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7-06-08 13:15
4대강 사업은 잘된 것이라는 주장을 검증하는 방법
 글쓴이 : sangun92
조회 : 517  

4대강 사업은 정당한 사업이었고, 잘된 사업이었고, 녹조라떼와는 상관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음.

여기 가생이에도 그런 식으로 주장하는 벌레 여럿이 있고.

심지어 김동연 경제부총리 후보까지 비슷한 의견을 내놓았음.


4대강 사업이 잘못된 사업이라는 것은 이미 닭 정부의 환경부가 보고서로 내놓은 것이 있음.

그러함에도 4대강 사업은 정당하다고 주장하는 종자들이 있음.


4대강 사업이 잘못된 사압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간접적인 방법이 있음.


4대강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이론적인 기반을 제공한 학자들이 있음. (어용학자들)

그 학자들이 4대강 사업을 위해 내놓은 논리들이 

정말로 자신의 학문적 기반 위에, 자신의 신념에 따라 내놓은 것이라면

녹조라떼를 비롯한 4대강 사업의 문제점에 대해 언론에서 인터뷰를 하러 갔을 때

그런 신념에 찬 학자들은 이런저런 근거 자료를 꺼내서 보여주고 열심히 자기 논리를 설명했을 것임.

이게 학자라는 존재들의 기본 특성이기 때문임.

누군가가 자기 논리가 틀렸다고 말하면,

자기 논리가 옳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열심히 덤벼드는 것이 학자라는 존재들의 기본 특성임.

  

그런데, 뉴스타파를 비롯한 여러 언론 매체들이 인터뷰를 하기 위해 4대강 찬동 학자들을 찿아갔을 때

인터뷰에 응해서 자기 이론을 열심히 설명했던 학자들은 단 한명도 없었음.

전부 인터뷰를 피해 도망가거나, 다음에 하자고 말하며 거부하거나, 묵묵부답이거나.


이것은 4대강 사업의 논리적 기반을 위해 내놓은 이론들이

정상적인 것이 아니라, 사실은 정권을 위해 억지로 짜맞춘 엉터리라는 것을

어용학자들이 스스로 고백하는 것임.

옳다고 생각해서 내놓은 논리가 아니라,

돈/권력 기타 등등의 이유 때문에 잘못된 것이라는 걸 알면서 내놓은 엉터리 논리라는 것.

자기들도 잘못된 논리라는 것을 알고 있으니,

논리를 설명하기 위해 열심히 덤벼드는 것이 아니라 도망가는 것.


결론.

4대강 사업은 정당하고 잘된 사업이 아니라

쥐색퀴가 국고를 빼먹기 위해 벌인 희대의 대국민 사기극이라는 것.


쥐를 잡자, 쥐를 잡자, 찍찍찍.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Marauder 17-06-08 13:29
   
욕을 먹는데 누가 그러고 싶을까요
     
sangun92 17-06-08 13:42
   
더 큰 것 (돈, 권력, 기타 등응)을 위해, 욕먹는 것을 감수했을 겁니다.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5265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1445
91427 4대강 사업은 잘된 것이라는 주장을 검증하는 방법 (2) sangun92 06-08 518
91426 도대체 청문회에서 잠퍼자는 놈들은 머하는놈들인지? (5) 아로이로 06-08 616
91425 강경화 자식관리를 꾸짖었던 최경환의 위엄. jpg (3) 홍상어 06-08 1256
91424 문통이 명심해야할 것은.. (1) 웨이크 06-08 456
91423 박지원이가 문통을 칭찬하는 것이 아니라~ (3) 웨이크 06-08 550
91422 밑에 4대강 찬성인사들 리스트 중에.... (3) 리히텐라데 06-08 545
91421 '강경화 캐스팅 보트' 쥔 국민의당, 不可 결론…… (12) jungjisa 06-08 1097
91420 9살 초등학생 클라스 (10) 개개미 06-08 1481
91419 [2014년] KBS가 인증한 글로벌 리더 강경화 . 코롱탕 06-08 694
91418 아마 국민당 내부에서도 후보시절 지지율 30%까지 간것에… (5) 호두룩 06-08 1283
91417 박지원 없는 국민당.. 박지원씨는 제살길 찾아가는데 국… (4) 호두룩 06-08 1218
91416 요즘 정말 종북세력이 목소리를 높이는것 같아 걱정입니… (3) 식쿤 06-08 812
91415 요즘 미국 정치가 많이 어지럽지요 (6) 호두룩 06-08 592
91414 6.8 장도리 (2) 바람의노래 06-08 1285
91413 코미 '트럼프 압력의혹' 모두 사실 주장…정면대… 물한잔주쇼 06-08 546
91412 4대강 사업 찬동 인사들 - B sangun92 06-08 1171
91411 4대강 사업 찬동 인사들 - A (1) sangun92 06-08 1337
91410 자유당 바른당 모두 5% 이하가 되어야 함 (13) 서울맨 06-08 1160
91409 어설픈, 스스로의 검열과 검증은 멍청한 짓!! (2) 웨이크 06-08 745
91408 시호 석방.. (3) 웨이크 06-08 857
91407 문통은 사람들을 편안하게 해.. (4) 웨이크 06-08 731
91406 박근혜 재판을 생중계 하면 절대 안된다. (3) 웨이크 06-08 1027
91405 현 대통령 관해서 대화하실분 오세요 (25) 쏘쏘쏘 06-08 1035
91404 진짜 유지태였구낭~ 웨이크 06-08 895
91403 모든 게 본캐 같은 사람. 2 (2) 묵객 06-08 600
 <  5081  5082  5083  5084  5085  5086  5087  5088  5089  50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