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인생 드라마가 탄생했다"
블랙코미디 장르의 진수를 선보이며 시청자들 사이에서 호평이 쏟아진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 나갔다.
지난 6일(수) 밤 9시 10분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연출 신원호, 극본기획 이우정, 극본 정보훈) 5화가 방송됐다. 이날 5화에서는 서부교도소에서 열린 목공대회부터 장기수(최무성 분)의 과거 이야기, 인생에 대한 분노를 드러낸 주인공 김제혁(박해수 분)의 충격적인 고백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섬세한 연출, 짜임새 강한 스토리가 허를 찌르는 반전과 씁쓸한 현실의 아이러니를 선사하는 한편,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까지 펼쳐지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슬기로운 감빵생활' 5화는 유표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5.6%, 최고 시청률 7.3%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기록을 또 한 번 경신,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순위에서 3주 연속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tvN 타깃 2049 시청률 역시 평균 3.7%, 최고 4.5%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3주 연속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등극했다. (닐슨코리아 / 유료플랫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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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워낙 감빵 갈 놈들이 많아서 그런지... 이런 드라마를 다 만드네요.
곧 잡혀 들어갈 적폐들에게는 유익한 드라마가 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