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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20 08:00

암 사망 1위 폐암도 국가 검진..조기 발견 돕는다

글쓴이 :

고양이가

내년 7월부터 국가가 제공하는 암 검진 대상에 폐암이 추가된다고 하네요.

만 54~74살 국민 가운데 ‘30갑년 이상의 흡연력’(매일 담배를 1갑씩 30년 피웠거나 매일 2갑씩 15년 피운 흡연력)을 가진 사람은 2년마다 폐암 검진을 받게 할 예정이라는데, 정확한 검진 대상은 시행령을 개정하면서 확정한다는군요.

검진 대상이 좀 아쉽지만, 시행하면서 차차 범위가 넓어질 확률이 크지 않을까 싶어요.

CT(씨티)촬영으로 진단한다는데, 아무튼 대상에 포함되는 분들은 해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사진출처: https://news.v.daum.net/v/20181219215029851

내용참고: http://www.hani.co.kr/arti/society/health/875051.html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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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combat 18-12-20 08:33 CT 촬영은 방사선을 이용하는 거라서 많이 촬영하면 안 좋은데 고위험군은 2년마다 검사를 한다니 이래저래 위험하군요. 그래서 54세 이상으로 제한을 하는 건가요. 그런데 이제는 CT 촬영도 보험적용이 되나 보네요. CT 촬영은 방사선을 이용하는 거라서 많이 촬영하면 안 좋은데 고위험군은 2년마다 검사를 한다니 이래저래 위험하군요. 그래서 54세 이상으로 제한을 하는 건가요. 그런데 이제는 CT 촬영도 보험적용이 되나 보네요.



		고양이가 18-12-20 08:46 검진을 받을지 말지는 본인의 자유의사에 따라 선택하는 것입니다. 방사선이 무서우면 안 받으면 되는 것이죠. 출산율도 낮은 상황에서, 국민건강을 지키고 잘 관리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대장암검진도 분변검사 대신 대장내시경 검사로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는데...잘하는 거라 봅니다. 검진을 받을지 말지는 본인의 자유의사에 따라 선택하는 것입니다. 방사선이 무서우면 안 받으면 되는 것이죠. 출산율도 낮은 상황에서, 국민건강을 지키고 잘 관리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대장암검진도 분변검사 대신 대장내시경 검사로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는데...잘하는 거라 봅니다.



		호태천황 18-12-20 09:07 위험한 수준 아니니 걱정 마시길... 검사 방사선으로 파괴된 조직은 몇시간 지나면 자연 치유 됩니다. 무리하게 하루 몇번씩 찍는 것 아니면 괜찮습니다. 위험한 수준 아니니 걱정 마시길... 검사 방사선으로 파괴된 조직은 몇시간 지나면 자연 치유 됩니다. 무리하게 하루 몇번씩 찍는 것 아니면 괜찮습니다.



		구급센타 18-12-20 10:22 피검사한다고 피뽑다 쓰러질 걱정 피검사한다고 피뽑다 쓰러질 걱정



		휠맨 18-12-20 11:36 저는 올해 ct만 3번, xray는 5번 이상 찍은 거 같네요. 저는 방사능 피폭 당해 죽어야 할 것 같군요. 자주 찍어서 좋을 건 없겠지만 너무 쓸데없는 걱정을 하시는 것 같네요. 저는 올해 ct만 3번, xray는 5번 이상 찍은 거 같네요. 저는 방사능 피폭 당해 죽어야 할 것 같군요. 자주 찍어서 좋을 건 없겠지만 너무 쓸데없는 걱정을 하시는 것 같네요.



		CIGARno6 18-12-20 15:57 이젠 게시판도 막 헷갈리나? 주제파악도 못하나? 이젠 게시판도 막 헷갈리나? 주제파악도 못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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