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7-07-13 17:58
靑 “임종석 비서실장, 추미애 대표 언급한 바 없다”(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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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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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靑고위관계자 춘추관 브리핑- “전병헌 정무수석 사전보고…추미애 대표 양해했다”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청와대는 13일 ‘임종석 비서실장이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이른바 ’머리 자르기‘ 발언을 사과했다’는 국민의당 발표와 관련해 “임종석 비서실장은 추미에 대표에 대해 일절 언급한 바가 없다”고 부인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임종석 실장이 박주선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은 만난 부분에 대한 워딩이 불명확하게 나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다만 “(임 실장은) 이런 문제로 인해 정치적 오해를 불러일으킬 만한 상황이 조성된 것에 대해 유감을 표시한 바가 있다”며 “청와대가 제보조작 사건과 관련된 수사 내용에 대해 개입할 만한 털끝 만큼의 의지가 없다고 분명히 밝혔다”고 전했다.
특히 “추미애 대표에게는 전병헌 정무수석이 사전에 이런 내용을 보고 드렸고 추미애 대표도 양해했다”고 덧붙였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8&aid=0003873506
궁물당이 또 거짓말 했네요
조작을 안하면 이제 금단증상이 오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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