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 비전문가, 그리고 직업적으로 하는 프로페셔널한 사람들이 아닌 경우를 뜻하지요.
이 아마추어라는 단어를 "정부" 앞에 붙여서, "아마추어정부"라며, 문재인 정부를 공격하고 비하하는 일베충과 옵알바들, 그리고 기레기들을 자주 볼 수 있지요.
현실에서도 이러한 선전선동에 부화뇌동하여 "아마추어정부"를 외치는 머리가 장식인 분들을 가끔 봴 수가 있지요.
그럴 때 제가 웃으면서 이렇게 대답합니다. 사실 현실에서 저는 나이도 많고, 사회적 지위도 있고해서 상당히 부드러운 사람으로 살고 있거든요.
"그렇지요 아마추어정부가 맞습니다. 아니 사실 아마추어정부도 못됩니다."
그러면 상대방이 아주 기분이 좋아서 "그렇지 않냐고" 자신의 독립운동 동지를 만난듯 아주 좋아합니다.
그러면 맞장구를 쳐주면서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정말 아마추어 정부도 못된다고요, 사자방으로 수십조를 낭비하여 수천억을 털어먹을 줄도 모르고, 수십억식 국정원 특활비 가져다 털어먹을 실력도 없다. 특히 헌법을 개무시하는 그런 능력도 없다."
"기레기들이 알아서 물고 빨고 할 수 있도록, 알아서 먼저 처먹여 주는 그런 서비스도 할 줄 모르고, 블랙리스트 만들어서 민간인 사찰할 줄 도 모른다"
더더욱이
"국가가 국가적인 재난에 대해서 컨트롤 타워라고 설치면서, 다 책임을 지고, 국민 한 명 한명을 최대한 보호하려고 한다"
"정말 국가 세금 해처먹고, 권력 남용하는데는 아마추어 수준도 아니지 않냐?" 라고
천천히 조곤 조곤 이야기해 줍니다. 화를 낼 필요도 없지요.
눈을 똥그랗게 뜨고 저를 처다보여 조용히 입을 다물게 됩니다.
물론 말같지도 않은 소리하지 말라고 일어서는 사람도 있지요, 그럼 그 때 걸어가는 뒤통수에 대고
한방 더 먹여주지요..
"정말 아마추어 수준이라, 최순실이 같은 인재를 비선으로 등용 안하지요~ 정말 한심하지요?"
음무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