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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4-10 13:41
"文대통령 믿었다가 벼락거지 됐습니다" 20대 청년의 절규
 글쓴이 : 강탱구리
조회 : 480  




날것 그대로의 댓글 캡처......


주식시장을 자본주의 꽃이라 하고

부동산을 자본주의 욕망의 용광로라 했나?


특히 한국에선 어떤 시원한 해결 방법은 없다.....

그어떤 방법도 양자 충돌 내지는 양쪽 불만 속출이다........

한국인들의 과도한 부동산 소유욕으로 인해......

20대가 무슨 부동산  벼락거지니,극단적 선택이니 개소리를........

민간개발이고 , 시장 조율 기능에 맡기고 , 정부의 개입이고 간에

유럽처럼 공공주택의 과 할 정도의 공급이  한국에서 부동산 소유욕을 잠재우는 거의 유일한 방법같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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턀챔피언 21-04-10 13:45
   
그런데 20대가 뭘 햇길래 벼락거지되지 주식이라도 햇나
직장사람 21-04-10 14:02
   
한국경제 매일경제는 사람이 보는 전단지사가 아닌데 ㅎㅎㅎ

일베충들 뒤에서 가장 적극적인 후원사가 토건족이라서 이미 토건족들이 전단지사에
광고협찬 조건으로 오세훈 일베충 일방적으로 밀어주었죠
무사세 21-04-10 14:16
   
영끌모아 비트코인했겠지 뭐
그냥단다 21-04-10 14:24
   
벼락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밥c 21-04-10 14:31
   
임대주택은 다들 싫어하죠.

그러니 결국 매입을 하고 싶어하고, 오히려 가격은 더욱 오르게 됩니다.
     
강탱구리 21-04-10 14:40
   
임대 거치 후 분양 주택도 있음..........
청량고추 21-04-10 15:16
   
대깨사이트가서 댓글 퍼오면 우짜냐

일반 해당 기사 댓글가져와야지 ㅎㅎ
     
안전운전 21-04-10 15:37
   
니가 조중동종편연합네이버 인용하는거랄까? ? 븅
엔트리 21-04-10 17:14
   
노무현 대통령을 ‘경포대’라고 불렀다.
‘경제를 포기한 대통령’이란 의미다.
이런 공작은 상당한 정치적 성공을 거뒀다.

그러나 실상은 유포한 내용과 다르다.
노무현 대통령 집권 5년 동안 연평균 경제성장률은 4.5%였다.
전해 대비 수출 증가율이 평균 18.2%에 달했다.
코스피 지수는 3배까지 올랐다. ‘경제를 포기한 대통령’ 프레임은 억지였다.

이제 그들이 문재인 대통령을 '경포대2'라고 부를 테세다.
코로나19 사태 하에서도 방역과 경제는 선방 중이며
코스피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말이다.

유권자가 돌아섰다.
부동산 정책 실패를 그 이유의 하나로 들었다.

이명박근혜 때는 어땠나?
정권 탈취한 후 제일 먼저 부동산 규제를 풀었다.
금리까지 낮추고 DTI 규제 풀면서 집 사라고 유혹했다.
이렇듯 보수 정부는 개발시대 이후 지금까지 대부분
돈을 풀어 물가와 집값, 환율을 올리고, 경기를 부양해 왔다.

금리를 낮추면 유동성 함정에 빠진다.

"오호라, 금리가 내렸네. 근데 투자할 곳이 마땅찮네.
아하 그래, 부동산이 있었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정책금리는 계속 인하되었다.
금리 인하는 집값만 더 올렸고,
양극화와 괜찮은 일자리 부족, 성장둔화 등
한국경제의 구조적 문제를 더 악화시킬 거다.

통화정책은 복잡하고 전문적 영역이지만,
그래서 더 안정적으로 유지해야 한다.
물가와 환율 상승은 돈의 가치가 하락한다는 거다.
물가에는 소비자물가뿐만 아니라 집값도 포함돼 있다.
그러니 외국에서 수입이 안 되는 부동산 가격은 더 오를 수밖에 없다.
특히 공급보다 수요가 많은 서울은 더욱더 그러하다.

저금리 정책이 부동산 가격을 올린 주요 원인이다.

한국 통화정책의 편파성은 더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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