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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1-06 09:15
최근 자한당이 여의도 연구소에 의뢰했거나 아예 자체적으로
 글쓴이 : 번역하지뭐
조회 : 422  

시뮬레이션을 돌려 다음 총선에서의 획득 가능한 의석 숫자를 뽑아봤다는 얘기가 나오잖아요.


지금 떠돌고 있는 얘기로는 40석을 조금 넘기는 선에서 그칠 것이라는 전망부터 그래도 썩어도 준치라고 60석은 가져갈 것으로 보는 쪽도 있는데...... 정두언씨는 딱 TK에서만 당선자들을 배출할 거라며 아예 "35석 이상 40석 미만"이라고 잘라 말하더군요. 여기 정게 분들은 어떻게 보시나요?


저 개인적으로는 자한당 집단이 만약 60석이나 가져가면 이 나라는 아직도 멀었다는 소리 듣기 딱 좋은 결과물이라 생각하는데...... 실제 김성태 이하 친박 강성 의원놈들이 최근 지속적으로 보이는 각종 막말이나 상식 이하의 행태를 보면 이미 국회의원으로서 자신들의 정치생명이 2년이 채 안 남았음을 직감했기에 마지막 발악하는 걸로 느껴지거든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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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독이 18-11-06 09:20
   
40-45석 사이라고 생각함
돌아왔다 18-11-06 09:47
   
내가 몇일전에도 가생이에 글을 썼었지만ㅋㅋㅋ
자유당 다음 총선에서 40~50석내외 의석수 차지할것이라고 썼었다는거쥐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40석은 넘길것같다.
다음 총선에서 최대치로 보는게 자유당 60석정도까지고, 기본적으로는 40~50석정도 차지할듯ㅋㅋㅋ
경불자조 18-11-06 10:10
   
의석수는 저 같은 경우에는 탄핵 됏을때 미이 50석 정도 예측을 햇어요.. 그런데 보수 양반들이..
저 보고 아무리 그래도...너무한거 아니냐며...나의 예측을 폄훼 합디다..지방선거 하고 나서는...
심각하게 생각 해요..
국회가 할일이 많습니다. 국민들이 기대하는 정치 퍼포먼스가 후퇴하는 곳이...자한당이죠..
다음 총선에서는 헌법 .입법 개정 및 폐기 등등 법안이 상당히 신속 해야 합니다..
그리고 미래에 필요한 법안이 하나 잇는데..(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다음 국회때 꼭 입법해서 개념은 만들어 놓아야 하는 것이 잇는데...
그것은 바로.. 공간에 대한 개념 입니다.
드론이라든가..건축물 등등 공간에 대한 개념을 미리 입법해서 다져놓아야 합니다.
또 드론이 엄청 활성화 대면은 그때 가서 문제 생기면 법안 만드는것이 아니라..(하나의 사례)
물론 공간에 대한  법이 잇지만...공간 공개념에 대한 법적 해석을 명확하게 해서..
미래에 생길 분쟁이나 범죄적 요소 제한을 미리 해 놓고 자세를 다질 필요성은 잇다고 봅니다.
공간공개념을 법으로... 더 디테일하게 준비 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 국회가 이런걸 해야 하는데..지나치게 행정부 견제 등등..
너무 이런쪽으로 하다보니...국회의 본연의 임무가..
굉장히 저해되어 잇다고 봅니다.
다음 총선에서 자한당이 60석에서 90석 정도를 보고 잇습니다.
이 의석수는 민주당의 정치 퍼포먼스에 따라서 자한당 의석수가 결정이 된다고 보고 잇습니다.
민주당이 헌법 입법 이런쪽으로 공략을 하면은 자한당 의석수가 확 줄어들 확률이 매우 높고요..
그냥 정쟁하면서 사사건건 대응하면은..자한당 의석수가 높아질 확률이 좀 잇다고 보고 잇습니다.
국민들이 기대하는 헌법 입법 이런쪽으로 공략을 하면은... 자한당 의석수가 매우 줄어들 것 입니다.
남북 문제도 마찬가지구요..정쟁이 아닌 평화 그에 따른 경협 등등 윈윈 전략으로
정쟁이 아닌 국민들에게 우리는 이렇게 하겟습니다만 지속적인 홍보 설명만 하면 될 듯 합니다.
다음에 민주당에서도...정계은퇴가 아닌 총선 불출마를 선언 해야할 사람이 잇습니다.
그 사람이 누군지는 본인이 알고 잇어야 합니다. 제가 이미 한 사람은 알고는 잇습니다..
잘 나갈때...자신을 냉철하게 돌아볼 사람이 좀 잇으면 ..
전략적으로 더 좋은 다음 총선 결과가 나오리라 생각 합니다.
이 부분은 내부에서 잘 나갈때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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