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는 수사고… 靑, MB에 ‘평창 초대장’ 보낸다
전직 대통령 내외·5부 요인
올림픽 개막식 초청 확정
盧·全 전 대통령은 제외
전직 대통령 중 참석이 가능한 사람은 이 전 대통령뿐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영어(囹圄)의 몸이고, 노태우·전두환 전 대통령은 사법처리돼 전직 대통령 예우를 박탈당했기 때문에 초청 대상에서 제외됐다.
평창올림픽 개막식에서 문 대통령과 이 전 대통령이 만난다면 9년 전과 뒤바뀐 입장에서 만나는 셈이다. 검찰 수사도 이 전 대통령의 평창올림픽 참석 변수로 꼽힌다. 평창올림픽 전까지 검찰 수사가 속도를 낸다면 이 전 대통령의 참석이 어려워질 수도 있다.
올림픽까지는 구속 면하겠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