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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11 07:11
민주당 차기 대권에 친문지지자들의 낙점받을 후보는 김경수 같아요.
 글쓴이 : 흑폭풍우
조회 : 1,094  

일단 문재인 대통령은 오바마처럼 말년에 인기 좋은 대통령으로 남을 가능성이 매우 높죠. 민주당 차기 대권은 친문과친노 핵심 지지자들의 낙점 받은 사람의 가능성이 높죠.

문재인 대통령 경선 과정에서, 친문과 친노의 핵심 지지자들은 문재인 후임으로 안희정과 이재명 그리고 박원순 셋 다 지지 안한다는 의견이 매우 많았습니다. 현재 안희정은 탈락했습니다. 민주당 차기 대선 후보로 이재명과 박원순이 현재 양강입니다. 하지만 친문과 친노 핵심 지지자들은 이재명과 박원순을 좋아하지 않아요.

친문과 친노 핵심 지지자들의 마음 속엔 김경수, 추미애, 이낙연, 임종석, 조국, 유시민,김상조 정도로 정리되는 것 같더라구요. 친문과 친노 핵심 지지자들이 몇년간 관찰하면서 이들 중에 쏠림 현상으로 나타날 겁니다.  

개인적으론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을 가장 선호하지만, 친문과 친노 핵심 지지자들은 아무래도 김경수를 차기로 여론의 쏠림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저는 예상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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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신 18-03-11 07:32
   
멀쩡한 여성지도자가 나올 필요도 있죠.
추미애가 여성대통령에 대한 인식을 바꿔줬으면 해요.
추미애는 문재인과는 확실히 다른 인물이에요. 문재인은 원칙하에 그대로 쭉 밀고 가는 뚝심이 있다면, 추미애는 상황에 맞춰 유동적인 사람이죠. 문재인 정권에서 상식에 맞는 행정체계를 만들어 내고, 그 바탕 위에서 추미애가 각계각층의 상식적인 요구에 응하면서 풀어갔으면 합니다.
     
하데승ㅇ 18-03-11 07:53
   
우니나라에서  여성대통령나오기힘듬  503번 이
개막장짓을해서  대선때 독일메르켈 총리 나와도 안됨
그만큼  503번이  여성지도자  이미지  개판만들어놈
유수8 18-03-11 08:21
   
갠적으로... 다음 대선 주자는 단 한사람만이 가능성 있죠.... 그나마 가장 문통에 근접한 한사람... ^^
빅터고 18-03-11 08:29
   
아직은 부족하지만 성향상 문통에 가장 비슷한 정치인은 박주민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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