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점이 의아한 분들 많으실겁니다.
' 왜 결백하다면서 의원직 부터 던지려는 것일까 ? '
' 법적으로 결백을 증명하겠다면서 왜 ? '
민주당 내부 총질인것을 직감했기 때문입니다.
민병두 의원이 의원직 그만두면 의석수가 -1 되는겁니다.
물론 지선에 나가도 -1 이되기는 하지만
의미 자체는 다르죠.
머릿수 키핑을 할수있는데 저격 한것에 대한 분함, 항의차원이죠.
지금 의석수 한자리가 아쉬워하는곳은 민주당입니다.
당권경쟁에서 재끼는데 현역의원 머릿수 하나를 걸고 그렇게 배팅한거죠.
그래서 지금 붙잡는곳은 민주당이죠.
정봉주, 박대변인들 민주당에서 복당심사나 선거만류를 하는것 보면 답나오죠.
정봉주도 민병두 의원도 어디서 날아온 총알인지 뻔히 알겁니다.
알면서도 당내 저격질을 말할수 없는 고충이 있는거죠.
항의 차원으로 던질수있는것이 -1 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