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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건지 멍청한건지.. 이 사람아 스맛폰 개통하고 일반인들도 카스,트윗 등 SNS 한번쯤은 다 깔아본다.. 하물며 정계 유력 인사에 대권을 꿈꾸는 사람의 안사람이 무슨 밀림속 자연인이냐? 그런적 없다는 거짓말보다 한번도 써보지 않았다는 말이 바로 거짓말인건 세상 초딩들도 다 안다..
지금 올리신 동영상은 "비밀번호 찾기화면은 얼마든지 조작할 수 있다"는 동영상입니다
(비밀번호 찾기와 아이디 찾기는 다르죠. 또한 주장하시는것 같이 계정 생성과는 관계가 없고요)
아까 제가 답글 달았던 글은...
김혜경 본인이 자신의 아이디를(계정을) 트위터에 본인 아이디(계정) 찾기를 하라는 글이고요
그리고 영상을 올린 해당 유튜버으 동영상이 총 8개인데 전부 15일 이내에 올린 영상이고
전부 김혜경 계정이 아니라는 주장의 영상입니다. 정치적 목적에 의해 만들어진 계정입니다
영상은 보름안에 며칠 터울로 8개를 올린건데 희안하게도 조회수는 모두 똑같이 1100여회입니다
정치적인 목적으로 만든 계정이고 정치적으로 게시판에서 돌려졌다고 봐야합니다
제로니모 : 일반 이멜 계정으로 얼마든 계정생성이 가능하죠.
저(가마솥) : 상관없는 사람이 남의 이메일로 얼마든 계정을 만들 수 있다뇨?
예나지금 : 가마솥님이 남의 이메일로 계정을 어떻게 만드냐고 하시는데... 보시죠
(예나지금님의 글 쓴 의도 : 만들수 있습니다)
저(가마솥) : 이 영상은 계정생성 여부가 아니라 "비번찾기 화면" 조작여부에 대한 영상입니다
정치적 목적 맞죠.
저 건 관련한 내용 긁고 있는 유튜브고 블로그고 대부분 어느 쪽 상관없이 정치적 목적 아닌 게 어딧겠나요.
아이디찾기나 비번찾기나 결국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아래, 전번으로 찾기 동영상이 있다는데 그게 사실이려면 그보다 먼저
메일로 찾기 시도한 얘기들과 스샷 영상이 있어야 합니다.
왜냐 전번은 나중에 알려졌으나 메일은 처음 비번 찾기 해서 찾았다고 할 때 부터 알고 있었거든요. 알고 있기에 이거다 한 거고...
그럼 그 메일 두개 때려 넣어서 같은 인증 정보 나오나 해봤을 거고, 그건 전번 전에 이미 초기에 같이 돌아다녔어야 할 내용인데 제가 관심이 덜해서였는지 보지 못한 것 같네요.
이것도 이해를 제대로 못하시네.
조작이 가능하다는 영상을 얘기하는 게 아니라
원천적으로 동작 방식이 같다고요.
아이디 찾기해도 인증 정보가 나옵니다. 그러니까
처음 메일 주소는 알고 있는 상태에서 트윗 사용할 줄 아는 사람이고 남의 계정 캐는데
아이디 넣고 비번 찾기 두드려 심증이 가는 메일 주소가 보이는데 반대로 아이디 찾기해서 메일을 안넣어봤겠냐고요. 당연 해볼테고.
해봤으면 처음부터 앞뒤 2자리가 같으니 의심간다 거의 틀림없다가 아니라
그냥 전번만 확인 못했지 메일 주소 두개가 일치한다로 처음부터 알려졌을거라는 얘깁니다.
이해를 못하시는건 리루님 같습니다
모든 포털의 아이디 찾기와 비번 찾기는 입력 조건부터 다릅니다
아이디 찾기는 아이디를 생성할때 입력했던 이메일계정, 핸드폰번호 등을 입력해야 하고요
비밀번호 찾기는 내가 가입할때 입력했던 이메일로 임시 비번을 보내달라 정도입니다
(그래서 위의 동영상이 주장하듯)
"내가 제시하는 이메일 주소에 임시비번을 보내달라"
여기서 이메일 주소를 임의로 써서 얼마든지 화면을 만들 수 있다는 유튜버 주장이고요
(계정생성때의 이메일 계정과 다른 이메일 계정이면 임시비번은 안날라올테고요)
비번찾기 => 아이디나 인증정보 입력
아이디 찾기 => 인증정보 입력
둘 다 결과로 인증 정보를 보여준다고요.
비번 찾기에서 가려진 메일 두개와 전번이 도출.
이 상태에서 메일 두개를 가려진 부분 포함 모두 알고 있다(전번도 마찬가지겠지만 전번의 가려진 부분은 실제 그런지는 모르나 타임 라인상 후에 알게 되었다니까)
그럼 아이디 찾기에서 알고 있는 메일주소 넣어 같은 인증 정보인
가려진 메일 두개와 전번이 일치하게 나오는지 확인 안해봤겠냔 뜻입니다.
물론 같은 게 나온다고해도 그 각각 역시 2개씩만 일치하는 것이라 100% 장담은 못하나
총 세 경로로 같은 정보가 나오니 신빙성은 더 올라갈 것이고, 확인하지 않은 전번도 확인했다 떠든 판에 메일주소 두개는 확인한 상태로 얘기가 돌았지 않겠냐는 의미에요.
그런데 왜 그러지 않았을까...
"아이디 찾기는 아이디를 생성할때 입력했던 이메일계정, 핸드폰번호 등을 입력해야 하고요
비밀번호 찾기는 내가 가입할때 입력했던 이메일로 임시 비번을 보내달라 정도입니다"
비번찾기 => 비번을 모름, 그래서 아이디를 입력하면
인증에 사용한 메일로 임시 비번을 보내줌.
=> 어디로 보내줄까요~ 라며 인증에 사용한 메일이나 핸드폰을 보여줌
아이디찾기 => 아이디를 모름, 그래서 인증에 사용한 메일 등을 입력하면
마찬가지 인증에 사용한 메일로 임시 비번을 보내줌.
=> 어디로 보내줄까요~ 라며 인증에 사용한 메일이나 핸드폰을 보여줌
트윗에 아이디찾기 비번찾기라고 따로 없고 계정찾기라고 통합해서 나오는 걸로 압니다.
뭘 찾든 과정은 비번 변경이란 얘기죠. 말씀처럼 입력 요건은 다르죠. 저는 출력이 같다는 얘기를 하는 거고.
제가 트윗 유저는 아니라서 잘못 알고 있을 수는 있는데, 아래 다른 분의 댓글에 전번으로 아이디 찾는 영상도 있는데 봤냐니까... 기억이 맞는 것 같은데
거듭.. 저는 본문에 아무런 관심이 없습니다. 본문의 영상이나 영상처럼 조작이 가능하다 뭐 그런 얘기를 하는 것도 그런 얘기에 관심 갖는 게 아니에요. 조작되었는지를 내가 판단할 근거도 없고 가능하든 말든. 조작 얘기가 아니래두요, 그냥 당시의 정황을 얘기하는 것 뿐.
간단하게 간추리면
영상의 비번 변경은 08__hkkim인가를 입력해 비번을 바꾸겠다 들어가서 나온 내용 아닙니까.
그렇게 해서 메일 앞뒤와 전번 뒤가 나온 거고.
풀메일을 알고 있는 상태에서 메일을 입력해도 저게 나온다는 얘깁니다.
크로스체크 해봤을텐데 왜 그런 얘기 없었냐는...
혜경궁이 자기 아내인지 아닌지는 이재명이 가장 잘 알 것 아닙니까? 해킹 당했으면 처음부터 그런 주장을 했겠지요. 그런데 처음 이게 문제가 되었을 때 이재명이 뭐라 그랬지요? 자기 아내는 SNS 안 한다고 거짓말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그렇게 계속 문제를 피하고 고소 고발하다가 취하하고 하면서 시간 질질 끌다가 이제와서 본인도 아닌 제3자들이 해킹 어쩌고 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정작 가장 잘 아는 본인은 가만히 있는데.
이재명은 그렇게 무능력자라서 자기 아내 계정이 해킹당한 것조차 지금까지 몰라서 지지자들이 대신 실드를 쳐줘야 하는 겁니까?
이렇게 보면 이재명 지지하는 사람들도 정말 대단함. 이재명이 대놓고 거짓말을 해도 붕어마냥 다 잊은 것처럼 그냥 넘어가고 애써 증거를 왜곡하고 비틀어서 가리려고 하질 않나. 삼성 건도 어제 경찰 발표 있기 전에도 이미 대서특필되는 수준이 아니었는데, 애써 같다붙여서 묻힌다고 날뛰지를 않나. 그 와중에 어떤 본색을 드러난 인간은 문통을 문재앙이라며 이재명 건드리지 말라고 저주를 퍼붓는데, 아무도 뭐라 하는 사람이 없음. 그리고 혜경궁의 그 쓰레기 같은 트윗을 보고서도 조금 과하긴 하지만 선거 기간에 올라올 만한 내용이라고 주절거리는 인간들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