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점 공동경비구역으로 귀순한 북한군 병사의 블랙호크 헬기 후송 때 응급구호를 맡은 미8군 소속 제2전투항공여단
의무대 소속 고팔 싱(39) 의료담당 부사관은 지난 2일(현지 시각) 워싱턴 포스트(WP)와의 인터뷰에서 이와 같이 회상했다.
“환자를 본 순간, 15분 내에 죽을 것이라고 직감했어요. 기도를 드리는 수밖에 없었죠. 귀순 병사가 살아난 것은 기적입니다.”
이 말은 이국종의 의술이 기적을 일으킨 것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대단하다는 걸 뜻하는 것일 텐데
이국종은 그냥 덤덤하게 귀순 병사 오청정을 살린 것은 자신이 아닌 미군이라고 그 공을 돌리고 있다.
이게 제대로 된 사람들이 보여주는 올바른 도리가 아니겠는가?
또 이런 사람들은 더러운 돈과 권력을 탐하지 않는다.
개돼지보다 못 한 것들이 모인 곳이 바로 정치판인데 지금 방식으로는 올바른 사람들이 정치를 할 수 없게 되어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런 썩은 정치판을 바로 잡으려다 개돼지보다 못 한 놈들에게 역공을 당해 지금 옥고를 치루고 있으니
박 대통령 무죄석방의 의미는 전세계 정치판의 부패에 경종을 울려주게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