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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20 01:19
MB 마눌 김윤옥도 검찰 조사 받아라.
 글쓴이 : samanto..
조회 : 547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19일 이명박 전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가 ‘특활비로 명품 구매’ 제보를 밝힌 자신을 고소한 데 대해 “고소인인 김윤옥 여사도 직접 검찰에 나와 조사 받으시길 바란다”고 맞받았다.

박홍근 수석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결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저는 이명박 전 대통령 측근중의 측근이라 할 수 있는 김희중 전 부속실장이 최근 검찰조사에서 진술했단 내용, 즉 국정원 특활비 1억을 받고 3000~4000만원을 김윤옥 여사 보좌하던 제2비서실에 줘서 김윤옥 여사가 미국에서 명품을 샀다는 것을 지인에게 그대로 들어서 밝혔을 뿐”이라며 “저는 제보자한테 진술내용의 사실관계를 거듭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그러니 이명박 전 대통령 측도 저를 고소하기 전에 김 전 실장이 검찰조사에서 그런 진술 했는지 안했는지 먼저 확인하기 바란다”며 “이 전 대통령 측도 이런 진술을 한 것을 파악했다고 알고 있다. 저를 고소하며 물타기 하는 것은 과도한 보호막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아프긴 아픈 모양”이라고 비꼬았다.

그는 “이제 모든 의혹과 사실은 검찰 수사에서 명명백백히 밝혀질 것이다. 검찰은 이명박 전 대통령 시절 국정원이 어떻게 특활비 상납하고 사적으로 어떻게 유용됐는지 철저하게 수사해야 한다”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그는 기자회견 후 기자들과 만나서도 “국회의원 이후 처음 당해본 고소다. 이명박 전 대통령측에 받았다는 게 영광”이며 “전 진실을 갈구하고 있고 정치인으로 밝혀야 할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고소하면 저도 정면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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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튼 18-01-20 01:35
   
고소한 것이 패착일 듯...

증인도 많으니 이젠 빼도박도 못할 년이 될 듯.
행복찾기 18-01-20 01:37
   
김윤옥이가 고소를 취하한다고 해도,
검찰측 입장에서 (김윤옥의) 범죄가 소명된다고 판단되면(고소의 반대의 경우겠죠..)
수사를 시작하지 않을 수 없겠죠.
부르르르 18-01-20 01:38
   
미끼가 뭐든 걍 던지면 덥썩 물어버리는.... 베스도 미끼는 가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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