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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0-27 20:27
대한민국엔 좌파와 진보라는 용어는 없다.빨갱이와 종북주의만 있을뿐...
 글쓴이 : ㅇㅇ
조회 : 7,874  

수구 종북 세력과 빨갱이만 존재할뿐...

우리가 주로 사용하는 용어인 좌파는 유럽의 좌파고
우리가 주로 사용하는진보는 미국의 진보의 개념이다.

유럽좌파의 태동의 스탈린식 모델이고 냉전이후 스탈린식 유럽좌파
모두 사라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한 종북주의자들은 빨갱이라는
실체를 감추기 위해 좌파라는 용어와 진보라는 가면을 쓰고 발광하고 있다.

한국은 좌파와 진보는 없다. 수구 종북주의자와 주사파 빨갱이들만 있을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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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남자 10-10-27 23:13
   
그러면 님은

수구종북주의자인가요, 주사파 빨갱이인가요?

둘 밖에 없다면 그 둘 안에 님이 포함되어야 할텐데요...
헐.. 10-10-28 00:15
   
좌파와 진보라고 하는 사람들이 수구 종북주의자와 주사파 빨갱이만 있단 말이쟎여유.
잘 읽어보고 댓글 다시지.
     
진지한남자 10-10-28 02:14
   
아아 그렇군요. 제가 잘못 봤네요.
우흐 10-10-28 01:19
   
그렇죠  현재 한국정치의 가장 큰 문제점은 

주사파사상이 골수까지 차서

돌아올 수 없는 이념의 강을 건넌자들이  스스로를 진보라고 칭하고 사회운동을 이끈다는것이 비극입니다
물론 이들에 의해 사상이 오염된 자들도 문제구요....

재미있는것은 민족주의와 폐쇄적 민족주의자 두 그룹이 살며시 나뉘기 시작했는데

이중 폐쇄적인자들이 주사파사상까지 오염된다면 ,, 세계에 유래가 없는 전체주의적 사회주의자가 되죠

그러면 그들은 한상렬같은 자들에게 동화됩니다

인터넷을 보면 넷티즌들중에 그런세력들  꽤 보입니다

천암함사건을 못 믿는 그런 부류들 말이죠.... 또는 이번 월북하려다 잡힌 정신나간사람들 ..

지금 나는 아니다 하는분들은  ... 고교때 전교조선생이나  대학때 운동권 선배나 친구 ,, 이런데서 세뇌가 됐다면  지금 빨리 깨어나야 할겁니다

지금 한국에 자칭 진보라는 사람들  대부분  대학때  주사파그룹이거나 , 노동계에서 포섭되 세뇌가 된 맑시스트 들이며,,, 그런자들이 진보라고 사기를 치며 선량한 국민들을 우롱하고 선동을 하는겁니다

이건 진보가 아니라 과거의 60년대 유럽공산주의나 일본 전국공산당연맹같은 수준의 운동으로 복귀하는겁니다

진보는 미래지향적이어야지 과거로 가는데 어떻게 진보가 됩니까?  사깁니다 ... 사기

한국도 진정한 합리주의적 진보가 필요한 시기가 됐습니다

부디 사이비 진보 쓰레기들 다 청소되고,,미래에 진정한 진보주의세력이 출현하길를 바랍니다

현상태로는 정치발전이 힘듭니다
로자 10-10-31 10:59
   
유럽식의 좌파가 아에 없는 것은 아니져.
님이 지적하는게 진보적인 사상을 가진 사람이 죄다 친북적인 성향을 띄기 때문에 이렇게 비판하는거 아닌가여? 물론 진보=친북 이란 공식이(솔직히잘못된거지만) 우리나라에 만연해져있고 진보적인 사람이 그쪽으로 많이 서있긴 한다만.
기로 10-10-31 12:23
   
예전에 모 기관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의 사상을 연구조사한 적이 있는데요.
우리나라에 주사파니 빨갱이니하는건 일명 보수니 우파니 하는 세력들이 만든 허상이라고 뉴스에 나온 적이 있어요.
우리나라의 사상성을 유럽식에 비교해서 10-20%가 강경 보수이고, 60-70% 온건 보수주의자, 나머지가 온건 진보와 강경 진보인데요. 강경진보는 10%도 안되는 수였죠.
진보적이라고 보는 20대도 대부분이 실질적으로는 온건 보수라는 거죠.
그런데 뉴스를 보면 우리나라의 보수와 진보가 50:50인것처럼 나옵니다.
빨갱이가 사회에 만연한 것처럼 보도 되지요.
우리사회가 허상속의 진보 빨갱이를 노래 부르는 이유가 뭘까요?
내 생각에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기득권을 빼았기지 않으려는 친일파나 의견이 자기와 틀리면 무조건 좌빨이다, 빨갱이다 하는 강경보수주의(아닐 수도 있지만)자들의 말장난이 아닐까요?
우리의 역사에서 사상 가지고 사람을 구별하는 자들은 친일파와 북한 밖에 없습니다.
물론 친북단체 있습니다. 또한 친일세력도 있지요.
흔히 친일세력은 스스로 가면을 쓰는게 강경보수(강경보수파가 다 친일이라는건 아니죠.), 친북단체는 알아서 친일세력이 종북세력이다고 불러주죠.
그런데 문제는 저들의 말장난에 우리 모두가 적응이 되어 간다는 겁니다.
사회문제에 자기와 조금만 의견이 틀려도 사상과 관계없는 이들도 친일파니 빨갱이니 하고 남의 말을 듣지 않죠.
지금은 더 나아가 일본과 중국을 까더라도 비현실적인 글에 태클이 들어가면 정당한 발언에도 왜구새끼니 짱개니 하고 바로 말꼬리를 잡고 늘어지죠.
우리사회가 하루빨리 이런 좌빨 우빨 진보 보수의 허상에서 벗어나기를 바랍니다.
또한 남의 말도 들어주고 중국과 일본을 보는 시각이 틀리다고 동족을 왜구, 짱개로 모는 것도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단 일빠는 제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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