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느끼는거지만 아시아에서 서구식 민주주의가 문화적으로 안맞는건지
아니면 소득수준이 낮아서 국민수준이 낮아서 안맞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아시아에서 서구식 민주주의는 별로 안맞는거 같음.
아시아에선 싱가폴식 민주주의가 오히려 적당하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음.
투표라는건 가장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나 일 잘할 사람을 뽑는게 아니라 가장 인기 있는 사람을 뽑는
인기투표적 성격이 짙음.
그래서 정당이란걸 없애고 공무원 중에서 내부고과 점수로 가장 우수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통령과
장관이 되는 것이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란 생각을 하게 됨.
국회의원도 각부처별로 상위 고과 인물을 올려서 임명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