박근혜 뽑고도 내가 왜 뽑았을까요 라든지
그래요 그당시에는 몰랐다.
근데 모르고 뜨거운 쇠붙이를 만지니 손바닥이 타들어갔고 손에는 흉한 상처가 생겼다.
알고 만졌으면 조금 덜 다쳤겠지요
모르고 만지니 저래 심하게 데였는데 안데였다면 죽은후 데일텐데 데이고도 데인 상쳐를 안보니 앞으로 데일 상처는 지옥만은 아니길 바래야 하는거 아닌가
세상이란 공평하고 인과율에 의해 돌아가니 인명이 재천이듯 이또한 그렇게 맡겨둠이 어떠할까
잘될거다만
화두를 하나 던져보자면 지금을 포함한 과거의 마음과 몇년뒤 마음이 다를지 아니면 똑같을지 내기한번 해보고 싶다.
다르고 반성한다해도 손은 곧 데일테고 깊은 흉터또한 그 지날날 연 에 의해 생기겠지
하늘을 감동시킬수 있는 사람은 몇없고 그중 하나를 안다면 함부로 막말은 못하는법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