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처음 이름이 박정희였다가 창씨개명으로 다카키마사오로 바꾸면서 왜구육사졸업하고 팔로군(한중독립부대) 때려잡는 관동군 소속으로 활약했었다가 해방 후 정체 탄로날까봐 오카모토 미노루로 이름 바꾼 인생을 살았는데 박정희라는 인간은 어느 인생에 가장 많은 의의를 둘까요?
전 개인적으로 다카키마사오라고 부르는게 나을거 같음. 왜왕을 위해 충성 맹세 혈서까지 썼을 정도였으니 아마도 그 시기를 최대의 값어치로 여기지 않을까 싶네요.
뭐 박정희라는 이름도 나름 빨갱이 간첩 시절을 보냈기에 어느 정도 의의를 두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다카키 마사오만은 못할 거 같음.
그래서 전 앞으로 다카키 마사오로 호칭할 생각임.
가만히 생각해 50년대 이후로 반일사상 교육 보다 반공사상 교육이 더 강했던 이유는 아무래도 다카키마사오가 본인 자신의 면책용으로 시행했던 정책에서 그 뿌리를 두고 있는 것 같음. 물론 집권당이였던 쪽발이 왜구당이 그 괘를 같이 하겠지만요.
하여튼 네이버 사전에도 다카키마사오라고 나오니 전 그렇게 부를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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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