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정치는 지가 좋으면 어지간하면 좋은거고
싫으면 어지간하면 싫은거임.
그래서 대개 눈팅만 하는데 아래 글에 웃긴말이 있어서..
'노무현 정부때가 최고 호황기였다' ....?
맨날 나라 망하고 경제가 털리고 언론에서 경제 잘된다는 얘기 들어본적이 없는거같음.
그래서 전과고 부도고 뭐고 일단 경제 살리자고 해서 CEO대통령 뽑은거 아님?
그냥 난 왠지 우파라서 좌파 싫더라
난 집도 잘살고 땅도 많은데 이런저런 규제에 세금떼이고 그래서 싫더라
아니면 하다못해 노무현이 내 이상적인 지도자인줄 알고 뽑았는데 오락가락해서 싫더라
뭐 별 얘기가 다 나올 수가 있는데
노통때 우연히 경제가 호황기라서 실업률이 낮아지고 경제지표가 올락갔다?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아닌거같네요.
'잃어버린 10년' 얘기가 지금까지 나오는 마당에...
수구는 수구로 남되 꼴통은 되지 마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