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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26 10:39

이번 영포빌딩 비밀창고 압수

글쓴이 : 새연이

검사들이 지난번에도 비밀창고 알고 있었는데

압수수색 일부러 안했다 이거밖에 답이 없네요

처음엔 그냥 그곳에 갔었다 이렇게 보이고

명바기 입장 들은후 바로 본격수사 한거네요

검찰이 뚜껑열린듯 먼가 좀 냄새가 나긴 하는데요

정부가 503은 잡겠지만 명바기까지는 가지 않을려고 했었던게 아닌가

이런 생각까지 듭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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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성이 18-01-26 11:02 검찰총장이 지난해 연말까지 적폐청산 수사를 끝내겠다는 인터뷰를 봐도 충분히 설득력있는 의견입니다. 이제는 검찰도 끝을 보지 않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혹은 계속 기소권을 독점하기 위해서 일부러 태업했을 수도 있죠. 청와대와 여당이 추진하는 공수처설치와 수사권을 경찰에게 주는 것에 불만을 가졌을 겁니다. 그러나 절대권력 검찰이라도 결국은 인사권자인 대통령 뜻를 따를 수 밖에 없습니다. 괜히 제왕적 대통령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이 아니죠. 검찰총장이 지난해 연말까지 적폐청산 수사를 끝내겠다는 인터뷰를 봐도 충분히 설득력있는 의견입니다. 이제는 검찰도 끝을 보지 않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혹은 계속 기소권을 독점하기 위해서 일부러 태업했을 수도 있죠. 청와대와 여당이 추진하는 공수처설치와 수사권을 경찰에게 주는 것에 불만을 가졌을 겁니다. 그러나 절대권력 검찰이라도 결국은 인사권자인 대통령 뜻를 따를 수 밖에 없습니다. 괜히 제왕적 대통령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이 아니죠.



		부르르르 18-01-26 12:04 볼드모트는 지켜야 다음을 기약할 수 있죠. 볼드모트는 지켜야 다음을 기약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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