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한미 양국 국방장관은 사드 배치 문제에 관해 메시지를 내놓을 수 도 있다. 국방부의 사드 발사대 4기 추가반입 보고 누락 파문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진상 조사를 지시했고, 대규모 환경영향평가 시행 가능성으로 사드체계 연내 정상가동이란 양국 합의 이행이 불투명해지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어 미국이 어떤 형태로든 입장을 표명할 것이란 관측된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기간에 공약으로 내건 전시작전통제권 반환.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문제 등 메시지가 나올지도 관심이다.
주변국의 반응도 주목되고 있다. 중국은 본회의를 비롯한 다양한 계기를 통해 사드의 주한미군 배치는 물론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에 대한 반대 입장을 밝힐 가능성이 크다. 미국 해군은 지난달 24일 남중국해 스프래틀리 제도(중국명 난사<南沙>군도, 베트남명 쯔엉사 군도) 인근 해역에서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항행의 자유' 작전을 했고 중국은 강하게 반발해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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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넘아 사고칠까 그게 걱정이라는...
어느쪽을 선택해도 출구전략을 불가피하다.. .......최소한의 피해로 문제을 해결에 집중해야되는데..
쟈가 꼴같잖은 애국/반항심에 일키우면 경제적 타격이 장난아니게 된다.. 왜 저넘아을 보냈는지.. 문호랑이의 본심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