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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끄러운건 또 뭐래?
부끄럽다는 말이지...응?
하도 북북 북~ 부칸만 찾으니까 입에 베인 것이겠지...
쪽국 아이들이 한국 혐한 질 하는 것 하고 같은 원리겠지...
한국 한국 하다가 뭔 말을 하면 무조건 한국하고 연관 시키는 심리
급기야 한국 없으면 죽을 것 같은 애들...
중사도 같은 급이겠지...빨갱이 타령하고 북한 드립으로 겨우 자존감을 세우고 있으니
뭔 말을 해도 북 북 북~~~북끄럽사와요~~~~~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 사실을 감추고 진실을 주장하는 김대중노무현, 문재인 따라지 들아..
칼기는 북한의 지시로 김현희가 폭파했다는 것을 인정해라.
벙신같이 "부칸이 설나 우리에게 핵미사일를 쏘갰어요?"라는 노무현이나 "부칸이 칼기를 폭파할 리 없다."는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따까리 들이나 같은 인간들이다.
주체사상과 김일성의 위대성을 상징하는 대형 구조물로서 김일성 탄생 70돌을 기념하여 1982년 4월 15일에 제막되었다. 이 구조물은 170m 높이의 세계에서 제일 높은 석탑으로 평가되며, 평양시 대동강변에 위치하고 있다. 주체사상탑은 150m의 흰색화강암의 기단과 탑신위에 20m 높이의 횃불모양의 봉화탑이 있다. 봉화탑은 직경 11m의 붉은색 유리로 제작되어 있으며, 특수조명장치를 갖추어 밤에도 타오르는 불길의 형상을 하고 있다. 탑신은 김주석의 탄생 7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70개의 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탑신의 앞면과 뒷면에는 ‘주체’라는 글자가 부각되어 있다. 주체사상탑 기단 앞면에는 높이 4m, 길이 15m 규모의 헌시비 ‘누리에 빛나라 주체사상이여’가 새겨져 있다. 주체사상탑은 봉화탑과 탑을 중심으로 설치된 구조물들과 함께 대동강 한가운데 있는 두 개의 대형분수가 35정보의 넓은 부지에 배치되어 있어 하나의 건축 군을 이루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주체사상탑 [主體思想塔]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위원장님께 드립니다. 벌써 뜨거운 한낮의 열기가 무더위를 느끼게 하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위원장님은 건강히 잘 계시는지요? "라고 시작하는 이 편지는 지난 2005년 7월 13일에 발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때는 박근혜 대통령이 한나라당 대표를 맡고 있던 시절이었다.
같은 하드디스크에서는 이 편지의 미완성 초안도 발견됐는데 여기에는 편지의 서두 부분에 "김정일 국방위원장님께 드립니다.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바쁘신 일정 속에서도 안녕하셨습니까. 지난 2002년(주체91년) 위원장님을 뵙고 말씀을 나눈 지 벌써 2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제게는 많은 변화가 있었으며 북측에서도 많은 변화가 있었으리라 생각됩니다"라고 적혀있다.
박 대통령은 편지에서 "위원장님을 뵌지도 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저에게는 많은 변화가 일어났지만 위원장님의 염려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위원장님이 약속해주신 사항들은 유럽-코리아재단을 통해서 꾸준히 실천해나가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다만 아쉬운 점은 '보천보 전자악단의 남측 공연' 및 평양에 건립을 추진했던 '경제인 양성소'등이 아직까지 실현되지 못하여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다"며 "저의 의견으로는 이런 부분들을 협의해가기 위해서 유럽-코리아재단의 평양사무소 설치가 절실하며 재단관계자들의 평양방문이 자유로와질 수 있도록 하였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적었다.
이어 "모든 어려움들을 극복하고 꾸준히 사업을 추진하여 위원장님과의 약속한 사항들이 빠른 시일내에 이루어지길 희망합니다. 또한 위원장님의 건강을 기원하며 다시 뵙기를 바란다"는 말로 끝을 맺었다.
주간경향은 이 편지가 재중동포 강향진이라는 의문의 여성을 통해 북한에 전달됐다며, 유럽코리아 재단 외에 별도의 대북 라인이 있었을 것으로 추측했다.
이같은 편지 내용이 알려지자 정청래 전 의원은 "김정일에게 굽신거리며 아첨을 다 떨고 주체 91년을 써서 북한정권의 정당성을 인정한것 아닌가? 통일부 허락없이 편지를 주고받았다면 국보법 간첩죄에 해당한다"며 "이적행위로도 처벌 가능하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