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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이 적폐들과 놀아날 인물이 아니죠. 안희정이 새로운 보수의 패러다임을 만든다면 모를까. 예전 노통도 자신은 보수쪽에 가깝다한적있으니 가능할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이건 몇년후 얘기에요. 절대 현정권을 흔들만한 일을 안할겁니다. 촬스와 다르게 최소한 시류를 아는사람이거든요. 이재명시장과 라이벌 각을 세우기 쉬울겁니다.
대선이 가까워지면 가능성이 있지만 지금 움작이기에는
지난 대선때 적폐와 야합으로 잃은게 너무커서 쉽게 안움직일겁니다.
찰스에게 가기전 몰려든 사람들 때문에 바람이 들어서
'노무현의 적자'란 타이틀을 잃어버렸죠.
저런 타이틀이 얼마나 정치쪽에서 위력이 있는지는 추미애와 박지원의 관계를 보면 알수있죠.
박지원이 김대중 대통령 비서실장이고 최측근이라고 할수 있지만
'김대중의 적자' 타이틀은 추미애가 갖고 있어요.
그래서 작년 국회 탄핵소추때 박지원을 추미애가 명분으로 누를수 있었죠.
그 정치인의 정신적 유산과 지지세력을 물려받았다고 평가되는게 '적자' 타이틀이죠.
그런데 안희정은 지난 대선에서 노무현을 죽음으로 몰던 적폐세력과 대연정을 외쳐서
그 '적자' 타이틀이 훼손됐고 더이상 '노무현의 적자'란 얘기를 할수 없게 됐죠.
여기서 또다시 적폐세력과 손잡게 되면 남은 수순은 탈당밖에 없어요.
탈당후 안철수가 어떤 신세가 됐는지 봤고, 자신의 지지세력 대부분이 민주당 지지자라는
점에서 탈당은 힘들꺼라고 보고 따라서 적폐세력과의 연합도 함들꺼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