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선토론 보지도 못하고
집에 오자마자 실시간 검색어에 불량식품 떠서 눌러봤더니....
와... 가관이네요.......
불량식품이란 발언에 쫀드기 같은 불량식품 올려놓고 비하하고 있고.....
할 말을 잃었습니다.
그 불량식품이 그 불량식품을 가리킨건가....
보다보니
그 불량식품이 그 불량식품이 아닌걸 알지만 대선후보가 말한 불량식품은 혼동의 여지가 있음으로
후보자의 자질이 의심된다 (지만 멋도 모르고 진짜 그 불량식품이라 생각하는 사람도있고...)
vs
바보도 아니고 그걸 혼동해서 자질까지 의심하냐?
라는 토론이 한창 진행되고 있네요..
이 뭐..... 참 대단한 토론주제 나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