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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29 13:28
박근혜가 돌머리였던거 같음
 글쓴이 : 인간성황
조회 : 1,062  

소녀 시절 청와대에 들어갔고 거기서 엘리트교육은 다받았을텐데
나중에 간곳이 서강대임
서강대도 좋은 학교이긴한데 정작 간곳이 거기밖에 안된거임
더 좋은 대학 서울대든 아니면 외국에 유명 대학들 공학에 관심 있었다고 하니까
취리히 공대(아인슈타인 모교이고 세계에서 손꼽히는 공대임)든 MIT든 가야 정상 아님?

외국어 물론 일반인보다야 잘할거임 그런데 퍼스트레이디 시절을 10년가까이 했으면 대통령 재직시절 통역관없이 외국인사들 만나야 정상 아님?
그의 아버지 박정희는 공부를 참 잘했다곤 하는데 물론 대구사범대 다닐땐 교직관련 공부에 관심이 없어서 성적이 안좋았다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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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ston 17-06-29 13:34
   
그래서 다들 칠푼이라고 하지요~
알랑가몰라 17-06-29 14:14
   
그당시 서강대도 그닥 좋은대가 아닙니다.. 박근혜가 들어가는해에 2년제에서 4년제로 바뀌었죠.

한마디로 그당시 전문대학교(실업학교)에 갔는데 대통령 딸이 들어간학교라 지원이 팍팍된거일뿐..
     
윈도우폰 17-06-29 15:15
   
뭔가 많이 잘못 알고 계시는 듯...지금은 서강대가 SKY 다음 서성한 그룹에 묶여 성대나 한대 수준으로 평가되지만 70년대는 현 SKY와 함께 종합대 4강 중 하나였습니다. 당시 입시제도는 전기와 후기로 나누었는데 전기대학으로 고대, 연대, 이대, 서강대, 서울대, 숙대 6개 밖에 없었지요. 성균관대나 한양대는 전기에서 떨어진 학생이 가는 후기대라서 격이 다른 학교였구요...서강대가 2년제인 적은 없어요. 설립 당시부터 4년제고 박근혜가 들어가는 70년대초 개교 10년만에 바로 종합대로 승격되었습니다.

참고로 당시 입시 제도는 본고사를 보고 들어가고 예비고사는 대입시험을 볼 자격만 주어지는 그런 제도...예비고사에서 떨어지면 전문학교(현 전문대학)에 가는거였고...

예비고사 점수로 입학을 결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 당시 대학별 예비고사 점수는 300점 만점에 서울대 상대 280, 연대 상대 263, 고대 경영대 255, 서강대 경상대 253, 이대 법정대 218, 숙대 정경대 207 이었지요. 그리고...당시 서강대의 평균점수는 고대보다도 높았어요... 그 이유는 고대는 학점이 낮은 과가 많은 반면 서강대는 문과대, 경상대, 이과대 달랑 3개여서 평균을 깍아 먹는 과가 별로 없었지요...서강대 중 이공대가 점수가 낮았지만 박근혜가 나온 전자공학과는 그 때도 최고 점수로 서울대랑 맘 먹을 정도로 높은 과였지요
sangun92 17-06-29 14:27
   
1) 503 거주자 닭은 서강대 전자공학과 출신임.
    그러므로 고등학교는 이과 출신이라는 이야기. 문과 출신이 전자공학과를 갈리가 없을테니.

2) 당시 고등학교 이과에서는 물리, 화학, 생물, 지학 네 과목을 모두 배웠음.
    과학 과목 중에 2-3 과목을 선택해서 배우는 것이 아니라, 의무적으로 모두 배웠음.

3) 대학 이공계에 입학하면, 1학년 때에 대학 일반물리와 대학 일반화학을 1년 동안 다시 배움.

4) 고교 이과 출신과 대학 이공계 출신 중에,
    CO2를 "탄소 까스, 이산화까스"라고 읽는 사람은 없음. 닭 하나를 빼고는.
    고교 이과 출신이나 대학 이공계 출신이라면, 무의식중에서라도 이산화탄소라고 읽게 되어 있음.
    화학을 배우는 도중에 엄청나게 자주 접하는 어휘이기 떄문임.
    아무리 화학에 관심이 없는 학생이었을지라도 마찬가지임.
    더구나 서강대 정도의 수준이라면 더더욱 그러했음.

5) 그렇다면, 여기서 생기는 의문.
    고교 이과 출신에, 대학에서 화학을 다시 배웠음에도 불구하고
    CO2를 "탄소까스, 이산화까스"라고 읽는 닭의 실력으로
    서강대 전자공학과에 입학한 것은 과연 닭의 실력으로 합격한 것일까?
    당시 입학 시험은 본고사 제도였고, 본고사에서는 주관식으로 시험을 쳤는데
    CO2를 "탄소까스, 이산화까스"라고 읽는 사람이 자기 실력으로 합격한 것일까?

    혹시 나이가 들어서 잊어버린 것?
    천만에.
    CO2를 읽는 방법은 나이가 아무리 많이 들어도 결코 잊어버릴 수 없는 것.
    자전거 타는 방법을 배웠던 사람이,
    아무리 오랫동안 타지 않았다고 해도, 결코 타는 방법을 잊어버리지 않는 것과 같은 것.

    그러므로, 매우 강하게 드는 의문.
    "닭은 자기 실력으로 서강대 전자공학과에 합격했나?"
너드입니다 17-06-29 15: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참 배울 때 최태민 무당하고 어울려 다녔는데
알만하지 않나?????????????????????????
모니터회원 17-06-29 15:29
   
http://www.vav.kr/395396
박근혜가 중학교 입시시험을 볼때 국어와 산수 단 두과목만 시험봄. (해방후 이때만 유일)

박지만 중학교 입학 → 중학교 평준화 정책 실행 , 고등학교 입학 → 고등학교 평준화 정책 실행.
전두환 대통령의 딸 전혜선이 대학에 입학할 때 대학 본고사 폐지.

http://crimhouse.tistory.com/786
박근혜의 서강대 수석졸업도 의심.
박정희가 유신헌법 통과시킨후 전과목 A

http://cafe.naver.com/suhui/17635461
박정희 키드들의 학력에 대한 미스테리를 짜 맞춰주신분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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