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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2-15 06:00
기자 폭행건에 대한 복잡한 기분.
 글쓴이 : 오대영
조회 : 516  

이번에 피해자가 된 기자는  사진 기자로 알고 있습니다. 자신의 이름으로 정치적 글을 쓰는 사람이 아님니다. 평범한 회사원일 뿐이죠.

듣기로, 기자들이 통제에 잘 따라주지 않자 시비가 붙었다고 하는데,  중국쪽 보안요원들이 강제적으로 통제하려다 몸싸움이 생기고 그걸 사진 찍으려다 감정적인 폭행을 당한듯 합니다.

아마도 이것은 한국과 중국의 언론에 대한 문화 자체를 보여주는 듯 합니다.

한국에선 기자들이 기자 신분증 하나로 갑질하는게 문제가 될 정도로, 나름 언론인이 힘 있는 위치입니다. 반면 중국에선 이런 식으로 언론을 다루는 일이 비일비재하겠죠.

한국인이나 중국인이나  외형상 구분은 안되니 자국 기자로 착각했을 가능성도 있고,  사드건이다 해서 요즘 중국의 한국에 대한 감정이 이번 사건에 일부 기여?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유야 어쩌던지.
한 개인이 여럿에게 구타를 당한, 그 개인 입장에선분통 터지는 일입니다.

그런데 일부에서 모든 책임이 그 기자의 행실에 있다는 식으로 말하는 것을 보며.. 좀 아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위안부가 있었죠. 속아서 가고 팔려가고 잡혀가고.
그리고 그분들이 돌아오자. 더럽다고 천대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나라가 약해서 생긴 아픔을 개인의 도덕적 치부 때문인양, 개인의 책임으로 만들고 그 사람들을 두번 죽이던 그런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때 사람들이 하던 짓과 지금 이 게시판에서 정치적인 목적으로  편을 갈라 그 기자분을 비난하는게 무슨 차이가 있습니까?

정게 분들이 모든 것을 가지고 정치 싸움을 하는 것은 당연할지 모르나,  피해자 가족들이 혹시나 이런논쟁을 보며 절망하지 않을지 걱정입니다.

인간의 존엄은 누가 쥐어주는  것이 아님니다.
스스로 지켜나가는 것이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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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짖는소리 17-12-15 06:04
   
하루정도 지나고 여러기사들을 본결과
중국애들이 기자란 직업을 무시하는게 생활화 된거같습니다
중국애도 기자기있죠 하지만 받아쓰기만 하는 힘도없는기자들이죠 공산국가 이기때문입니다
이번뿐만아니라 저번박근혜때도 문제가 되었던 적이잇다고하고 또 미국기자도 폭행을 당햇다고 하네요
서브마리너 17-12-15 06:09
   
한 쪽은 전부 기자 탓만 하는 걸로 들리네요?

다른 사람들이 그런 옳기만한 생각 할 줄 몰라서 그러는 줄 아시면 경기도 오산입니다.

베충이들이 프레임짜서 개소리 할 때 뒷짐지고 구경하시다가

에이 그래도 이건 아니지 않아?

하고 말하는건 참 쉬운 일이죠.

그렇게 마음에 안드셨으면 직접 PC한 말씀으로 베충이들 팩트 폭행해주세요.

저도 바른 말은 하라면 백번도 더 잘할 수 있는데요.
유수8 17-12-15 06:14
   
님의 말씀은 일견 지당하신 말씀이죠.

단지 하나만 드리고 싶은 말은... 아직 진실이 어떤진 분명하게 가려지지 않았지만 분명하게 경호원이 제지한 부분에 대해서 반박하고 대들며 사건이 발생한거죠..

경호원이 제지했을때 수긍하며 통제를 따랐다면 ...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을것입니다.
패스가 있더래도 경호원이 통제를 한다면 따라야 하는것 아닌가요?

일반인을 경호하는것도 아닌 국가의 정상을 경호하는 상황에서 긴장감이 돌고 있는데 거기서 나는 패스가 있다고 무조건 우긴다고 통할일인가요?

절차와 규정... 그리고 선후는 따지지 않고 무조건 맞은 사람이 내 집안사람... 내 측근이라 비호를 해야 함이 정상인가요?

그런식의 논리라면 일본인들이 자신들의 제국주의를 그 어떤 논리로 궤변을 통해 비호한다해도 탓할수 없는겁니다.

그들도 옳고 그름을 떠나 자국의 입장에서 생각하는것이니까요..

가생이에 수많은 해외 유저들이 있는것은 아실테고..

그분들이 하는 경험담... 차를 운전하다 아무런 법규를 위반하지 않았음에도 세워서 검문을 할 경우 이유불문하고 함부로 대응하다간 쳐맞는건 둘째치고 총 맞는것 아시잖습니까?

그리고 그것이 단지 경찰이 지시하지 않은 상태에서 신분증을 꺼내려 포켓에 손을 넣었다는 하나만으로 총을 맞는 자체가 정당방위가 됨을..

일반인도 그러함인데 하물며 최고의 경호 대상자를 경호함에 경호원의 지시를 무시한다?

전 중국 경호한넘들의 그 지나침엔 인정하지만 원인 제공은 과연 누가 했는가가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하는데요?
우리은하 17-12-15 06:17
   
위안부 성노예 피해와 비교는 너무 나가신듯요.
이번 폭행 사건에 사람들이 기자들에게 공감하지 못하는 이유는 지금껏 쌓인 불신 때문입니다.
그러한 불신은 기자들 스스로 자초한 것이고요.
“잘 쳐맞았네”식의 댓글들을 보면 그 피해 당사자만을 지칭하는게 아니라 수구언론 집단 전체에 대한 표현입니다.

기자들 행태는 진짜 너무 하지 않습니까?
처음에 기사 떴을때 기자들과 같은 심정으로 중국에 화가 났는데 후속보도 내보내는 꼴보고는 완전 마음이 바뀌었습니다.
‘혼밥하는 대통령’ 이라며 조롱하는 한국일보 기사 찾아보세요.
“中언론 文사진 한장 보도안해…`韓 홀대론`의 결정판” 이라고 보도한 매일경제 기사 찾아보세요.
거짓 날조된 기사를 쓰니깐 폭행 당하고도 국민들에게 외면 받고 욕 먹는 겁니다.

근본적으로 중국에게 항의 해야 할 사안을 ‘홀대론’ 프레임으로 정부를 공격하는 기자들,
이들이 동정이 되시나요?
     
유수8 17-12-15 06:19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오대영 17-12-15 06:26
   
한명의 사진 기자에게 감정적으로 모든 보수 언론의 책임을 지우는 듯한 지금의 분위기가 정상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이미 틀렸습니다.

그 사진 기자가 찍은 이전의 다른 사진에서, 정치적인 의도도 없을 뿐 더러, 되려 배려심이  느껴지더이다.

그런 소시민에게 그 사람이 저지르지도 않은  일에 대한 책임을 묻고 있는 분들은  먼가 정상적이지 못한 판단을 내리는 겁니다.

우병우 같은 놈에게 할 비난을 어먼 사람에게 하는 겁니다.  처자식 부양하려고 언론사에서도 힘없는 위치에 있는 사진기사를 하는데, 모든 적폐 언론의 심장부라도 되듯 비난을 하는 분들은 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겁니까?
     
우리은하 17-12-15 06:29
   
누가 그 사진기자를 적폐의 본원으로 봅니까? 있다면 댓글이나 글 가져와 보시고
없다면 없는 소리 지어내지 마세요.
          
오대영 17-12-15 06:36
   
기자놈이 잘못했네.

더 때려주시지 그랬어요.

네이버엔 이런 댓글이 허다합니다.
여기 가생이에도 그런 뉘양스의 글이 다분합니다.

기자도 언론인도 사람입니다.

이런식으로 기자들에 대한 행실이 더 초점이 된다면,이게 기자들의 행실을 바꾸는데 기여할가요? 아님 기자들을 더 이상하게 만드는데 기여할가요?

언론과  싸울때는 싸워야하죠. 하지만 이런식으론 아님니다.
               
우리은하 17-12-15 06:45
   
그럼 네이버에 가서 댓글 다세요. 저는 그러한 뉘앙스 여기서 못느꼈습니다.
‘일개 소시민, 처자식 부양하는 가장’ 등 감정에 호소하는 말로 본질을 흐리지 말아주세요.
기사로 기레기짓하는 기레기’들’을 욕하는 겁니다.
폭력은 어느 경우에도 정당화 될 수 없다는 것 누구나 압니다.
사진기사를 폭행한 중국요원에게 분노하신다면 기레기들의 폭력적인 거짓 기사에도 분노해 주세요.
                    
오대영 17-12-15 06:58
   
난 매우 비판적으로 언론을 보고 대하는 사람입니다.

이건에 대한 여러기사와 반응도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레기들의 쓰래기 짓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 상황은 부당합니다
                         
우리은하 17-12-15 07:05
   
저도 매우 비판적으로 언론을 보고 대하는 사람입니다.

이건에 대한 여러기사와 반응도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레기들의 쓰레기 짓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상황을 한 개인에 대한 린치로 여기며
댓글 다는 님은 기레기들의 거짓기사에 대한 비판 보다 물타기에 열심인 것 처럼 보입니다.
오대영님의 실제 의도는 그렇지 않다 하여도 그렇게 볼 수 밖에 없습니다.
답정너도 아니고, 여기 의견들은 기레기들의 거짓기사를 욕하는 여론이 대부분입니다.
피해자에 대한 비판은 그 중 소수이고요. 님은 일부 의견을 확대해서 전체를 매도하고 있어요.
     
유수8 17-12-15 06:32
   
힘없는 위치에 있는 사진 기사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식으로 말하자면 처자식 먹여살리려 총리직 맡던 이토 히로부미도 일왕이 존재하기에 그냥 힘없이 명령을 받는 존재였다고 해도 되는 논리입니다만...

왜 쓸데없이 동정론을 만드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위에 댓글 달은게 아직도 이해가 안되십니까?

님 미국에 가서 운전하다 경찰이 제지하면 왜 잡느냐고 윽박지르며 사리분별 따지실 용기 있어요?
          
오대영 17-12-15 06:41
   
내가 전부터 한번 이야기를 하려고는 했는데.

그런식으로 비아냥 거린다고 토론을 주도하는 것은 아님니다.

쓸데없는 동정론이 아님니다.

지금 벌어지는 기자에 대한 비난조는 도를 한참 넘었어요.

그리고 난 이 정게에서 가장  격렬하게 싸워온 사람중 하나입니다. 님에게 그런 소리 들을  짬이 아니니 주제 넘지 말고 진지하게 글을 쓰던가 아니면 좀 조용히 있으세요.
               
유수8 17-12-15 06:46
   
말같지 않은 동정론으로 옹호하니까 그렇지요..

뻔히 네티즌들이 그 기자가 죽자고 미워서 그런것이 아닌 적폐 언론들에 대한 쌓인감정을 토하는 현상이라는것을 알면서도...

그걸 이해못하면 대화의 상대가 안되구요.....

그리고 논리를 펴려고 하면서 왜 되도 않는 누구의 처자식이 왜 나옵니까?

자기가 먼저 말도 안되는 말을 해놓고.... 먼 진지를 논함?

왜요?

전대가리도 누구의 처자식을 델꼬 있으니 이해를 해달라고 하시지?

503은 부모를 잃은 거시기한 처녀니까 이해해달라고 하시지?

논지를 벗어난 사람이 누군데 진지를 논함?

그리고...

원인에 대해 계속 제대로 된 답변은 안하고 회피하면서 조용히 있으라고요?

머야?

자기 듣고 싶은 말만 듣겠다는겨?
                    
오대영 17-12-15 06:54
   
그 기자가 자기 부하들 시켜 도시 하나를 쑥대밭을 만들라고 했나요?

아니면 최순실이 처럼 지딸 대 들어가게 해달라고 이대총장에게 윽박지르기를 했나요?

그 사진기자가 잘못한건 매일경제?  소속 이다는 것 뿐이네요?

대체 이 밑도 끝도 없는 비난이 그 개인에게 가해지는 이유는 먼데요 그럼?

이런식으로 피해자를  만드는 건 적을 만드는 것일 뿐입니다.
                         
유수8 17-12-15 06:56
   
니 수준엔... 원인 같은거 생각 안하지....

그러니까 맘충들도 이해하것네?

메갈들도 이해하것네?

니 알량한 선비정신이라면 말이디..

원인은 필요없지?

그저 과정과 결과만 중요한거지?

응?

계속 내가 묻는 질문엔 대답을 안해주네..

원인 제공자의 문제에 대해서는 답을 회피하네..

VIP 경호가 얼만큼 긴장되고 .... 자칫하면 국가간 전쟁도 만들게 되는 사안이라는건 관심없지?

그냥 쳐 맞은넘만 불쌍한거지?

해당 동영상은 봤을라나?

기자란넘이 경호원 멱살을 잡고 쌈질하는거..

경호하는 사람의 멱살을 잡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미국에서 발생했다면 ... 아주 대놓고 글로벌 망신이었을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에 댓에 질문 달았는데 답을 안해주네?

만의 하나 미국에서 차를 운전하다 경찰이 제지할때 왜 죄없는 사람 잡느냐고 윽박지르며 덤빌 용기 있으시냐고..

있으셈?
오대영 17-12-15 07:09
   
유수야..

절차에 대한 질문을 하도 가치 없이 해서 내가 대답할 가치를 못 느끼겠더라.

우리 한국에선 기레기가 절차를 어겨도  잡아다  두들겨 패진 않지. 근데 중국은 그래.

그리고 당시 상황에 대한것을 보면, VIP가 나가고 기자단이 이동한 것으로 되어 있다. 달리 말해서 대통령과 바로 붙어서 이동한게 아니다는 말이다.

그런데 무슨 긴장감 운운 이냐.

중국애들이 지들 무식한 방식데로 하다가 쌈난거지.

절차에 대한 인식과 대응이 두국가에서 판이하게 다른데, 넌 그 차이를 무시하고 ‘절차’라는 단어 한자에 집착해 모든 논리가 나오는 구나. 그럼 절차에 대한 존중이 기본 인권 보다 우선 인거냐?

니가 반말로 막나가니 형도 막나가마.

형이 좀  씹 선비라서 말이다.
     
유수8 17-12-15 07:11
   
그래... 다시 질문할께... 우리 덕 높고 인권의식 하늘을 찌르시는 선비님..

니가 미국에서 차 운전할때.... 아무런 법규 위반도 안했는데 잡는 경찰에게 왜 죄없는 사람 잡느냐고 윽박 지르면서 멱살잡을 용기 있냐고...

응?

답 좀 해줘...

부탁해...
          
오대영 17-12-15 08:34
   
그게 정말 부당한 상황이다면 변호사  부르면서 항의하겟지.
오대영 17-12-15 07:15
   
아  그리고
미국에서 살아본적도있고 영어도 왠만큼 한다 형
경찰에게 의사 소통은 할  정도는 된다고 본다.

미국  경찰은 머 무조건 총 부터  꺼내는 줄 아니?

그 사람들도  다  사람이란다. 예의 바르게 온당한 말을  하면 다 알아먹는다. 영화나 드라마로 외국에 대해 안다 소리좀 하지마라. 짜증난다
     
유수8 17-12-15 07:23
   
그래... 그래... 알아써...

근데 질문의 요지는... 동영상처럼... 멱살잡고 덤빌 용기 있느냐고..

왜 자꾸 말을 회피하지?

똑같이 행동할 자신 있느냐고..

말을 이해 못해?
          
오대영 17-12-15 07:26
   
왜 너의 그 따위 병신같은 질문에 내가 답해야 하지?
               
유수8 17-12-15 07: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알아써...

니가 그렇다면 그런거지 머...

니가 피하고 싶은 마음 이해한다..

외통수에 빠지면 다들 그런 답을 하지...

정게 어글들 하나 같이 그러드라...

그나마 넌 답을 안하겠다는 댓이라도 달아주는군...

어글들 쌍늠들은 댓도 안달고 잠수 타더만.. ㅋ
                    
오대영 17-12-15 07:52
   
아니 난 멱살 잡고 안 싸우지. 변호사 부르지 바보냐?
                         
유수8 17-12-15 07:56
   
얘 바본가?

지금 기자의 예를 들어서 니가 그런 상황이면 어떤것인가에 대한 비유도 이해 못하나?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니 말대로 하면 그 기자는 변호사를 불러야 하는데 왜 경호원 멱살을 잡어?

니가 생각해도 그 기자 골때리지? 그치?

변호사 안부르고 멱살을 잡았으니까.. 그치?

게다가 총이라도 들고 있는 경호원이었다면 여차 할경우 총맞아 뒤졌을지도 모르는데 용기있게 멱살을 잡고 말이디..

그치?

그 기자 되게 용감하다 ... 그치?
                         
오대영 17-12-15 08:40
   
항의했겟지.

그럼 기자들도 사람이고  본능이 있는데 너 같은면 딱봐도 전문 훈련을 받은 사람들에게 기자가 먼저 그것도 말도 안통하는데 싸움을 걸것 같니?

너라면 외국나가서 일면식도 없는 등빨 의리의리한 애들에게 먼저 멱살부터 잡을것 같니?

아냐 그쪽에서 먼가 행동을 하니까 기자들도 반응한 것이겟지. 우리나라 기자들의 기회주의를 비난하면서 그 기자들이 그정도 본능을 발휘못할것 같니?

먼가 밀치고 잡아 끌고 하니까 거기에 대응해서 상대의 몸도 잡고 멱살잡고 한것이겟지.

그게 기자들이 용감해서 그런게 아냐 병X아.
기자들이 경우가 없어서 그런것은 더더욱 아니고. 이 MR아.

근데 그게 기자들이 겁을 상실해서 벌어진 일로 보이니?
쯔쯔. 정치문제에 눈이 씌여 아무것도 안보이지?
오대영 17-12-15 07:18
   
글구 유수야

아마 내 기억이 맞다면,

너 탄핵 이야기 초기에 나오고  하던 작년 이쯤

안철수 지지한다구 나에게  쪽지 보내지 않았었니?

언제 문재인 으로  바꾼거니?
     
유수8 17-12-15 07:34
   
글구... 내가 안초딩 지지한다고 쪽을 보냈다고?

이 사람아..... 장난하나?

내가 안초딩 경계하기 시작한게 언제부터인줄 알고 자네한테 그런 쪽을 보냈을까?

자네가 안초딩 경계하기 이전 아주 오래전 아고라 시절부터 이미 보고 배운게 안초딩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있었는데 먼 소리여?

웬만하면 좀... 치매 증세 좀 고치지..

사람 봐가면서 팩트 체크 하시지 그려..

무조건 우긴다고 될일이 아녀...

그리고...

내 앞전 글들 흔적 따라가면 나오니까 귀찮더래도 검색해보길..

나 초반엔 문재인 졸라 맘에 안들어서 이재명 지지하던 사람이여...

본래 유시민 하나만 보다가 정의당에서 끝까지 비비고 메갈 사태때 어영부영하는게 맘에 안들어서 버리지는 못하고 그래도 유시민 잡고 있지만..

그나마 정치쪽으로는 이재명을 맘에 두었다가 민주 경선에서 손가혁 하는 꼬라지 보다가 안희정으로 갈아탔는데..

그 정신나간넘이 정치병에 걸려서 대연정 발언하는걸로 이건 적폐로 분류하고 마지못해 문통 지지한 사람여..

멀 제대로 알고... 좀.... 사람 모함을 하려면 제대로 준비 좀 하고 씨브려...

머여?

지금 머 하자는겨?

막 만들어서 던지면 그넘이 되는겨?

그건 적폐넘들 하는 짓과 다를바 없는데 댁이 문통 지지한다면서 그런식으로 막 던지는겨?

다시 한번 체크하고..

만일... 내가 안초딩 지지한다는 개소릴 했다면 내가 정식으로 사과하지..

물론 ... 내가 안초딩 위하는 글을 남기긴 했지..

불쌍한 넘이라는 뉘앙스의 글들을...

글치만 문맥을 잘 봐야혀....

그게 안초딩을 지지하는것인지 그넘을 거시기 하려는것인지 말여...

웬만하면.... 날조는 하지 말자.... 쪽팔리게 머하는짓이여?

논리가 안되니 날조로 승부하는건.... 쫌 거시기 하자녀?
     
오대영 17-12-15 07:41
   
머 내 실수 일지도 모르지 .

지금 이게 폰이라  쓰는게 느려 지난 쪽지 검색도 안되고. 근데 내가 기억력 하나는 좋거든.

아님 말고가 아니야. 내기억엔 넌 첨에 문재인을 별로라했었어 내 기억엔.. 그건 분명히 하자고.

글고  멱살 잡고 싸울 용기?  경찰 멱살을 잡는건 미국에선 범죄에 해당한다.

그런 짓을 할수 있냐고 물어보는게 넌센스지. 하지만 지금 상황이 부당하다며 변호사를 부르겠다고 하면 경찰들도 조심스러워지지. 중국에선 그게 없고. 근데 왜 미국과 중국의 경우를 1:1로 비교하려는 거냐?
          
유수8 17-12-15 07:44
   
아니 이양반아...

경호원 멱살을 잡은 동영상은 봤나?

내가 왜 미국 경찰 질문을 했는지 몰라?

그 질문의 요지조차 파악 못하면 ... 그게 당신 수준이야..

그리고 이해하면서도 말을 돌리면 그게 당신의 논리의 한계야..

남은건 정신승리 하는거지...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미국에서 멱살 잡는건 범죄라는걸 알면서.... 일상의 일도 아닌 엄중한 경호가 필요한 장소에서 경호원의 멱살을 잡은 인간을 비호해?

에라이~~~

...

걍 처자식 다시 꺼내고 죽자고 그거나 도돌이표로 읊어대슈~

그게 당신 수준이니..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글구... 내가 위에 댓에서 달았듯이... 내가 가생이 수년동안 눈팅하다 다시 들어와서 정게 활동하며 문통 씹었던건 맞아..

그 우유부단함을 굉장히 성토하며 이재명 밀었었을거야..

이재명은 최소한 강력한 적폐 청산에 대한 의지와 더불어 성남 시정을 탈바꿈 시킨 흔적이 있었기에 믿었지..

형수 사건 터진것도 그러려니 했어...

근데... 손가혁.. 행태가.... 이건 503의 십상시의 모습이 될 수 있는 재판이라 아주 혐오했지.

그리고 민주 경선에서 내가 맘에 안들어 했던 문통을 네거티브 하는게 졸라 맘에 안들었어.

같은 동지를 네거티브 한다는 그 자체로 이미 권력욕을 보였다는것이었거던...

진심이 없다는 그 자체로 그 인간 던졌지...

그래서 머?

위에 댓에서도 달았듯이 난 떳떳해..

나 원래 문통 안티는 아니더래도 별로 안좋아 하던 인간이 이렇게 문바라기 된게 머가 어쨋다는거여?
               
오대영 17-12-15 08:00
   
동영상은 제데로 본것 맞고?

그게 사건의 일부 인지 전부인지 니가 어떻게 아는데?

그럼 다짜고짜 밀치고 때린것으로 시작했을있고부당함에 실랑이가 벌어져 몸싸움이 되었을 수도있는데,  그 과정을 일부만 보고 판단하는 거네?

그래 백보 양보해서 기자들이 경우가 없다 치자.
그래도 경호일을 하고 있는 준 군인청년들이 장년어른 하나를 집단 구타한게. 이게 정상적인 거냐?

근데 그게 다 기레기 한명 잘못으로 치부될 일인거냐?

예전에 80년대에도 한국에서 대학생이 잡혀가서반송상이 되어 나오면 ‘그놈이 잘못한거네’하는 병신들이 있었지,.
                    
유수8 17-12-15 08:06
   
머 이렇게 구질구질해?

이유불문... 경호원이 일단 제지했으면 따르고... 그게 합당치 못하면 관계자 불러서 상황설명하고 오해 푼 다음에 오히려 경호원의 경호를 받으며 가야 하지 않나?

근데 왜 멱살을 잡어?

...

근데 왜 또 80년대 얘기여?

아따 ... 이 양반 참... 자꾸 되도않는 엄한 핑계 대는게... 이러다 단군할배의 팔조목까지 들고 나오것네..

아이고~~

내가 정력이 좋아도 거기까지 버틸자신이 있을랑가 몰것네...

일단 가봅시다..


다시 질문..

경찰한테 멱살 잡고 덤빌거요?

댁이 잘못 안했는데 나와서 수갑을 차래...

먼지 몰라도 수갑을 차래..

이제 당신은 멱살을 잡아야것네...

그치?

저 기자처럼 말이디..

안그래?
                         
오대영 17-12-15 08:12
   
ㅋㅋㅋ

그럼 멱살 한번 잡았으니. 미국 처럼 총꺼내서 쏴버리고 이번에 중국처럼 집단 폭행하는건 괜찮다 이거냐?

되지도 않는 논리로 참 힘겹게 대화 이어 나간다, ㅋㅋ

내가 어디까지 헛소리 하나 함 볼란다.
                         
유수8 17-12-15 08:16
   
너 진짜 지능 궁금하긴 하다....

여지껏 내가 꺼낸 댓들의 의미를 아직도 이해 못하네..

초반부터 내 논지는 하나였어..

원인에 대한 중함..

너 말이다... 니가 원인 제공하고 쳐 맞으면 니가 피해자라고 생각하지?

글치?

때와 장소도 구분못하고 깐족대다가 쳐맞으면 니가 맞은것만 분하지?

그치?

난 중국 경호원들 역시 문제가 있다고 보고 있어..

그러나 그 이전에 한 나라의 최정상의 경호를 책임져야 하는 긴장된 장소에서의 행위는 모두가 선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해서 그 시간과 장소에서의 원인 제공에 대한 상황을 파악하고 말하는것인데 말여..

니는 그냥 니가 쳐맞은것만 분하다는거야..

그게 니 수준인거야...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오대영 17-12-15 08:20
   
아 그래? 원인을 제공 했으면 그냥 개패듯 패고 총 쏴버리고  그래두 되나보다. 그거 편리하다 그지.

이 저능아 새퀴야.
                         
유수8 17-12-15 08:25
   
오~~~ 그럼 넌 총맞아도 할말 없다는거네?

그럼 잘못했다는건 인정하는거뉘?

논리적으로 안되니 막 던지네?

머여?

논리로 승부가 안되니 이제 막가자는거네?

실망인데?
                         
오대영 17-12-15 08:41
   


과잉대응 이라는 말 알긴 하니?
넌 정당방위와 과잉대응을 구분 못하는 것 같다.
오대영 17-12-15 08:18
   
기본 인권이  침해당한  경우에 대해선
유엔의 인권 헌장 같은건 인용할 필요도 없이  거부감을 나타내야 하는 것 아니냐?  유수야

니가 민주계  사람 이라면 난 니가 지금 쓰고 있는 너의 그 헛소리를 나중에 굉장히 후회할 거다는 생각을 한다.

내가 느끼기엔 이런 문제에 상당히 민감하기든 민주계 사람들은. 근데 넌 정서가 다르다. 그냥 세대차이 일수도ㅇ있고. 보다 근본적인 문제일수도  있고..
     
유수8 17-12-15 08:24
   
왜 자꾸 인권 타령하지?

니 논리는 대굴빡에 인권만 가득차 있나?

왜 자꾸 헛소리를 나불대며 논점을 일탈하지?

지금 인권 이전에 국가 정상의 경호의 엄중한 상황에서 발생한 사태를 논하는데 인권이 무슨 타령이여?

얘 큰일 낼 넘이네..

글구... 민주계인지 나불인지 나한테는 개 씨브렁 대는 소리니까 졸렬하게 그딴 개소릴 하지 말고..

민주당이 망하던 말던 내가 무슨 상관이여?

얘 이상하게 본질에서 벗어나서 민주까지 거론하네...

나는 당을 떠나서 사람이 올곳고 진정으로 국민을 위한다면 그 사람을 지지하는 사람이라니깐..

그리고 조금만 틈을 주면 그 사람도 물어뜯는 인간이 나인디..

아직 정게에서 내 악명을 잘 모르나보네..

내가 모두 물어뜯는 악질인데 유일하게 못 뜯는 인간이 하필 맘에 안들어하던 문통이여...

...........

글구.... 왜 졸렬하게 민주니 머니 헛소릴 해대지?

왜 자꾸 논점에서 벗어나지?

여기서 민주가 왜 나오는지 어리둥절~~
          
오대영 17-12-15 08:47
   
국가 정상의 경호 엄중이 무슨 개소리야.

대통령 빠져나가고 난 다음에 벌어진 일인데 이 MR아.

니가 말하는건.. 우리쪽 기자가 원인 제공을 해서 맞아도 싸다. 이거 아냐.

내가 말하는건.. 설령 원인 제공을 기자가 했다고 해도. 대응이 지나치며, 그걸 비난하는 이 정게의 너같은 놈들이 개념은 엿으로 바꾸어먹은 쓰레기 짓을 하고 있다 이거구.

이 멍청한 새퀴야.

졸렬이 아냐. 난 자유 민주를 말하다가 인생 망친 사람들 여럿봐왔어. 그 사람들 부당하게 당할때 너 같은 넘들이 꼭 알지도 못하면서 '갸들이 잘못한 거네. 절차와 법을 어겻네.' 하는 꼬라지를 봐왔어. 그래서 니가 민주진영의 탈을 쓰고 그런 표리부동한 말을 하는게 이해가 안된다. 아니 사실 이해는 되. 그게 기회주의자들이 하는짓이니까.
               
유수8 17-12-15 09:04
   
자유 민주를 말하다가 어떻게 인생 망쳤는데?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거야?

얘 진짜 이상하네.......;;

아니 원인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그 상황에 대해 옳고 그름을 논하자는데 엄한 인권 들먹일때부터 알아봤지만..

얜 감정이 우선이지 이성은 존나 무시하네..

법보다 인권이 우선이것구만...

안그래?

헌법보다 니는 인권이 더 우선이것네... 그치?
                    
오대영 17-12-15 09:09
   
어 우선이야.

 헌법이 원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서 만들어진것이지

그러니 헌법보다 인권이 우선이야. 이 기본도 안된 머저리 새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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