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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25 01:31
한민당 얘기 나오길래 구글에서 찾아본거예요.
 글쓴이 : 아마르칸
조회 : 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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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fe.org/20180927_1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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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or.theasian.asia/archives/148407

구글에 치니깐 깔끔하게 나온거 많던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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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ova 18-12-25 01:41
   
현재 민주당과 아무 상관 없습니다. 자유당이 지금 자한당이랑 아무 상관 없는것처럼
말입니다

미군정에 우호적인 정당으로 김구, 이승만, 이시영, 서재필, 원세훈, 조병옥, 김성수 등이 포함되어 있는데, 주요 구성 세력은 언론인과 지식인층이었다.
1945년 5만 명의 당원으로 출발해 1947년에 85만여 명으로 확대되었다. 한국 민주당은 통일 민족 독립 국가 건설을 정치적 제1목표로 삼았지만 향후 정치적 주도권을 장악하기 위해 좌익 세력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타도를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충칭 임시 정부를 남한의 유일 정부로 내세웠으며 신탁 통치 계획에 반대했다. 1948년 제헌 국회의원 선거에 참여했지만 29명의 당선과 총 유효 투표의 13% 지지를 얻는 데 그쳤다. 이승만의 정치적 외면과 소속 의원의 탈당으로 위축되어 이후 신익희 중심의 대한 국민당과 결합하여 1949년 민주 국민당을 창당하면서 3년 4개월 만에 해체되었다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b24h2659b
     
국산아몬드 18-12-25 01:49
   
김대중이 한민당과 손잡고 신민당을 만들었는데 관계가 없다고요?
너무하시네
          
lanova 18-12-25 01:53
   
이승만이 한민당에서 떨어져 나왔으니 한민당 관계있는거네요?
YS는 신민주공화당과 민정당하고 합당했으니 한민당과 관계있구요
다 한민당 출신이네요 안 그래요?

친일부역자가 가장 많은 당이 어디였는지 묻고 싶네요
일본 자민당 이중대라는 그 당이 어디인지요?
               
국산아몬드 18-12-25 02:45
   
친일 부역자 많은 당은 민주당이지 어디겠어요?
원조가 친일 지주들이 만든 당인데
탈레반 행세하던 신기남의원, 독립 유공자의 딸이라던 김희선의원도
파고 보니 악랄한 친일 부역자의 자손이었죠

그리고 이승만은 한민당 소속이 된 적이 없어요
한민당이 영수를 제의했지만 거절했고 대신 미소 공동위원회를 반대할려고 독립촉성중앙협의회를 만들었을 뿐입니다
건국과정에서 단독정부 구성을 위해 잠시 연정했을 뿐이고 이후에는 철저히 소외시켰습니다

이승만 프로필만 간단히 봐도 알만한 사실을 왜곡하시나?
                    
lanova 18-12-25 03:25
   
건국절은 언제에요? 헌법에 나온 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은 내년이 건국
100주년인데

이승만 씹때끼보다 안창호 선생님이 좀더 살아계셨으면...

이러니 연정을 못하지 친일파들 뒷배인데

이승만 친일파 5번 담화로 용서하자
이승만 사주로 친일파들 반민특위 공격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827095.html

박정희 만주군관학교때 일본에 충성혈서 사실로
박정희 훈도가 편지에 “일본인으로서 수치스럽지 않을 만큼의 정신과 기백으로서 일사봉공(一死奉公)의 굳건한 결심입니다”라고 적었다고 전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86102.html#csidxe4714e7f96bcd86a0ca24dee6cbbe8c


김무성 아버지 친일파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02704.html

정진석 조부 친일파
http://m.newspago.com/a.html?uid=24386&sc=sc2

친일재산 환수법 17대 국회 한나라당 100% 반대
                    
kebiclub 18-12-25 03:37
   
요즘 바뻐 글을 쓰기가 부담스러운데 이승만 얘기가 나와 이승만 프로필 중
알려져 있는 기본적인 프로필만 몇자 적는다.


[ 이승만과 관련된 사건과 프로필 ]

1. 1919년 국제연합에 한국 위임통치를 청원

한국을 국제연맹 통치하에 두고 일본으로부터 해방시켜달라 위임통치안에 서명한뒤
백악관 제출,

이 일로 이완용은 있는 나라를 팔아먹었지만 이승만은 나라를 찾기도 전에 팔아
먹으려한다고 비난 받음.

 
2. 1946년 정읍발언

미.소 공동위원회가 재개될 기색이 없으니 남쪽에서 만이라도 단독 정부를
세우자고 함(남북 분단화 근거가 되기도 함)


3. 1949년 반민특위 해산

친일파들의 도움을 얻으려고 대거 기용,오히려 친일파를 잡기 위한 조직을
해산시킴.친일파 청산 방해 의혹


4. 1950년 한국 전쟁중 한강철교 폭파

국민들에게 피난가지 말라한뒤 자기만 대전으로 도망,그리고 피난 가는 국민들이
건너는 한강철교 폭파.


5. 1950년 국민보도연맹 사건

공산주의자들을 돕는 연맹원들을 잡아 처형하도록 지시.
하지만 당시 가입된 사람들중엔 관리들 실적으로 기록되거나 배급을 타기위해
가입한 일반 양민들이 많았다.

 
6. 1951년 국민 방위군 사건

중공의 한국전쟁 개입으로 인해 병력이 부족하자,국민방위군을 편성했는데
군수보급,물자 지급을 장교,간부들이 부정 착복,

횡령하여 9만~12만의 국민방위군들이 아사하거나 동사하는 사태가 속출
(이승만 정권 진상규명 방해.이시영 반발 사퇴)

 
7. 1951년 거창 양민 학살 사건

공비와 내통했다고 잘못 판단하여 6~700여명을 박산에서 총살하고 사건을 은폐
(사건주모자들 특사로 석방)


8. 1952년 대통령 직선제 개헌 추진

대통령 재선이 어렵게 되자,개헌을 추진하고 백골단, 땃벌떼 등을 동원,
관제 데모를 획책.

부산정치파동에서 발췌 개헌을 시도,대통령 직선제를 이끌어내,선거에서 당선
(당시 부통령 이에 항의서한을 남기고 사임)


9. 1954년 영친왕 등 구황실의 재산 강제몰수 국유화

스스로를 황실 후손이라 주장,실제 황실 후손에게는 황족이라는 칭호를 쓰지
말 것이라는 경고를 날리고 냉대.

이후,몰수한 황실재산을 자신의 정치적 자금으로 씀.


10. 1956년 중임제한 철폐로 헌법을 마음대로 개정 3선 대통령 당선.

자유당 장기집권,독재 발판 마련.

 
11. 1958년 조봉암사건

자신의 정치적 정적인 조봉암을 제거하려 진보당 사건을
(북한정치자금.간첩혐의)조작해 덮어씌운후 사법살인.

2011년 무죄로 복권됨.

 
12. 1960년 3월 15일 부정선거

정부통령 선거가 있었고,개표 과정에서 이기붕 부통령 당선을 위해 표를 개표조작.
1960년 4.11일 부정선거시위 참가 고등학생 김주열 시체 마산 앞바다에서 발견

시체가 왼쪽 눈에 최루탄이 박힌 것이 확인되어 부정선거를 비판하는 시위를
확대시킴.

당시 이승만 정권은 이를 남한에 잠복한 공산주의자 간첩이 배후가 된 폭동이라고
간주,마산에 계엄령을 선포.


13. 1960년 4.19혁명

이승만과 자유당 정권의 부정선거에 대한 항의시위 4·19 혁명이 일어남.
이승만 하야 결정/4.23일 시위진압경찰의 발포로 시민들 사망.

4월 24일에는 자유당 총재직 사임.....하와이로 망명중 91세 사망......


한가지 더 독립운동 단체만 들어가면 그 조직에서 분란을 일으켜 와해를 시켰다는
얘기도 있음
                         
국산아몬드 18-12-25 04:14
   
그런 악행이 많아도
한민당의 극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정치력을 발휘하여 토지개혁을 성공시킨 공로
6.25 남침에도 불구하고 공산화를 막은 공로
한미동맹을 맺어 나라를 보존한 공로에는 발끝도 미치지 못해요

토지개혁으로 근대화의 주요 반대세력인 지주들의 저항을 일소했고
토지개혁으로 농민들이 자식교육을 시켜 근대화 과정에서 인재를 제공했고
토지개혁으로 지주들의 자본을 기업가들이 흡수해 사업을 일으킬 발판을 만들었고
토지개혁으로 남침으로 인한 일방적인 패퇴에도 불구하고 농민들의 민심이반을 막아
자유국가로서의 국체를 보존했습니다

해방정국에서 대부분의 신생국가들이 공산주의를 택하던 시기
대한민국도 국민의 80%가 공산주의를 원한다고 조사되던 시기
그래서 박헌영도 김일성에게 전쟁만 나면 20만 빨치산들이 봉기해서 대한민국을 공산화시킬거라고 호언장담하던 시기

이나라가 공산화가 될 백척간두의 위기에 이승만이 토지개혁으로 농민들을 공산주의에서
돌아서게 만들었고 6.25전쟁에서 승리했죠

만약 토지개혁이 아니었으면 미군이 아무리 지원하더라도 월남처럼 진즉에 공산화되었을 겁니다. 민심이 돌아서면 미군이라도 어쩔수 있나요?

그리고 미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외교적 수완을 발휘하여 억지로 미국을 한미동맹에 참여시켜 안보를 튼튼히 하여 이후 대통령들이 근대화에 매진할 수 있게 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변변한 정치적 기반이 없던 이승만이 오로지 자신만의 정치력으로 이룩한 겁니다
이나라가 이만큼이나마 살게된 것 공로의 50%는 이승만에게 돌려야 합니다

당신이 이나라에서 자유롭게 숨쉬고 있는 것도 이승만의 공로가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해요

이 놈의 좌파들은 친일 부역자들의 후손이라 그런지 은혜를 몰라요
은혜를 모르면 짐승이지 사람입니까?

그리고 이승만, 박정희가 정권을 잡아서 친일세력이라고 욕을 먹지
만약에 한민당이 정권을 잡았다면 그들의 전력으로 볼때 일본의 식민지 국가가 되지 않을거라고 장담을 못하죠
그들은 단지 권력을 잡을 수 없었기 때문에 친일을 하지 못한 겁니다
그들은 이승만,박정희처럼 국가발전을 위한 전략적 친일이 아니라 진짜 나라를 통째로 갖다 바쳤을 겁니다
                         
lanova 18-12-25 04:21
   
국산아몬드//
개똥철학은 일기장에!!
                         
국산아몬드 18-12-25 04:23
   
lanova 야
넌 제대로 아는게 없지?
                         
lanova 18-12-25 04:47
   
국산아몬드//
이거 하나는 잘알아요
이승만,박정희,이명박,박근혜
개짭것들 ㅋㅋ
근혜는 화장실 불편해서 큰일이겠어요
호텔 화장실도 불편해 하던데 ㅋㅋ
돈 좀 넣어줘요 변기 좀 바꾸라고 ㅋㅋ
                         
kebiclub 18-12-25 04:56
   
이승만의 토지개혁의 핵심은 유상몰수, 유상분배의 개념이다.

해방 전까지 인구의 대부분은 농민, 즉 소작농이였다.
해방 후 
1948년 7월17일 제정된 제헌헌법 86조는 “농지는 농민에게 분배하며 그 분배의 방법,
소유의 한도, 소유권의 내용과 한계는 법률로써 정한다”고 명시하면서

무상몰수, 무상분배를 원칙으로 하였으나 지주들의 반대로

1949년 6월 21일에 농지개혁법안이 선포하면서
유상몰수, 유상분배를 선택하였다.

어찌 되었건 변질되었지만 그 당시 대부분의 농민들은 자작농이 되었고
토지개혁은 국민들이 경험해 보지 못한 일이기에 성공하였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친일세력을 없애기 위해 반민특위을 만들었으나

친일파들의 도움을 얻으려고 대거 기용하고 오히려 친일파에게 힘과 권력을
준 것이 이들에게 면죄부를 주어
현재까지 내려오고 있는 친일파 청산 문제를 해결 못하게 만들었다.

또한, 한국전쟁으로 참전한 미국에게 대한민국의 모든 군사 작전통수권을 주었고
휴전이 되자 한미 군사동맹을 맺는 조건으로 전시작전통제권과 함께
미국이 요구한 것들을 대부분 수용하였다.

여기에서 주한미군 주둔도 포함된다.
아이러니하게 미국의 요구 안에 있었던 주한미군 주둔은 현재까지 주둔하고
있으면서 미국의 보호를 계속 받고 있지만...

또한 한국전쟁 이후 이승만이 한 행동은 국민을 위한 것이 아닌 개인의 권력을
위한 것이였고
대한민국의 민주화와 발전을 위한 것이 아니였다.

따지고 보면 해방 후 대한민국의 초창기 발전은 고생한 당시 대한민국 국민들과
미국의 원조로 이루어진 거지 이승만이 한 것이 아니다.

결국 이승만은

친일파 해결을 위한 반미특위를 해체하고 친일파에게 권력을 주었으며
한국 전쟁이 발발하자 도망갔고
미국에 대한민국의 전작권을 주어 미국에게 모든 것을 맡겼고
전쟁 중에도 휴전 후에도 자신의 권력을 위해 독재를 했다.

그래서, 국민의 힘으로 대통령의 자리에서 물러난 후 하와이에서 죽었다.
               
Tenchu 18-12-25 06:56
   
이승만이 한민당인적없슴. 한민당은 건준세력 견제할려고 처음엔 김구,이승만  해외독립운동가들 이둘을 지원했었구 건준세력이 꺽인뒤엔.. 김구랑 이승만 둘중 어딜 지원할까 하다가 처음엔 김구 지원할려고 합당까지 할려다 깨진뒤엔 이승만 밀어줬었슴.
그뒤 토지개혁할때 결사반대하다가 뛰쳐나가 야당된게 한민당임.
이승만은 자유당임.
Tenchu 18-12-25 06:59
   
반민특위는 당시 김구가 대통령이었어도 해체할거였슴. (이거 주도한것도 한민당임)
반민특위가 친일파들 잡는다고 경찰 들쑤셨는데 당시 상황이 여순반란 터졌었고 제주 43 폭동 터지던 와중이었슴.
정권의 힘이 경찰 군대인데 저런 상황에서 친일파 잡겠다고 군대 경찰 들쑤시면 누가 가만 놔두겠슴?
이미 미군정때 한민당에 의해서 군대 경찰에 일제시대 군인 경찰들로 수두룩 기용된상황인데..

반민특위 해산되고 딱 1년뒤에 터진게.. 6.25임.
     
kebiclub 18-12-25 08:39
   
김구가 대통령이 되도 반민특위를 해체할거다?

백범 김구의 "죽여도 되는" 반민족 '칠가살(七可殺)'

백범 김구의 임시정부는 1920년대 칠가살(七可殺)을 선언, 처단대상으로
1. 일본인
2. 매국적(賣國賊)
3. 고등경찰 및 형사·밀고자
4. 친일부호
5. 적의 관리(官吏)
6. 불량배
7. 배반한 자 등

또 1941년에 발표한 <건국강령>에서 "적에게 부화(附和)한 자와 독립운동을 방해한 자는
선거권·피선거권을 박탈한다"고 규정, 친일파에게 정치적 기본권을 제한하는 내용을
담기도 했다.

1948.9.7 반민특위가 설치 되고 활동을 하다
1949.6.6 특별경찰대가 강제 해산( 6월9일에 이승만 자신이 반민특위 습격을 직접 지시
했다고 AP통신사와 가진 기자회견에서 시인함)

하게 되어 사실상 기능이 상실되고
1949.6.26 에 김구 암살로 이름만 남다 1949.10 해체 된다.

이승만은 해방 후 부터 자신들의 사람들 그리고 정부수립 후 정부인사 대부분을
친일파로 구성했고
해방 후 친일파이면서 미군정에 옹호한 친일 부호로 구성된 당이 한민당이다.

이들은 친일파이기에 반민특위를 반대했고, 부호들이기에 토지개혁도 반대했다.

한민당과 이승만은 대한민국 정부수립까지 같이 가다
1948.7.22 정부인사 구성때 이승만을 비난하다 야당화되었다.

한민당이 야당화되었다고 하더라도 이승만의 자유당과  같은 노선이였고
(현재의 자한당과 바미당 으로 보면 됨)

한민당이 축소되자
한민당은 대한국민당과 합당하여 민주국민당으로 창당이 되는데,
현재의 민주당은 민주국민당을 모태로 보면 된다.

참고로, 제주 4.3 사건은 친일 경찰이 의해 발생과 진압이
그리고, 여순 반란 사건은 남노당의 반란으로 발생하며 친일 경찰에 의해
진압이 된다.

모두 미군의 협조가 있었다.

또한, 해방 후 미군정 때 미군은 이승만을 밀었기 때문에 김구가 자신의 노선을
바뀌지 않는 이상 대통령이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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