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즐겨 살피는 분의 글을 하나 복붙해 놓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 메시지는 매우 중요하다.
지금까지 광복절 메시지라는 것은 .. 그저.. 일제 치하로부터의 해방을 축하한다는 것 이외엔
별다를 것이 없었으나,

2019년 8월 15일, 광복절 기념식은
아베의 경제도발로 인해, 대일 항전 및 극일이 메시지가 담겼다.
하지만,

극일의 전략적 방안이 탄탄히 마련되었고, 대응의 자신감이 뚜렷하기에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 논조 및 문체는 극히 평온하고 품격이 높았다.
즉, 내용은 대단히 강경하지만 어조와 단어는 극히 담담했다.

그러나
문재인 대통령의 815 메시지에는 북측을 향한.. 명백한 시그널이 담겨있다.
그 시그널의 핵심은... "평화체제"를 우리가 이룬다는 신념이다.
문재인은 우리는 외세에 의존하여, 북측을 흡수하는 방안을 택하지 않는다는 취지에 다름 아니다.
내게는 그렇게 해석된다.

그런데 북측의 발언은... 다시는 남측과 마주 앉지 않겠다는 공언인데..
이는 무척이나 계산된 발언이다.
정부 당국자들끼리는 비공식적인 "접촉선"이 유지되고 있을 터이니
발언의 핵심 취지와 방향성을 여러 가지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북측이 언론매체를 통해 공언한 문장 때문에,
우리나라 정부 정책담당자들이 헷갈릴 까닭이 없다.

북측의 미사일 발사와, 이번 메시지는 .. 문재인 정부의 발목을 잡고 있는
그러면서도 정부 정책에 실력으로 저항할 수 있는
이들을 향한 것임을 우리는 감안해야 한다.

전반적으로 고려해야할 북측의 기본정책은...
한반도에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선" 북미 협상이다.
북미협상이 타결되면 남북 협상은 매우 쉽게 이뤄지는데

이 경우 극렬한 저항은 남한 내부의 친일세력이다.
따라서 이상적인 방책은 북미협상과 더불어.. 극일을 위한 각종 조치가 필요한데
극일에서 일차적으로 택할 수 있는 방책은 "일본 패싱"이다.

한반도 평화체제를 위해, 과거엔 6자회담이 이용되기도 했으나.. 지금은
당사자 협상으로 전환되고 있다. 실제적으로는 북미협상을 우선하고
그 뒤에 "남북협상"이다. 결과적으로는 "일본이 패싱되고 있다."

일본이 패싱되면, 한국 내부의 "친일파"가 고립되고,
일제를 청산하기 쉬워진다.
아베가 한국경제를 도발하게 된 것은... 이런 방향성에 제동을 걸기 위함인데
외려 한국의 극일 작업에 큰 도움을 주고 있을 뿐이다.

아베의 전략은... 북측과 남측이 연대하여.. 일본을 공격한다는 "시나리오"를 상정하여
일본 국수주의자들을, 일본 국민들을 자극하는 방안 역시 고려하고 있다.
이것이 사실인 것처럼.. 약간의 객관적 징후들을 발견하게 된다면
한국 내부의 강력한 친일파-친미파, 기득권층과 일본의 우익이 "반공"을 모토로
단단히 결속하고.. 한일 국민들의 지지를 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

일본 극우파와, 한국 내부의 친일-사대주의 세력이.. 다시금 권력을 장악하여
한국-일본을 굳건히 결합하여 제2의 일제시대를 열겠다는.. 아니, 열고 싶다는... 이 열망을

문재인 정부가 이미 알아챘고,
북측도 이미 염두에 두고 있다면... 문재인 대통령의 경축사 발언 기조와,
북측의 격렬한 비판적 언사가 갖는.. 전략적 함의를 이해하기란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다.

개호로돼지새끼죠. 싸가지 없는 새끼. 나에게 세발의 총이 있다면, 토착왜구, 본토왜구, 정은이 돼지새끼 순대로 박멸할텐데.

김정은은 가정교육못배운새끼인거알면서

왜자꾸문통은 김정은 사랑하는걸까

문통이 광복절 기념사하고난뒤  김정은이가 문통비난하니깐  너님도이제 비난하는모양이네

 평소에는 김정은이 비난않다가

이제와서 비난하는 너님은 문슬람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