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을 공격하시는 분들은.
본인들의 생각하시는 바를 마음껏 기재하시기 바랍니다.
다만 그것이 어느정도 일반 대중에게 납득이 될만한 사항인지 스스로 자문하시고서 합당하다 생각하시면.
간추려서 정리해서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이미 이재명에 대해서 어느정도 나쁜감정을 가지고 계신지 여기 계시는분들중에 모르는 분들이 없습니다.
끊임없이 올려주시는건 좋은데.. 이제는 너무나도 똑같은 내용으로 반복적으로 올라와.. 서로간에 감정소비만 되는듯 합니다. (과열된듯 보여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솔직히 개인적으로 경기도지사보다는 제주도지사문제가 더 크다고 보지만..(기존 제주도 토착 부정부패세력과 결탁한 의심이 짙어져 가고.. 그로 인해서 민심이 이반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으니까요..)
그래도 현재 문재인대통령을 지지하시고, 한국당의 전횡에 분노하셨던 분들이라면, 서로간에 상처입힐만한 논쟁은 자재하는것이 어떨까 생각됩니다.
이재명을 지지하던, 반대하던간에.. 이번 지방선거는 이전 정권을 심판하는 경향이 크지 않겠습니까?
이미 민주당 경기도지사후보로 이재명이 선출되었고, 아무리 본인이 불만이 많더라도. 이미 경선에서 당선된 후보의 존재의의마저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뭐 이재명 보고 찢읍읍 어쩌구 저쩌구 하시는 분도 있는데.. 솔직히 이재명이 해명한 내용이나 한겨레 기사내용을 보면...저라도... 뭐.. 이건 차지하더라도..
이재명에 대해서 끊임없이 공격하시는 분들은 다만. 사퇴를 운운하거나, 남경필을 뽑아주자는 소리만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게다가 토론 내용을 봐도 이재명 공격측은 어디서 가져오셧는지 모르겠지만. 본인들이 가져온 내용만을 가지고 논리를 전개하시고 반대하는 측은 또한 이재명이 한말이나 본인들이 가진 내용만으로 논리를 전개하니 합치가 될 수 없는... 영원히 평행선을 달릴 문제로만 보입니다.
이미 거진 한달간 의미없는 도도리표 논쟁을 거둡하는거 같습니다..(뭐 그게 정게의 재미긴 하죠. ㅎㅎ)
근데 같은 생각을 가지셨던 많은 분들이 이재명 문제로 서로간에 적대시하시는듯 해서 마음이 아프군요.
좁은 소견으로는 이제 서로간의 주장을 납득대신 이해하시고 댓글을 남기실때도 되도록이면 서로간에 정중해졌으면 어떨까 합니다.
정 납득하기 힘든내용은.. 그냥 "전 그 의견에 반대합니다."라고 남기거나, "전 그 의견에 찬성합니다"라고 남기거나요..
뭐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그리고 기존 유저들에게 손가혁 운운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가생이에 침투해왔던 진성 손가혁이나. 손가혁을 가장한 벌래가 설쳤던 전적이 있는데.. 그정도까지 갈려면 진짜 광신도적인 면모를 보여줘야 하는데 다행이도 아직까지 그런 분은 못봤습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땡땡이까면서 가생이하는데.
두서없는 글이니 그냥 살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긴 햇볓이 뜨겁네요... 썬크림을 바르고 다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