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무슨요. 지역 분란에 꽂힌 치 하나 있는 건데...

상조 가입할 넘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고했으니 곧 처리되겠죠..

어떤걸로 신고 하셨나요?

그 죄목이 궁금한데요

차별을 말하는자를 신고라....

너무 극우보수식 방식이고 명바기스러워서

악취를 풍기는 죄!

석혀ㄴ이라는 벌래도 보내야 ㅋ

영호남 인사와 예산이 영남에 편중된것이 결국 문제 없다는 말로 이해해도 되는거죠?

뭐 결국 점점 가생이 여러분들의 본심이 드러나는거 같네오

사실은 균형발전에 균형인사는 싫은 겁니다

죄송하지만 박정희 전 영호남 인구수는 크게 차이 나지 않았어요

그 논리라면 영원히 영호남 격차는 해소되지 않을 겁니다

슬프네요

아마 이게 본심이었겠죠

제가 계속 자극하니 슬슬 한두분씩 본심을 나타대시는군요

글쎄요...
님이 너무 뒤쳐져 있어서 아닐까요?
20세기에서 타임머신 타고 미래로 오신 것 같습니다.
지금 몇년도?
혹은 20년동안 냉동 동태처럼 있다가 갓 해동되어 나온...생선 같다고 해야 하나....

2017년도네요

얼마전 소방청 낙동회에 아시죠?

그럼 님은 지역갈등이 해소될걸로 제가 예상하는 2200년에서

과거로 오셨나요?

지역 차별에 침묵하는 당신이 안철수로 어떻게 저를 열받게 하시러는거 같은데 ㅋㅋ

님이 정말 집착하시는게 왜이리 열받아 보이는거 같죠?

안철수 별로라니까요?

뭐 그게 호남을 침묵시키는 방법이 될순 없다는걸 아셔야 할텐데

김대중 대통령이후 박지원을 필두로 젊은 인재 양성과 함께 젊은 호남 정치인을 키워내지 못했죠
동교동계 사람들은 지들 밥그릇만 챙기느라 당을 뛰쳐 나가면서 더 그것이 심해졌다고 봅니다.
호남 정치인들 대부분이 국민의당에 가있고 그들은 젊은 사람들 키워내긴 커녕 아직도 다음 선거에서
자신들의 거취나 생각하고 있으니 세대교체가 이뤄질수가 있나요

Dj이후 인물이 없기도 하지만

민주당내에서 영남의 표를 끌어오기 위해서 영남 사람을 중심으로 움직여야 한다는 의식이 호남 사람이 크지 못한 결정적인 거였다는것 이제서야 느꼈어요

그리고 박지원으로 대표되는 구호남 세력이 너무 오래 버티고 있는것도 한몫 한다고 생각해요

지역 갈등 유발해서 어쩌시게요~~
누군가는 이득을 보겠죠?
그게 누군가요
님의 이상한 반응들을 보면 수상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호남을 옹호하는데...한다고 하는데....
왠지 호남을 위하는 것 같지 않습니다.

이런글로 이득 볼 사람들을 생각해 봤을 때
아래와 같이 세가지로 님을 의심해 봅니다.

1.홍발정의 끄나풀
2.안촬수 제자
3.북한 공작원

그게 지극히 민주 진영의 영남패권적인 생각입니다

즉 그냥 호남인으로서 제가 말하는건 인사와 예산에 대한겁니다 하지만 돌아오는 반응은 안철수의 첨병으로 정의 내리고 처단하려하죠

무엇이 민주주의 입니까?

불공정이 공정이 뭡니까?

입막음을 하고 싶겠지요

문통에게 부담이 간다고 생각하니까요

단언컨데 아직까지 문통은 호남에 잘하고 계세요

제가 바라는 정도로 해주시진 못하지만 영남이나 기타 타지역분들이 반감을 가질정도로 호남을 챙기지는 현실적으로 힘드니까요

하지만 그 지지자들의 반응을 보세요

처음엔 그런 차별을 구태 취급하다가 그다음엔 국당 끄나풀로 그다음엔 조롱

그다음은 뭘까요 윗댓보니 신고일수도 있겠군요

자신들은 틀딱들이 보기 싫은건 안본다고 온갖 불만을 토로 하면서

정작 자신들은 보기 싫은걸 신고하고 조롱하고 무시하는 행태를 보면

솔직히 좀 웃깁니다

웃기더라도 당신 처럼은 행동하지 않아야 합니다.
노통 때 처럼 흔들기 하지 마십시오
제발 부탁입니다.

정권 초반이니까 저도 이러는겁니다

노통때처럼 갈수는 없죠

당연 아무리 그래도 자한당이나 일베충류 쓰레기들이 정권 잡는건 안되니까요

후반엔 좀 불만이 있어도 참아야지요

하지만 초반에 확실히 호남의 의지를 보여줘야지요

흔든다고 초반에 흔들어지는것도 아니구요

저도 민주세력입니다 지역문제에 조금 더 민감할뿐인....

호남출신 인사는 현재 호남에 사는 사람만이 아니라, 과거 호남출생자 중 타지에 사는 사람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그래서 현재 호남의 인구만으로 인구비율을 따져서는 안되는겁니다.
과거 산업화 이전의 호남인구는 경상도 인구와 큰 차이가 나지 않았습니다.

해방이후 전국적으로 인구가  (2006년 기준) 약 2020만에서 약4730만으로  약 2.34배 증가하는동안,
경상도 인구는 약 635만에서 약1270만으로 약 2.0배로 증가했는데 반해,
전라도는 약 510만에서 약502만으로  약 0.01배 감소했습니다.
그 이유는 수도권과 경상도 지역에 경제개발이 집중되고 호남지역은 철저히 소외돼서 그런겁니다.
결국 호남출신들은 타지역으로 이주했고 호남의 인구비율은 과거보다 절반이하로 감소하게된겁니다.

지금 호남출신인사라고 나오는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현재 호남에 사는 사람이 아니라 호남출생자일뿐입니다.
그래서 현재의 호남 인구비율과 호남출신 인구비율을 동일시해서는 안되는겁니다.

본문 글을 쓴사람처럼 현재의 인구만을 보고 인구비율을 따지는것은 매우 잘못된 일입니다.

빙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