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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강경화 후보자에 대해 우호적인 기류 속에서 '지켜보자'는 관망이 많았던 국민의당은 ...` ????
까고 있네.
궁물당, 네 속내가 훤히 보인다.
거의 성직자에 가까운 삶을 살며 재벌을 견제해온 명성이 자자한 김상조 지명자를 낙마시키기엔 여론이 너무 안 좋고, 그렇다고 애초 박지원이가 지명했던 김이수 재판관을 낙마시키기엔 모양새가 너무 우습고...
결국 강경화 지명자 낙마에 올인해 보겠다는 거잖아. 그런 어깃장으로라도 야당으로서의 존재감을 내보이고 싶은 거겠죠.
근데 하나 묻자.
대체 어제 청문회 어떤 지점, 어떤 내용을 보고 '반대로 돌아섰다'는 건지 말야.
내가 보기엔 전혀 그런 지점이 보이지 않던데?
솔직히 어제 청문회 전까지는 나도 내심 걱정이 많았어.
근데 막상 청문회가 진행되면서 보니 별 것 없더만.
궁물당 너희나 자위적폐당이나 바랜당 모두...
그냥 뭉퉁그려 말하지 말고 정확히 짚어 봐. 왜 무엇 때문에 자격이 안된다 판단한건지 말이다.
내가 청문회 보면서 느낀 건, 이건 장관 지명자 청문회가 아니라 우리나라 국회의원들이 얼마나 형편없고 저질인지를 테스트하는 몰래카메라 같더라.
정말 한심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