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

사실관계가 과연 어떤지, 진실이 뭔지는 아직 모르겠으나...
정봉주의 반박 이후 보이는 프레시안 측의 행태는 일단 수준 이하라고 생각합니다.

자신들의 기사에 대해 정봉주가 알리바이를 제시했으면, 그 알리바이를 깨는 반증을 내놓으면 될 것을...
서어리, 임경구 두 기자의 대응 태도를 보면, 한마디로 말해 세트로 삽질 중인 모습이란 느낌입니다.

정봉주든 프레시안이든... 이제 둘 중 하나는 골로 가는 상황인데...
일단 현재 스코어는 프레시안 쪽 선수들이 반격을 당해 수세에 몰려 있는 모습 같네요.

서어리 기자, 임경구 기자는 속히 정봉주의 알리바이를 깨는 반증을 제시해야 할 겁니다.
만약 그것을 하지 못한다면, 기레기 셀프 인증 각의 위험성마저 상당해 보이는군요. (흠...)

이제 곧 햄이 되는 건가 ㅋㅋ

이건을 정봉주가 이긴다 해도 서울시장은 물건너 갑니다.
빠른 시일내에 승소해도 사람들의 뇌리엔 그리 쉽게 잊혀지진 않으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