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12년 부산일보는 조 교수의 고향 부산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해당 인터뷰에서 기자는 "학교 다닐 때 인기가 장난이 아니었다던데"라고 짓궂은 질문을 던지고, 조 교수는 이렇게 답한다.고등학교 때까지는 괜찮았는데, 대학 들어가니까 요즘 말로 대시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너무 불편했어요. 우유 초코파이 같은 게 도서관 책상에 쌓이는 겁니다. 느낌이 이상해서 보면 쪽지가 있거나 해서, 행동에 늘 신경 쓰이고 거북했지요. 아차 하면 바람둥이 소리 듣겠다 싶었어요. 너무 경계했는지 몰라도 냉정하게 외면했어요.
오히려 외모가 스트레스고 콤플렉스였던 겁니다.
- 부산일보(2012. 9. 8.)
그는 "남자들의 시샘을 살 만한 외모는 누구 덕이냐"는 질문에 "아버지를 닮았다"고 답했다. 조 교수의 키는 185cm다.
조 교수는 지난 1982년 서울대학교 법학대학에 최연소로 입학했다. 이후 만 21세이던 1986년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1992년에는 최연소로 울산대학교 법학과 전임강사로 나섰다.// 2000년 동국대학교 교수를 거쳐 2001년 12월 이후 서울대학교에 재직 중(법대 교수)이다.[4]
1998년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와 리즈 대학교에서 방문학자로 연구하였고 2005년부터 2006년까지 미국의 하버드-옌칭 연구소에서 방문학자로 연구하였다.
//나랑 비슷(?)한 고민이 많았던 사람이었네.//
+ 진중권의 최근 tv에서의 발언에 따르면
조국 민정수석은 위의 사항에다가 "착하기까지해서 재수없는 놈"이라 했다는데,
//어찌 그것까지 나와 똑같은지(?)//
---------------------------------------
<-- 그냥 오늘은 이런 어그로성 개소리 한번 하고 싶네요.
내가 못 이룬 꿈을 내 자식들이 이뤄줄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