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계엄령은 경찰로 치안회복이 어렵다고 판단될때 발령되는 것입니다...광주무장폭동이전의 상황에 대해서 들어보셨습니까?

서울대학생시위에서 시위대가 버스를 탈취해서 경찰을 버스로 깔아뭉개 죽이는 상황이었습니다...그것도 집회와 시위가 금지된 계엄령상황에서 시위대가 폭도로 돌변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당시 최규하대통령은 오일쇼크로 석유수급이 불안해서 중동을 긴급방문해 석유좀 달라고 사정하고 다니는 중이었습니다...당시 치안이 얼마나 어려웠으면 대통령이 석유달라고 사정하고 있는 중도에 급거 귀국해서 계엄확대조치를 발동했겠습니까?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은 군인의 본분입니다...그래서 국가의 치안을 혼란에 빠뜨리고 국가전복을 꾀하면서 공권력을 죽이는 폭도로부터 국민과 국가를 지키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폭도들이 군인들 공격하고 세무서 방송국,경찰서 불태우고 무기고 털어서 무장하고 교도소를 습격해도 군인들은 방관해야 한다고 주장하시는 건 무정부주의자나 할 수 있는 말입니다...

참내.. 80년당시의 상황에 대해 어렇게 어처구니없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어떻합니까.한심하네요.

80년 당시 반란군이 반란을 일으켜서 무력으로 공화국을 무너뜨리려고 획책하고 있었습니다.
거기에 대하여 서울,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에서 쿠데타 반대/대통령선거 즉시 실시요구 운동이 일어났었죠. 이게 바로 서울의봄입니다.

이 시민운동에 대해 전두환이 한게 바로 친위부대인 특전사를 보내서 무력으로 진압한겁니다.

그때 다른 지역에서는 특전사에 굴복해서 조용해졌는데 반해, 광주에서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더 강력하게 맞선겁니다. 그래서 벌어진게 518이고요.

다시말해 반란군에 맞선 시민군의 항쟁이 바로 광주항쟁인겁니다.

폭도니 국가전복세력이니 웃기는 소리 하지마세요. 그건 바로 반란군이 들어야될 소리입니다.

한나라의 국민이라는 것은 그냥 태어나면서 저절로 얻어지는 지위이긴 하지만, 그에 따른 의무가 없는게 아닙니다. 나라가 위험하고 국민의 생명이 위협받으면 반드시 저항해야할 의무가 있죠.

 외적이 처들어오면 맞서 싸워야 됩니다. 그리고 내환이 발생하면 목숨을 걸고서라도, 설사 희망이 전혀없이 그 당시에는 실패하더라고 싸워야 합니다. 80년 5월달의 광주시민들 같이..

그래도 잘 이해가 안되면 다음 만화를 읽어보세요. 이해될겁니다.

http://homa.egloos.com/4396640

없습니다님/

객관적 사실만 얘기하세요...

1. 반란군이 반란을 획책해서 공화국을 무너뜨린다?

==> 당시 정부는 최규하정권입니다...객관적 사실입니다...5.17조치는 최규하가 중동순방중 급거 귀국해서 내린 조치입니다...최규하정권이 반란군입니까? 전두환을 얘기하는 것이라면 12.12는 쿠테타가 아닙니다...전두환측은 12.12후 3권을 장악하지 않았습니다...하나회가 군부내 주도권을 잡은 정도겠지요...

상식적으로 보세요...12.12가 쿠테타였다면 어떻게 서울의 봄이 오고 3김씨가 대권경쟁을 하며 김대중씨가 대권도전을 욕심내며 국민들이 조속한 직선제 개헌을 요구합니까?

혹시 전두환이 집권을 했으므로 과거로 소급해서 12.12는 쿠테타라고 잘못 인식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2. 거기에 대하여 서울, 대구, 부산, 광주 전국에서 쿠데타 반대/대통령선거 즉시 실시요구 운동이 일어났었죠. 이게 바로 서울의봄입니다.

==> 당시 구호중 "쿠테타 반대"란 구호는 없습니다...계엄해제와 조속한 직선제개헌을 요구했지요...그리고 80년 4월부터는 구호가 바뀝니다...최규하정권퇴진, 직선제개헌반대,거국내각수립을 김대중측인 재야쪽에서 구호로 내세웠습니다...김대중씨는 전두환정권하에서도 직접 인터뷰로 직선제 반대가 소신이라고 했습니다...

또 5.17이전에는 전국적으로 시위가 일어났는데 5.17이후에는 광주에서만 폭동이 일어났습니다...왜 그럴까요? 5.17이전에는 전국적인 민주화열기가 이후에는 왜 광주에서만 폭동으로 발전했습니까? 이유가 있을 것 같지 않습니까?

3.  다른 지역에서는 특전사에 굴복해서 조용해졌는데 반해, 광주에서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더 강력하게 맞선겁니다

==> 광주가 다른 지역에 비해 민주화열기와 의지가 강했다고 칩시다...그런데 왜 방송국을 불태우고 세무서를 방화하고 경찰서를 습격했을까요? 이게 민주화열기이고 의지입니까?

무기고를 털고 수천정의 화기와 수십만발의 탄약을 탈취해서 무장하고 광주전체를 날려버릴 다이나마이트를 도총지하에 설치하고 교도소를 습격한것은 민주화입니까? 폭동입니까?

사람들이 흔히 착각하는게 광주시민의 민주화운동과 폭도들의 무장폭동을 하나로 묶어서 무장폭동까지 민주환운동으로 혼동하는데 이것은 광주시민들이나 5.18정신을 모독하는 것입니다...

민주화를 빌미로 폭동을 옹호할 수는 없는 겁니다...많은 국민들이 겉으로는 민주화운동이라고 말하지만 속으로는 "그개 어떻게 민주화운동이야?...폭동니지" 인식하는게 우연이라고 보십니까?

4. 폭도니 국가전복세력이니 웃기는 소리 하지마세요. 그건 바로 반란군이 들어야될 소리입니다.

==> 광주시민들의 민주화운동과 폭도들의 무장폭동 동일시해서 광주시민들을 모욕하는 건 없습니다님입니다....폭도를 폭도라 부르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국가전복세력은 광주를 무정부상태로 만든 폭도들입니다...

아울러 5.18의 진압은 국가원수인 최규하대통령의 결단에 의해서 이루어진 적법한 조치였습니다...

5. 내환이 발생하면 목숨을 걸고서라도, 설사 희망이 전혀없이 그 당시에는 실패하더라고 싸워야 합니다. 80년 5월달의 광주시민들 같이

==> 광주시민 = 폭도가 아닙니다...님은 계속 광주시민과 폭도들을 같이 묶어서 광주시민의 민주화운동을 모욕하고 폭도들의 폭동을 옹호하고 있는 겁니다...지금 자신이 무슨 일을 하는지도 모르겠지요?

제발 정신차리세요. 1212와 517쿠데타는 이미 대한민국 대법원으로 부터 반란판정을 받은지 15년이 넘었습니다. 당시 전두환이 쿠데타 일으킨게 아니면 도대체 뭐란 이야기입니까?

반란군에 대항한 시민군의 무력저항은 대법원으로 부터 적법한 저항이라고 판결도 받았고요. 더이상 뭐를 원합니까?

- 적법한 조치라...
  광주시민과 폭도의 경계가..참 

- 만화를 들이대는 분도 좀 그렇지만,
  광주시민과 광주시민군을, 광주시민과 계엄군(진압군)보다 더 멀리 두는 것은
  더 이상하군요.

- 유머란이나 보러 가야겠습니다.

이해력이 떨어지는 사람한테는 만화가 좋은 방법이죠.
그나저나 저 만화에서 틀린점이 있으면 이야기 해주시기를.

희망땅크로 폭도들 해방시켜준 전장군님에게 감사해야지
광주폭동 주범 윤기권이 보상금 받자마자 월북했는데 무슨놈의 민주화운동  ㅋㅋㅋ
우덜이 하는 98% 몰표는 민주화랑께~~ 이해좀 해달랑께~~~

아 뿜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12가 쿠데타가 아니면 먼가요???

전낙지 지못미.

우리 땅끄장군가카는 김일성과 내통해 내란을 일으키고 대한민국 후방에 북조선 인민군을 드랍시킨

골수 left 빨개~ 그냥 빨개~

"우리는 좌X들과 달리 냉철한 지성을 가지고 완벽한 논리만 펼치는 지구상 단 하나뿐인 애국보X우X 뿌잉뿌잉~"

신군부좌파가 내란혐의로 유죄판결 받은 건 기억이 안나.

절대로 기억이 날 리 없어. 반드시 기억에서 지워버리고 말테다.

G.r.and nationalism party, 깝제옹, 쌀국덕국기타잡국 등등 .

국내외 철권 일진들은 다 님들 발가락 핥아야겠음.

알고보니 걔들 참 허접하네요.

낙지를 비하할 목적이 아니었는데 입력키 누르고 나서 다시 잘 읽어보니 문제가 좀 있네요.

본의는 아니었고 깊이 반성하겠습니다.

'낙지능욕 매X리스 무개념아 너님 신고 ㅋ. 코렁탕정모 준비나 하셈.'

 이런 '협박'쪽지는 자제해주세요.

전 해산물을 사랑하는게 틀림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