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413135042788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은 민간기업 셀트리온과 협력연구를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중화능을 갖는 항체치료제 후보군 38종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항체 38종은 앞서 질본의 긴급 현안연구 공모과제에 선정된 셀트리온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의 혈액으로부터 항체치료제를 개발하는 과정 중 확보된 것이다.
국립보건연구원은 그간 셀트리온에서 선별한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양호한 결합력을 보이는
106개 항체를 대상으로 중화시험을 실시했다.
중화시험은 항체와 바이러스를 혼합해 숙주세포에 감염시킨 뒤, 항체에 의해 바이러스가
무력화되는 정도를 조사하는 방법이다.
그 결과 14개 항체에서 강력한 중화능이 확인됐다. 이를 포함한 총 38개의 항체에서
우수한 중화능이 검증됨에 따라 이를 최종 항체 후보군으로 확정했다.
문대통령이 걸어논 현상금이 2000억원....ㅋㅋㅋ
빨리 한국 제약 회사들이 개발하여 떼 돈벌고 인류 살리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