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곰히 생각해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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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와 차떼기를
저질러도,이명박의 상상을 초월하는 사기가 들통나도 박근혜의 국정농단이 일어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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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한당에게는 최소
15%에서 최대 30%의 변함없는 지지가 이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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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팔아먹어도
같은 지역이라는 이유로, 박정희식 독재정치에 세뇌당한 기성세대는 기어서라도 투표장에 나가 지지해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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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다.그들은
지난 촛불집회때부터 지금 그렇게 깽판을 치는 자한당을 보면서도 여전히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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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집회때 분노하고
자한당을 공범으로 단죄했던 국민들은 절대로 자한당을 지지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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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령 문재인 정권이
잘못해도 절대 자한당에 지지표를 던지지 않는다.그것은 엄연한 팩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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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사실을 자한당은
정확히 알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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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한당이 생존하고
다시금 권력과 부를 축적하기 위해서는 다시금 이명박근혜 시절로 돌아가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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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현재같은
제1야당 권력이라도 유지하기 위해서는 내년 총선까지 할 수있는 모든
방법은 다 동원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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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역설적이지만
현재 전혀 그들의 지지율상승에 도움이 될 거같지 않은 무한 발목잡기로 끝까지 대응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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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한당의 발목잡기는
자신들의 지지율 상승이 목표가 아니라는 것을 반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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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한당에게는 나라를
팔아먹어도 기어서라도 투표장에 나가 지지표를 던져주는 충실한 지지자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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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칼라
일용직,농어촌종사자들,가정주부등 정체성이 전혀 자한당과 맞지않는 세대가 그들의 그 충실한 지지자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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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정치혐오,정치기피를 일으켜 민주당의 지지층을 분산시키고 그런 자신들의 지지자들보다 지지율을 떨어뜨리는 것이 목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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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이 이번 정부
발목을 잡고 깽판을 치면 칠수록 민주당 지지자들은 정치에 대해 피로감을 느끼게 되어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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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자체가 지지율
상승이 아니고 상대방 지지율을 떨어지게 하는것이라 최대한 할 수있는 모든 훼방은 다 놓는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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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재외거주자,일베,국가
사정기관 퇴역한 공무원등을 이용한 인터넷 여론몰이도 그런 전략속에서 나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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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사회에서
사회성이 떨어지고,밝혀지기 힘든 신분성을 가지고있고,아이러니하게도 절대권력에 대한 향수나 두려움을 누구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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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겪은 집단층이
자한당 무리들의 충실한 전사가 되어 절대다수의 인터넷 여론을 모두 상대하고 있다.처절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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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유치하게,최대한 자극적으로 댓글양산하게끔 하는 이유가 오직 상대방 지지층의 정치에 대한 혐오감,피로감 조성을 위해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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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악성댓글이
무한반복되면 결국은 일반인의 열정만으로는 질리게 되어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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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피로감을
유발하여 사이트의 폐쇄나 장악하는 방식은 노무현시절부터 이어져 온 방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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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생이 같은 사이트
정치게시판이 더럽혀지는 것을 보면 여전히 그 방식으로 여론을 장악하려는 시도가 이어진다고 볼 수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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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 지지율을 올리는
것이 아니고 상대방 지지층을 분산시키는 것이 목표라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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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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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한당이 공식적으로
남북평화통일을 지지하고,정부주도 예산안에 동의해주고,한유총같은 비리집단의 엄벌에 동참할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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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이 오르겠는가?
오히려 그들 지지율은 떨어질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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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상식적으로
올바른 행동을 한다해도,그들을 싫어하던 반한나라당 유권자들이 자한당에 표를 던지지는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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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국회의원
세비인상건,김성태,나경원등 자한당 국회의원들의 말바꾸기가 수도 없이 반복되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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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의 지지율이
오르지는 않겠지만,민주당 지지자들은 정치에 피로감을느끼고 자한당 같은 무리에 끌려다니는 여당모습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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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실망하는
지지자들이 나오게 되어있다.그런 민주당 지지층의 분산만 시도하고 공작하면 되는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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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의
정치지도자라는 엘리트 집단이 이 정도 인성밖에 갖지 못한다는 것은 슬픈현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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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현
선거제도처럼 1등만이 살아남는 방식으로는 실제 국가발전에 전혀 도움되지않는 정치행위가 빈번히 일어날 수밖에 없는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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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을 뽑는 결정은
국민이 하는데 그 국민이 똑똑하지 못한 사람들이 다수라면 언제든지 자한당같은 집단에 이용당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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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맥상통하는
이야기지만 연동비례제가 필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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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해보면,자한당에는
나라를 팔아먹어도 지지해주는 지지층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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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전혀
합리적이지도 않고 성숙한 인격을 갖추지도 않았고 쉽게 감정에 휩싸이는,상대적으로 민주주의 교육을 받지못한 집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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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이후 집단세뇌로
여전히 1960년대 마인드를 가지고있는 또 다른 남한버젼 제2의 북한주민이라 불러도 무방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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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념은 강하지만 그
신념에 대해 이론적이지는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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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한당의 생명연장을
돕고 다시금 나라에 위기를 불러올 수 있는 또 다른 적폐세력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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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몰라서,세뇌당해서 라고 치부해주고 이해하려는 행위자체가 결국에는 다시 내 부모형제자식을 죽음으로 내몰 수도 있는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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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위험하고
통제불가능한 그리고 집요한 집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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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길어졌지만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의 결론을 내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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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분산되고 정치에
대해 혐오하지말고 지쳐하지 말아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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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내년 총선까지는
뭉쳐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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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민주사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사명이고 임무이기 때문에 지치지말고 싸워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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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한당의 목표가
자신들의 지지율 상승이 아니고 상대방의 지지율 하락이기 때문에 두 눈 부릅뜨고 지지율을 지켜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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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한당 지지자는
나라를 팔아먹어도 지지해주는 자들이고 최소15에서 최대30%까지 우리 주위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말아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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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난 겨울 그 추운
엄동설한에 박근혜의 국정농단을 지켜보면서도 길거리에서 박근혜는 무죄라며 태극기를 흔들던 자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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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이 없기 때문에
쉬운상대가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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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뭉쳐야
한다.분산되면 한순간에 다시금 지옥을 경험할 수 있는,여전히 대한민국은 위기상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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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서는
안된다.명심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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