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정부때 실질적으로 노무현 정부를 벼랑으로 몬게 바로
민노당과 민주노총이었죠...
선거철만 되면 민주당 지지세력 갈라치기하며 표 구걸하고
실질적으로 그게 먹혔던...다음 총선에서 당 분해각이다보니
지금 연동형 비례하면 지들이 유리한줄 알고 마지막 발악중이죠..

김어준이 ' 국민이 ~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 라고 우려하자

' 국민의 뜻만 기대서만은 할수 없다. 국회의원300 의지만 있으면 되는 일이다 ' 하는데...


그러면서 집권정당 탓하는데...;;;

섬찟...

저도 비례대표줬었는데 이번에 왜한당이랑 같이 처리하죠

동의합니다
민주당 미래에 도움이 안되고
시도때도 없는시덥잖은 발목잡기...

아쉬운 건 알겠는데, 지금 연동형에 가장 비협조적인게 자한당인데 왜 민주당한테 떼쓰고 있는 지 몰겠음. 제일 강하게 압박해야 하고 비판해야 하는 곳이 자한당이거늘. 민주당하고 각 세워봤자 자한당만 손 안대고 코 푸는 격이구만

급진 진보세력의 해묵은 약점입니다.
이상이 지나쳐서 현실을 놓치는 거죠.
지금 국민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걸 주장해야 표가 늘어나는 건데,
국민보다 더 앞서가버리니까 표를 못 얻는 겁니다.
예를 들어, 진보세력들은 수십년 전부터 무상급식을 주장했었는데요.
정작 오세훈의 뻘짓 덕에 무상급식이 전국으로 확대 되는 상황에서 주인공은 박원순이 차지했죠.

정치는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걸 몰아부치는게 아니라,
자기가 옳다고 믿는 걸 국민들도 그렇게 느끼게끔 만드는 설득의 힘이 필요한데
그걸 설득이 아니라, 가르치려고 들어서 비호감이 되어 버리죠.

개인적으로 "그렇게 집권하려고 노력하는데도 스스로 비호감이 되려고 하는 걸까?" 라고 생각하는
희한한 집단입니다.

구태 좌파 얘네들도 민주주의와는 거리가 멀죠.
얘들아 그렇게 하면 군자산의 약속은 물 건너 가는거야. 몇 년 남지도 않았잖아.

민주당의 움직임을 촉구한게 대체 메갈의 근원지랑 무슨 상관일까요
현 여성부장관 진선미님 보좌관이 메갈에 가서 후원감사인사를 전한게 상관있다면 상관있는거 아닌가요?
민주당 내 세력을 차지하고 있는 여성민우회가 수차례 메갈의 악행을 옹호하고 편들어준게 근원이라면 근원 아닌가요?

일부 민주당 지지자들은 1당 독재를 꿈꾸는게 아닌지 의심스럽네요 이젠 정의당마저 싸잡아 자한당 취급이네요

이러면서 선거철만 되면 진보정당들이 단일화 안해준다고 역정이나 낼텐데...

자유당 분점 찌끄레기가 이런말 하니 가소로울뿐...

자유당 가면 탈퇴한다는 약속 잊지마라...

거기는 졸라 잘나신 분들이 모인데라 하늘 위에서 노시고
오지랍도 넓으셔서 세상사 하나하나 꼼꼼히 간섭하시는
초 엘리트 집단임

그래도 그런애들도 좀 있어야 발전하는건 맞는데 .....너무 많아지면 위험하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