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20-07-17 18:55
이재명 "이낙연 의원과 난 삶의 과정 너무 다르다"
 글쓴이 : 실제상황
조회 : 34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1753220&isYeonhapFlash=Y&rc=N

"그분은 엘리트 출신이고, 난 시민운동 하다 시장한 게 전부인 변방 흙수저"
대선 출마? "관심 없을 수 없지만…정치인은 장기판 위의 말, 주권자가 결정할 것"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7일 "이낙연 의원과 나는 살아온 삶의 과정이 너무 달라서 깊이 교류할 기회나 실제로 뵐 일이 원천적으로 없었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대법원의 무죄 취지 파기환송 판결 이후 언론사로는 처음으로 연합뉴스와 가진 단독 인터뷰에서 "그분은 엘리트대학 출신이고 기자 하다가 발탁돼 정치권 입문해서 국회의원으로 도지사로 잘하신 분"이라며 "저는 변방에서 흙수저 출신에 인권운동, 시민운동을 하다가 시장을 한 게 전부"라며 이같이 밝혔다.

전날 대법 판결 직후 차기 대선후보 여론조사 1위를 달리는 이낙연 의원에 대해 "하시는 일을 옆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한 것에 대해서는 "'2위를 달리는 경쟁자로서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답한 말일 뿐"이라며 "일부 언론이 이 의원 지지를 표명했다고 썼던데 '당 대표로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대한 대답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차기 대선 주자로 경쟁 관계인 이 의원에 대해 미묘한 각을 세운 언급으로 해석될 수 있는 대목이다.

이 지사 측은 이에 대해 "전당대회 국면에서 어느 한 편을 지지하는 것처럼 잘못 보도돼 바로잡는 차원"이라고 부연했다.

이 지사는 차기 대선에 출마할지에 대해 "관심이 없을 수는 없지만, 생각하면 더 멀어진다"며 "정치인은 장기판 위 말과 같아서 졸로 쓸지 차로 쓸지는 장기를 두는 주권자 집단이 결정할 일로, 주어진 일을 최선을 다해서 성과를 내는 게 내가 갈 길"이라고 했다.

또 "내가 겪는 이 일(재판)도 좋은 재료로 삼으면 공격에 내성이 생기는 것이고 굳은살 같은 것"이라며 위기에서 기회 요인을 만들어 내는 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재명 덕분에 민주당 내에서 당권다툼, 대권다툼 피 튀기면서 이낙연하고 이재명하고 서로 물어뜯고 자멸할 생각하니까 신나는군요
벌써부터 자기는 흙수저 이낙연은 엘리트라고 각을 세우는 저 모습만 봐도 민주당의 앞날이 보이는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뽀치 20-07-17 18:56
   
응 바그네 탄핵은 새누리당이랑 같이했어 ~~~~~~♡♡
     
실제상황 20-07-17 18:58
   
그때는 박근혜 지지율이 4%까지 추락했고 국민들이 촛불, 횃불까지 들고 대놓고 위협하는데 버티겠냐? 그런 특수한 상황하고 저런 당내 권력다툼하고 비교하는 너가 황당하다
          
뽀치 20-07-17 19:01
   
응 180석~~
               
실제상황 20-07-17 19:04
   
그 180의 숫자에 서초갑, 서초을, 강남갑, 강남을, 강남병, 송파갑, 송파을 이렇게 7개 의석있음? 대한민국 핵심 요충지 지역구 7개에서 몇개 차지했음?
                    
부르르르 20-07-17 19:36
   
응.. 180석
미우 20-07-17 18:57
   
골방 망무새 실제왜구, 음치킨 처묵하고 탈랄라

독거노총각 20-07-17 18:59
   
우리 정희가 죽은게 근혜가 연상 태민이랑 사귀면서 노는계집처럼 놀아서 그렇데 ㅋ
winston 20-07-17 19:01
   
또 갈라치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4716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0866
30352 나는 박근혜씨에게 내년을 아주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호두룩 10-01 341
30351 이제는 유족들이 자기 애비 죽였다고 주장하는 긴가 (5) 호두룩 10-03 341
30350 요시링님 보시오 (28) 새연이 10-16 341
30349 선거철이 머지않았나보네 ㅋ 파퓌용 10-16 341
30348 닭년 때메 그나마 얼마 없던 국격까지 싸그리 날리네 MESSI 10-28 341
30347 왜 아직도 책임총리를 먼저뽑자는 소리가 있죠? (3) Assa 11-27 341
30346 민주당 탄핵까지 의사결정이 늦어져서 좀 맘에 안들었었… (3) 어이가없어 12-01 341
30345 옛날 부터 정치란 말이나 양 기르는 것과 같다고 했는데 호두룩 02-04 341
30344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알게뭐야 03-10 341
30343 바른정당 대선토론회 南 "전화 좀 잘받아라" (1) 우앙굿 03-19 341
30342 기대는 되네여 민주시민 03-22 341
30341 방금전 경선투표 전화가 와서 투표 햇네요 ㅋ (2) 네발가락 03-31 341
30340 오늘자 문팍 (2) 박속닌 04-01 341
30339 문대표 아들 문제.. 원래 왜놈들은 자기가 한짓을 남에게… (2) 호두룩 04-03 341
30338 진짜 보수에 인물이 없긴 한가보네...제2의 박근혜 이회… (2) 어이가없어 04-11 341
30337 우물안 문슬람들은 아직도 지들이 대세인줄암ㅋㅋㅋ (2) angleSeve 04-09 341
30336 (생방송)6월 민주항쟁 30년 국민대회 오캐럿 06-10 341
30335 문통 공약 시급 만원은 (4) 새연이 11-12 341
30334 냉전시대 좌파에 대해 (3) sariel 01-02 341
30333 수꼴 보존의 법칙 무시할수가 없음 (5) 다라지 02-18 341
30332 북미회담 잘풀렸으면 좋겠네요 (6) 하지마루요 03-09 341
30331 네거티브 선거 이대로 괜잖은가?? (12) KPOPer 06-09 341
30330 내우외환 한국경제..내수·수출 동반 부진에 일자리 쇼크… (6) 세상의마음 07-11 341
30329 서영교 성범죄자 옹호? 길에서 바지 내리고 추행 시도에… (14) 김석현 01-16 341
30328 투기는 손절하고 윤리문제를 물고 늘어지기? (4) 문삼이 01-18 341
 <  7531  7532  7533  7534  7535  7536  7537  7538  7539  75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