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시급 3000원 -> 이명박근혜 6500원.
지난 정권때 시급이 무려 2배로 올랐는데
두배로 살기 좋아졌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 힘들어졌다고 주장하는 (좌파)분들이 많죠
그 원인은 생필품 가격 세계 1위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국민소득은 20-30위 인데 물가는 세계 1위죠
하지만 우리가 흔히 먹는 커피 같은 수입품 들은 굉장히 쌉니다
왜냐구요? 아프리카 노동 착취 때문이죠.
해외직구, 해외여행, 필리핀 가면 싸게 느껴지는것과 같습니다
국내에선 백날 내 시급이 만원으로 올라간들
남의 노동에도 내가 만원을 지급해야 되기때문에 체감 못합니다
일은 적게 하고 싶고, 돈은 많이 받아서, 남의 노동 댓가는 적게 지불하고 싶다?
그럼 해결 법은 하나죠
우리가 적은 돈으로 많은 소비를 하려면 저렴한 국가의 "수입 " 뿐입니다.
지금 쌀값도 세계 1위이고, 전부 말도 안되게 비쌉니다.
해외에서 반에 반값에 수입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 절대 수입안하죠
왜냐면 농피아가 난리를 칠 테니까요. 노무현 정권때 농민들 몇명이나 죽었습니까?
결국 물가 세계 1위.
이것이 서민이 여전히 힘든 이유입니다.
임금 오르면 전체 물가 또 올라서, 농민들 또 농산물 값 올리라고 시위합니다
악순환의 반복이죠
문슬람분들 대부분이 이런 경제 논리를 모르시니
니 자식이면 시급 만원 어쩌구 저쩌꾸 하는 얘기가 나오는 겁니다
이건 시급이 10만원이 되도 안바뀝니다.
지금도 해외 직구로 몇만원 저렴하게 구매하시는 사람들 많은데
그런분들 때문에 한국 기업 & 자영업은 어려워지고 있죠
우리나라 인건비가 높아질 수록 , 오히려 기업과 국민이 둘다 불행해질 겁니다. 일자리는 더 줄고요
프랑스가 실업률 두자릿수 찍고 , 일자리 없어서 폭동일으킨거 보세요.
인건비 높으면 제조업이 대기업 말고 절대 못살아남아요. 중소기업 수출? 단가 경쟁에서 절대 못이깁니다.
베트남 월급이 30만원인데 어떻게 이깁니까;
문재인이 80만 일자리 세금으로 만들어서 커버할 예정인거 같은데 , 그 돈으로 차라리 복지나 할 것이지..아휴
내가 쓴 글을 이해할정도의 능력이면 문슬람 될 일도 없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