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김정은의 꼼수에 문재인이 놀아난 것이다. 문재인이 한반도 평화라는 빌미로 놀아나기로 작정했는지도 모르지. 김대중, 노무현의 과거 합의를 문재인이 답습하고 있는것. 가장중요한 의제인 비핵화를 북한이 불러준대로 한반도 비핵화로 적고 비핵화라는 단어가 들어갔다고 문빠, 친북, 종북, 좌파들이 신이 났는가 보네.
선언문
1. 남과 북은 남북 관계의 전면적이며 획기적인 개선과 발전을 이룩함으로써 끊어진 민족의 혈맥을 잇고 공동번영과 자주통일의 미래를 앞당겨 나갈 것이다. 남북관계를 개선하고 발전시키는 것은 온 겨레의 한결같은 소망이며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의 절박한 요구이다.
=> 총괄적 의미로 OK
ⓛ 남과 북은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 스스로 결정한다는 민족 자주의 원칙을 확인하였으며 이미 채택된 남북 선언들과 모든 합의들을 철저히 이행함으로 써 관계 개선과 발전의 전환적 국면을 열어나가기로 하였다.
=> 6.15, 10.4, 개성공단, 금강산 등을 염두에 둔 문재인/김정은의 꼼수
② 남과 북은 고위급 회담을 비롯한 각 분야의 대화와 협상을 빠른 시일 안에 개최하여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문제들을 실천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을 세워나가기로 하였다.
=>아 글쎄 비핵화가 최우선 과제라는데 딴 다리 긁고 있는것.
③ 남과 북은 당국 간 협의를 긴밀히 하고 민간교류와 협력을 원만히 보장하기 위하여 쌍방 당국자가 상주하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개성지역에 설치하기로 하였다.
=> 왜 개성에 두나? 판문점에 둬야지. 개성공단을 염두에 둔 문재인/김정의 꼼수
④ 남과 북은 민족적 화해와 단합의 분위기를 고조시켜 나가기 위하여 각계각층의 다방면적인 협력과 교류 왕래와 접촉을 활성화하기로 하였다.
안으로는 6.15를 비롯하여 남과 북에 다같이 의의가 있는 날들을 계기로 당국과 국회, 정당, 지방자치단체, 민간단체 등 각계각층이 참가하는 민족공동행사를 적극 추진하여 화해와 협력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밖으로는 2018년 아시아경기대회를 비롯한 국제경기들에 공동으로 진출하여 민족의 슬기와 재능, 단합된 모습을 전 세계에 과시하기로 하였다.
=>아 글쎄 비핵화가 최우선 과제라는데. 비핵화후에 하면 된다.
⑤ 남과 북은 민족 분단으로 발생된 인도적 문제를 시급히 해결하기 위하여 노력하며, 남북 적십자회담을 개최하여 이산가족·친척상봉을 비롯한 제반 문제들을 협의 해결해 나가기로 하였다. 당면하여 오는 8.15를 계기로 이산가족·친척 상봉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 이산 가족이 고령화되고 연계가 멀어지는 시점이라 찬성함
⑥ 남과 북은 민족경제의 균형적 발전과 공동번영을 이룩하기 위하여 10.4선언에서 합의된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 나가며 1차적으로 동해선 및 경의선 철도와 도로들을 연결하고 현대화하여 활용하기 위한 실천적 대책들을 취해나가기로 하였다.
=>10.4선언이 무엇인가? 6.15 선언을 재확인하고 남북한 교류협력을 증진하자. 서해 평화협력재대 , 공동어로구역 설정으로 NLL을 무력화하자 등등 노무현이 북한에게 퍼주겠다고 약속한 선언 아닌가? 그것을 적극추진해 나가자? 아 글쎄 비핵화가 최우선 과제라는데. 비핵화후에 하면 된다.
2. 남과 북은 한반도에서 첨예한 군사적 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전쟁 위험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기 위하여 공동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다.
① 남과 북은 지상과 해상, 공중을 비롯한 모든 공간에서 군사적 긴장과 충돌의 근원으로 되는 상대방에 대한 일체의 적대행위를 전면 중지하기로 하였다. 당면하여 5월 1일부터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확성기 방송과 전단살포를 비롯한 모든 적대 행위들을 중지하고 그 수단을 철폐하며 앞으로 비무장지대를 실질적인 평화지대로 만들어 나가기로 하였다.
=>그동안 적대행위를 하고 정전협정을 몇 만번 위반한 것은 북한인데 남한을 공범취급하네.
② 남과 북은 서해 북방한계선 일대를 평화수역으로 만들어 우발적인 군사적 충돌을 방지하고 안전한 어로 활동을 보장하기 위한 실제적인 대책을 세워나가기로 하였다.
=> 노무현의 평화수역, 공동어로수역으로 NLL 무력화 하려는 시도를 다시 지지해 줬네.
③ 남과 북은 상호협력과 교류, 왕래와 접촉이 활성화되는 데 따른 여러 가지 군사적 보장대책을 취하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쌍방 사이에 제기되는 군사적 문제를 지체 없이 협의 해결하기 위하여 국방부장관회담을 비롯한 군사당국자회담을 자주 개최하며 5월 중에 먼저 장성급 군사회담을 열기로 하였다.
=> 비핵화 전에 남과북이 상호협력과 교류 활성화하는 것으로 얘기하네. 비핵화전에 대북제재가 풀릴 것이 안니데 대북제재를 풀어보려는 꼼수에 문재인이 동의한 것. 아 글쎄 비핵화가 최우선 과제라는데. 비핵화후에 하면 된다.
3. 남과 북은 한반도의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 구축을 위하여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다. 한반도에서 비정상적인 현재의 정전상태를 종식시키고 확고한 평화체제를 수립하는 것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역사적 과제이다.
① 남과 북은 그 어떤 형태의 무력도 서로 사용하지 않을 데 대한 불가침 합의를 재확인하고 엄격히 준수해 나가기로 하였다.
=> 북한이나 잘해라!
② 남과 북은 군사적 긴장이 해소되고 서로의 군사적 신뢰가 실질적으로 구축되는 데 따라 단계적으로 군축을 실현해 나가기로 하였다.
=> 북한이나 잘해라!
③ 남과 북은 정전협정체결 65년이 되는 올해에 종전을 선언하고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하며 항구적이고 공고한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남·북·미 3자 또는 남·북·미·중 4자회담 개최를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아 글쎄 비핵화가 최우선 과제라는데. 비핵화 선언하고 실제로 비핵화해서 완전한 검증하는데 1년도 모자란다. 그런데 어떻게 올해안에 평화협정을 맺는다는 말인가? 비핵화전에 평화협정 맺자는 꼼수.
④ 남과 북은 완전한 비핵화를 통해 핵 없는 한반도를 실현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확인하였다. 남과 북은 북측이 취하고 있는 주동적인 조치들이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대단히 의의 있고 중대한 조치라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앞으로 각기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로 하였다. 남과 북은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지지와 협력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하였다.
=> 이번 정상회담에서 가장중요한 의제를 이따위로 가볍게 선언문 매 끝에 공동의 목표로 적어? 기존의 북한, 중국의 주장을 받아적은 꼴이 됐네. 누가 비핵화해야 하는 것인가? 남한의 미군 전술핵은 이미 1991년에 철수했는데 무슨 한반도 비핵화란 말인가? 북한은 그 이후 핵무장 노력을 게속하고 6차에 걸친 핵실험과 셀 수 없는 ICBM, SLBM 발사실험을 해 온마당에 한반도 비핵화라니 개가 웃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