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하구 수로조사비용을 남한이 부담한단다.
그래서 이리 저리 찾아보니 DMZ 지뢰제거비용도 남한이 부담하겠다고 했단다. GP 철수야 철수만 하면 되니 각자 부담한다나? 탱크 방어물이야 당연히 남한 부담이다. 철도 도로 조사도 당연히 남한 부담일테고 나중에 건설도 남한 부담일 것이다.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 북한은 무엇을 부담하나?
김대중, 노무현 때 차관이라고 퍼주고 갚을 생각없이 받은 2000∼2007년 쌀·옥수수 지원…경공업·도로·철도 장비 차관에 대한 원리금 기간이 2012년 부터 도래했으나 이명박, 박근혜 정권의 반복되는 촉구에도 묵묵부담인 그들이다. 이제 깊아야 될 원리금이 3조원이 넘는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2/13/0200000000AKR20160213035900002.HTML
그런데 받아야 될 원리금도 못 받는데 문재인은 이를 요구하지도 않고 또 퍼주겠다고 난리이다.
"아무리 퍼줘도 남는 장사다.", "북한 문제말 잘되면 다른 것은 깽판쳐도 된다."는 노무현의 후계자 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