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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08 23:15
전두환이 대단하다고 해도 역시 최고수는 이명박이다(한열사 펌)
 글쓴이 : krell
조회 : 505  

이명박은 지독한 돈의 화신이다. 자신뿐 아니라 친인척, 측근 모두 돈이 되는 일에만 매달려 한국 사회 권력형 비리로 법과 시스템을 완전히 망가뜨렸다.  대통령 선거 전에 이미 4대강 주변에 항구가 생길 땅을 다 사들였고, 대통령이 된 뒤에는 끝내 4대강 사업을 밀어붙여 투기 이익을 얻었다. 은평 뉴타운도 형 이상득의 아들이 땅을 사 놓은 자리였다.
 
이명박은 이런 '단군 이래 최대 사기 사건'을 수없이 저질렀다.  2조 원이 넘는 손실을 낸 캐나다 정유회사 하베스트 인수 건도 사기 사건이다. 농협에서 담보 없이 210억 원을 대출해 주고 사라진 돈을 상환받을 생각도 않는다. 어느 날 결국 농협 전산망이 마비된다. 정부는 북한의 소행이라고 주장하지만 천만의 말씀. 이런 어처구니없는 사건들을 주 진우 기자가 집요하게 추적한다.

그런데 증거를 쉽게 잡을 수가 없다.  박근혜, 이명박과 연관된 사건의 관련자나 증인 가운데 핵심 인물이 살해당하거나 'xx 당하거나' 사라진 사례가 많다.  박근혜, 박지만의 오른팔이 잔인하게 살해당하고, 살해 용의자도 곧바로 xx '당했다'. 살해당한 오른팔의 오른팔은 라면 먹다 죽었다.
 
주 기자에 따르면, 이명박의 싱가포르 비자금 저수지를 쫓는데 실마리를 준 사람도 사라졌다.
 
주 기자도 몇 번 죽을 고비를 넘겼다. 2015년 12월에는 세워 놓은 차 앞 유리창에 총구멍이 뚫려 있기도 했다. 이명박의 조카 이지형의 돈 흐름을 찾으려고 싱가포르를 다닐 때는 사흘 연속 덤프트럭이 달려들기도 했다. 겁이 없던 주 기자도 그때는 모골이 송연하더란다. 친하게 지내는 가수 이승환이 자기가 쓰던 방탄차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바꿔 주었다.
 
이명박은 돈의 '신'이다. 하지만 주 기자는 그 신도 이제 무너질 거라고 확신한다.  이런 사람을 못 잡아넣으면 사회 정의가 실현되지 않는다는 게 주진우의 철학이다. 주진우는 책에서 이렇게 말한다.
 
"전두환이 대단하다고 해도 역시 최고수는 이명박이다. 그는 부패의 정수리자 비리의 핵이다. 그러니까 재물, 탐욕, 부정의 화신, 맘몬, 돈의 마귀다.
 
돈의 신을 잡기가 쉽진 않겠지만, 그래도 잡을 수 있다. 너무 많이 해 드셨다. 흔적이 너무 많고 또 건수도 많다.
 
이명박 내부자들의 말로는 돈이 아까워서 큰 로펌을 쓰지 않았다고 한다. 얕은 곳에 묻어 두어서 찾는데 그리 어렵지는 않을 거라는, 그리고 누구도 자신을 절대로 건드릴 수 없다는 자신감이 있는 것 같다고 했다.
 
정부와 피해를 입은 기업들이 소송을 하면 찾을 수 있는 돈이 아직 많다. 아직 다 쓰지 못했을 테니 몽땅 찾아올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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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쪽으로 아인슈타인급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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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ell 17-10-08 23:21
   
악마중의 악마입니다.  장로랍시고 매년 목사들로부터 안수기도 받으며 교계의 지원을 받고 있는데,
나도 교회의 중직이며 남 못지않게 성경을 안다고 자부하는 사람으로서 저 인간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약자에 대한 배려나 연민 구제, 공의, 정의, 사랑, 평화, 절제같은 하나님의 뜻과는 정반대인 분열, 탐욕, 시기, 비열함, 분란등으로 인생이 점철된, 하나님을 대적하는 악마 그 자체입니다.
저런 자를 자녀라고 하신 적 없어요.  하나님을 이용해먹는 악마입니다.
자리를 이용해 백성들을 갈취하고 괴롭히는 지도자들을 성경에서는 아주 저주하며 독사의 자식들, 악마들이라고 표현합니다.
사자어금니 17-10-09 00:05
   
상판대기 자체가 악마 + 쥐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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