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들끼리 다 해먹는 비인간적, 비민주적인 북한 경멸
북한 추종자들은 국가 반역자
― 이런데도 왜 ‘종북’이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닐까요. 혹시 북한을 추종합니까.
“정치적 상대들이 나를 공격하는 수단으로 ‘종북몰이’를 하는데 분명히 이야기할게요.
저는 저 비인간적, 비민주적인 북한을 경멸합니다.
자기들끼리 상속하고, 3대 세습하고, 이런 불합리한 체제를 추종한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저를 정신병자 취급하는 것입니다.
저, 그런 말도 안 되는 체제를 추종하는 정신병자 아닙니다.
종북은 치료받아야 할 병입니다.
‘종북몰이’는 엄벌해야 할 범죄행위고요.”
그는 억울했는지 몇 마디 덧붙였다.
“아, 제가 제대로 이야기할 기회가 없었는데, 저 진짜 북한 안 좋아합니다.
혐오한단 말이에요. 어떻게 저 같은 사람을 종북이라고 합니까.
북한이 뭡니까.
남북이 대치하는 상황에서 대한민국 제 1 주적 아닙니까.
그 주적을 제가 추종한다면 국가 반역자 아닙니까.
저를 종북이라고 하는 사람은 제가 아주 결딴 냅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4392786&bbsId=D115&pageIndex=1
정말 자신의 주관으로 선택했다면 지금도 북한은 주적이 되어야 하지요...
자한당이 지금도 여전히 북한 제 1 주적설을 주장하니까요...
그럼 이재명은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건가요?
필요에 따라 ... 의견이 변한다는건 깊은 철학이 없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