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이 그렇게 원하던 양자 토론이 성사되것네요.
사실 토론하는것은 단일화때 한 번 뿐이지만 보고난뒤 쫄게있나 했는데
오늘 다시 보니 확신이 드네요. 하도 민주당이 홈피에서 각종 패러디로 조롱하고 함 붙자고 나대길래
뭔가 숨겨둔 포텐이 있지 않나 걱정했는데 둘이서 하면 차분하고 졸린 토론 충분히 가능할듯 합니다.
ㅋㅋㅋ 변호사 치고는 언변이 뭐..그닥.. 차라리 전직 안기부 국장출신 정형근 전 의원이 같은 고향 출신
인데 발음도 똑똑하고 말도 더 잘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