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SNS 루머' 그대로 옮겨 언급했다가 사과
[김성태/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김상곤 전 교육부총리의 자식을 담임교사로 책임졌던 분이 이번 숙명여고 쌍둥이 딸의 아빠라는 의혹이 (우리당 제보에 있었습니다.)"
[김용태/자유한국당 사무총장] "(김 전 부총리의 딸이) 서울의 명문사립대 그것도 치과대학에 합격하였는데, 이 학교의 학과는 학종(학생부종합전형)과 수시로만 뽑는 데라는 겁니다."
SNS에서 확산된 루머(의혹)을 그대로 언급했다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자 2시간 만에 공식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