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한당과 선거연대 때문일거라 생각합니다.
이게 상당히 설득력 있다고 여겨지는 대목이 이준석 혼자남았는데
공천을 안하고 있다는 거죠. 상대도 없는데
이건 예측인데  후보등록 즈음에 선거연대 이야기가 나올겁니다.
절대 계파싸움이 아닙니다.

오호~~ 그런 이야기가 있었군요... 선거연대 이후엔 후에 합당까지도 거론하겠군요..

합당은 못해요.
국민의당 출신 국회의원들의 정치생명이 끝나는 일이라 불가능 합니다.
바미당과의 통합도 명분을 찾기위해 얼마나 고생했습니까?
얼마전엔 국민의당 출신 국회의원이 탈당 회견을 막았다는 소문도 돌던데
공천잡음이라고 하기보다는 선거연대에 대한 거부감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

자한당과의 연대는 죽기 아니면 살기식의 비상약입니다.
안철수와 이준석은 상생관계가 아니라 상극관계가 되어버렸습니다.
안철수의 정치적 기반은 노원 병입니다.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문제가 아니라 자치단체 장과 의원이 자기 사람이어야 합니다.
전략적으로는 이준석의 조직을 약화시켜야 합니다. 최대한 힘을 빼놓고 흔들어 놔야 합니다.
준비가 됐다고 판단하면 이준석을 공천할 겁니다.

도대체 이준석이 어떻게 해서 바미당에 있게된건가요?
503 키드라 자한당에 있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답할 물음은 아니군요.

넘어간게 아니라....돌아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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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0대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준석 클라세스튜디오 대표가 2004년 유승민 한나라당 의원실에서 인턴으로 근무한 바 있으며, 유승민 의원과 이 위원의 아버지는 친구사이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준석 위원은 애초 “인턴한 적 없다”고 밝혔다가 나중에 말을 바꿨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12645.html#csidx8e2f2142a72e20b8c3f53552bc4d507

안철수를 보면 남자 503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지고 볶던 관심1도 없다 김성환 후보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