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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2-02 16:13
박근혜 생일이라고 아직도 군가가 계속 흘러 나오네요...군가는 왜틀지?
 글쓴이 : 늑대의여유
조회 : 503  

연합뉴스

서울구치소 앞에서 열린 박 전 대통령 생일 축하 집회
(의왕=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의 67번째 생일인 2일 오전 박 전 대통령이 구속 수감 중인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에서 열린 생일 축하 집회에 참석한 보수단체 회원과 지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xanad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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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의 67번째 생일인 2일 박 전 대통령이 구속 수감된 서울구치소에 수백여 명의 지지자가 몰려들었다.

이날 오전 11시께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 정문 주변에 무궁화애국단 등 박 전 대통령 지지단체와 개인 자격 참가자 700여 명(경찰 추산)이 집결해 '박 전 대통령 생일 축하 집회'를 했다.

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 생일 축하 집회
(의왕=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2일 오전 서울구치소 앞에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들이 모여 박 전 대통령의 67회 생일 축하 집회를 하고 있다.



태극기와 성조기를 든 지지자들은 "죄 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석방하라"는 구호를 외치며 박 전 대통령의 무죄를 주장했다.

케이크와 미역국, 떡을 올린 생일상도 차리고, '박근혜 대통령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라는 글귀가 담긴 현수막을 내걸었다.

집회에는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과 남편 신동욱 공화당 총재,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 등도 참석했다.

연합뉴스

인사말 하는 박근령
(의왕=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의 67번째 생일인 2일 오전 박 전 대통령이 구속 수감 중인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에서 열린 생일 축하 집회에 참석한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xanadu@yna.co.kr



이들은 서울구치소 정문부터 인덕원역까지 2.8㎞를 왕복 행진하고, 저녁부터는 불빛 행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경찰은 5개 중대와 여경으로 구성된 1개 소대 등 500여 명의 경찰력을 배치해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 1일 옛 새누리당 국회의원 공천 과정에 불법 관여한 혐의로 추가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로써 박 전 대통령은 삼성 뇌물 수수, 미르·K스포츠재단 대기업 출연 강요 등 20개 혐의를 포함해 모두 21개 혐의로 재판받게 됐다.

k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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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이스 18-02-02 16:14
   
저것들... 진짜 보고 싶지 않은데... ㄷㄷㄷ
winston 18-02-02 16:16
   
신동욱....... 뇌를 들여다 보고샆다 ㅋㅋ
     
ysoserious 18-02-02 16:21
   
박근혜 못나오길 기도중.
물론 액션은 교도소앞에서 단식이라도 할 기세지만
속셈은.반대
늑대의여유 18-02-02 16:18
   
저녁에 불빛행사인지 뭐인지 한다는데...
퇴근길에 저길은 피해야 겠네요...
쓰레기들 보면 울화가 치밀어서요...
지난 번에 창덕궁 앞에 갔다가 차에서 내려 진짜 줘패버리고 싶은 충동을 느낀적이 있어서요...ㅎ
스트릭랜드 18-02-02 16:18
   
글쓴이는 청어의 다른 아이디 이므로 댓글 삼갑시다

이하 병먹금 -----------------------------------------
     
늑대의여유 18-02-02 16:22
   
참나...
아니라고 몇번을 이야기 해 주어도...
이런식으로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의 명성에 흠집내지는 맙시다...
히바의마빡 18-02-02 16:43
   
"죄 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석방하라"는 구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늑대의여유 18-02-02 16:49
   
아까 가두행진할때 보니 태극기 반, 성조기 반인데
여기 사진에는 태극기가 더 많네요...
한 넘은 대형 성조기 흔들면서 지나가더라구요...
그때 흘러나온 군가가 "전우야 잘가라"를 틀었던 것 같은데...
어디로 잘가라는 건지..당췌...ㅎ
          
가제트z 18-02-02 17:05
   
그냥 병어쉰 들이라고 생각하면댈듯 저런게 보수가 아닌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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