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닷컴>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 26년...수지 개념발언...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2-11-27 22:12

26년...수지 개념발언...

글쓴이 : 가랭이닷껌

1. 운영원칙 2,3항 위반 및 지역감정 조장등에 대해선 강력하게 적용 합니다.
또한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이라고 생각되는 글은 상단에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운영팀에서 선거법 위반 글의 법적 문제까지 판단 하지도, 할 수도 없습니다.

2. 펌자료및 사진 자료등, 일반적인 토론 글이 아닌 자료성 글은 한 유저당 하루에 2개 이상 등록을 금지합니다.
그 이후 등록되는 자료성 글은 삭제하며, 상습으로 간주되면 선동으로 간주하여 접근차단 조치 합니다.

수지가 개념발언 했다네요..

17대 대선 전에는 화려한 휴가가 개봉하더니...

이번에는 26년이네요...

타이밍이 항상 대선 전이라 편견이 생길 수 밖에 없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발렌티노 12-11-27 22:14 너무나 당연한거고, 입법, 사법, 행정부가 모두 인정한 대한민국 공식 역사인데, 이걸 개념발언으로 여겨야만 하는 상황이 더 슬프더군요. 너무나 당연한거고, 입법, 사법, 행정부가 모두 인정한 대한민국 공식 역사인데, 이걸 개념발언으로 여겨야만 하는 상황이 더 슬프더군요.



		가랭이닷껌 12-11-27 22:20 인정...하지만 이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 자체가 아직 사회적으로 당연시 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인정하는것 같네요.. 인정...하지만 이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 자체가 아직 사회적으로 당연시 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인정하는것 같네요..



		주말엔야구 12-11-27 22:25 정치적으로 이용? 누가요? 광주 항쟁을 이야기 하면 무조건 특정 정당 혹은 후보의 지지자라고 하는거 자체가 편견이고 선입견인거 같군요 정치적으로 이용? 누가요? 광주 항쟁을 이야기 하면 무조건 특정 정당 혹은 후보의 지지자라고 하는거 자체가 편견이고 선입견인거 같군요



		LikeThis 12-11-27 22:26 이런 영화가 정치적이라고 느끼는건 새누리당과 수꼴들 뿐이라는것이 문제... 왜냐면 지들 까는 이야기거든... 옛날에 얼마나 나쁜짓을 많이 했는지... 근현대사를 주제로 영화를 만들면 왠지 새누리당이 불편해한다니까... 이런 영화가 정치적이라고 느끼는건 새누리당과 수꼴들 뿐이라는것이 문제... 왜냐면 지들 까는 이야기거든... 옛날에 얼마나 나쁜짓을 많이 했는지... 근현대사를 주제로 영화를 만들면 왠지 새누리당이 불편해한다니까...



		붕붕붕 12-11-28 06:00 정치적이건 영화가 정치적 역학구조를 이용한 마케팅이건 정치성을 활용하는 현상임엔 틀림이 없겠죠..적어도 이런게 먹힐거라고 믿는 이들이 존재하는 반증이니.. 누구를 지지하건을 떠나서 현상들은 이해하고 갈 필요는 있겠죠. 어떤쪽 지지자들은 공격을 할 것이고, 어떤쪽 지지자들은 프로텍팅쉴드를 찾아댈테고.. 그건 현상들에 대한 전영논리적 방응일 뿐이고, 현상자체의 존재를 어쩌진 못하는 거죠.. 정치적이건 영화가 정치적 역학구조를 이용한 마케팅이건 정치성을 활용하는 현상임엔 틀림이 없겠죠..적어도 이런게 먹힐거라고 믿는 이들이 존재하는 반증이니.. 누구를 지지하건을 떠나서 현상들은 이해하고 갈 필요는 있겠죠. 어떤쪽 지지자들은 공격을 할 것이고, 어떤쪽 지지자들은 프로텍팅쉴드를 찾아댈테고.. 그건 현상들에 대한 전영논리적 방응일 뿐이고, 현상자체의 존재를 어쩌진 못하는 거죠..



		아그니클 12-11-27 22:36 재미있는건...퍼스트레이디라는 육영수여사를 주제로한 영화가 대선전에 개봉한다고 하니...정치색에 물든 영화라고 욕하는 사람이 있다는거...솔직히 말해서 26년이나 퍼스트레이디..어느정도 대선을 의식하고 만든거겠죠..적어도 흥행면에서는 재미있는건...퍼스트레이디라는 육영수여사를 주제로한 영화가 대선전에 개봉한다고 하니...정치색에 물든 영화라고 욕하는 사람이 있다는거...솔직히 말해서 26년이나 퍼스트레이디..어느정도 대선을 의식하고 만든거겠죠..적어도 흥행면에서는



		LikeThis 12-11-27 22:40 하지만 영화 퍼스트레이디는 사람들이 별로 관심가지지 않는다는것... 글고 전땅끄 죽이는 영화와... 대선기간에 대선 후보 부모님을 주제로 영화 개봉하는거는 많은 차이가 있는듯... 하지만 영화 퍼스트레이디는 사람들이 별로 관심가지지 않는다는것... 글고 전땅끄 죽이는 영화와... 대선기간에 대선 후보 부모님을 주제로 영화 개봉하는거는 많은 차이가 있는듯...



		아그니클 12-11-27 22:47 저는 오늘 처음 알았어요 ㅋㅋㅋㅋㅋ 근데 전 별 차이는 없을거라봐요..영화를 어떤 입장에서 만들었든 각 당은 내심 바라고 있겠죠...뭐..그렇다고 시기를 욕할건 없다고봐요...제가 제작자라도 대선 전에 할것 같거든요 저는 오늘 처음 알았어요 ㅋㅋㅋㅋㅋ 근데 전 별 차이는 없을거라봐요..영화를 어떤 입장에서 만들었든 각 당은 내심 바라고 있겠죠...뭐..그렇다고 시기를 욕할건 없다고봐요...제가 제작자라도 대선 전에 할것 같거든요



		다다다다다 12-11-27 22:37 원래 바른 사람을 삐뚤은 사람이 보면 비뚤어 보이는 법입니다. 바른 사람이 비뚤은 사람을 비뚤다고 하면 비뚤은 사람은 바른 사람이 비뚤다고 하지요. 원래 바른 사람을 삐뚤은 사람이 보면 비뚤어 보이는 법입니다. 바른 사람이 비뚤은 사람을 비뚤다고 하면 비뚤은 사람은 바른 사람이 비뚤다고 하지요.



		가랭이닷껌 12-11-27 22:38 정치적 중도의 입장에서 봤을때 타이밍상 지역감정을 유발하는 대선 기획용 영화니까요.. 새누리의 레드콤플렉스만큼 이 또한 중도의 표를 갉아먹는다고 생각됩니다.. 700만이 든 화려한 휴가로도 마이너스의 효과를 봤으면 그만해야지요.. 타이밍상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광주민주화운동의 부정이 아니라 선거를 전략적으로 봤을때 말입니다... 정치적 중도의 입장에서 봤을때 타이밍상 지역감정을 유발하는 대선 기획용 영화니까요.. 새누리의 레드콤플렉스만큼 이 또한 중도의 표를 갉아먹는다고 생각됩니다.. 700만이 든 화려한 휴가로도 마이너스의 효과를 봤으면 그만해야지요.. 타이밍상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광주민주화운동의 부정이 아니라 선거를 전략적으로 봤을때 말입니다...



		늘푸름 12-11-27 23:05 선동영화 또 한편 나오나 보네 선동영화 또 한편 나오나 보네



		로코코 12-11-27 23:23 수지 안티 좀 생기겠네요 전 원래부터 수지팬은 아니였지만 악감정은 없어요 뭐 좌파들만의 행사이고 그들만을 위한 영화겠네요 수지 안티 좀 생기겠네요 전 원래부터 수지팬은 아니였지만 악감정은 없어요 뭐 좌파들만의 행사이고 그들만을 위한 영화겠네요



		로코코 12-11-27 23:26 광주인이면 어떻고 좌로 쏠리면 어떠한가요 수지 이쁘잖아요 저도 남자인가봅니다. .. 김재동과는 달라요~~ 광주인이면 어떻고 좌로 쏠리면 어떠한가요 수지 이쁘잖아요 저도 남자인가봅니다. .. 김재동과는 달라요~~



		허각기동대 12-11-27 23:41 전두환 죽으면 다음 대선때는 뭘 주제로 영화를 만들지 자못 궁금합니다. 뭐 어떻게든 발굴해서 대선 영화 만들고 또 저런 어린아이들이 이런 저런 구설에 오르겠죠. 한국만의 영화장르가 정착될 분위기네요. 영화사전에 한국 대통령 선거철만 되면 선거에 영향을 끼치기 위해 특정이념을 지지하는 영화관련자들이 만드는 목적영화 라는 해설이 붙는 용어의 장르가.. 전두환 죽으면 다음 대선때는 뭘 주제로 영화를 만들지 자못 궁금합니다. 뭐 어떻게든 발굴해서 대선 영화 만들고 또 저런 어린아이들이 이런 저런 구설에 오르겠죠. 한국만의 영화장르가 정착될 분위기네요. 영화사전에 한국 대통령 선거철만 되면 선거에 영향을 끼치기 위해 특정이념을 지지하는 영화관련자들이 만드는 목적영화 라는 해설이 붙는 용어의 장르가..



		디메이져 12-11-27 23:57 26년의 배경에 관련된 얘기지만 광주민주화운동을 북한과 관련시키는 행위는 어디까지나 음모론 수준밖에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26년의 배경에 관련된 얘기지만 광주민주화운동을 북한과 관련시키는 행위는 어디까지나 음모론 수준밖에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믹네코이 12-11-28 11:59 정치적인건 맞음 정치적인건 맞음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1942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29236
14352	곧 우리가 구식이죠 (4)	로코코	11-27	1056
14351	우리나라에선 독일식이나 프랑스식 교육은 어울리지 않… (13)	무명씨9	11-27	2534
14350	문재인 지지하는 분들께... (24)	세르파	11-27	1696
14349	반값등록금 그런거 다 필요없다고 생각해요. (29)	묻고싶다	11-27	1560
14348	박원순의 잘한점 (2)	로코코	11-27	2077
14347	가장 최근의 여론조사- 박.문 격차 벌어짐. (10)	불꽃	11-27	1833
14346	떡집... (7)	삐유	11-27	1168
14345	26년...수지 개념발언... (16)	가랭이닷껌	11-27	1400
14344	불법 대북송금 비리와 정몽헌의 죽음~~!!	불꽃	11-27	2509
14343	대북 퍼주기가 10조??? (17)	x카이저x	11-27	1337
14342	좌파 10년동안 한 대북이 정말 인도적 지원인가요 (11)	백발마귀	11-27	1138
14341	문/박의 토론이 기대됩니다 (5)	x카이저x	11-27	1071
14340	어제 드라마에 대한 드립모음 (2)	x카이저x	11-27	1075
14339	검찰 개샠이들 ㅡㅡ!! (9)	메론TV	11-27	1198
14338	안철수 지지 코스프레??/ kbs의 보은??? (2)	x카이저x	11-27	1200
14337	박원순시장님 때문에 또 인터넷에서 아는척 하는사람들… (25)	풀무생선	11-27	1273
14336	노무현 대통령 - 추모 영상(태연-사랑한다는 흔한 말) (2)	KYUS	11-27	1315
14335	. (65)	하늘2	11-27	311
14334	1960~1980년 동아시아 국가 연평균 경제 성장율	세라푸	11-27	1236
14333	박원순시장님이 한건하셨네요 (70)	알겠죠	11-27	1810
14332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 통일은 (4)	무명씨9	11-27	1048
14331	정치에 너무 큰 기대를 하지 마세요 (3)	바람의파이…	11-27	938
14330	흔한 대통령후보 디스 (6)	마라도1	11-27	1269
14329	박근혜 유세현장................ (7)	불꽃	11-27	1502
14328	요즘 젊은이들 안보의식을 보면 (22)	무명씨9	11-27	1231

◀ < 8171 8172 8173 8174 8175 8176 8177 8178 8179 8180 > ▶

주요메뉴

회원 로그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