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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1-31 01:08
서울시 채무가 550억 증가한건 순전히 본청 채무가 증가했기 때문이죠
 글쓴이 : 알로프
조회 : 1,508  

다시 말하면 sh 공사등의 사업은 완전히 중지 시킨 상태에서 새로운 공적사업을 안 했기 때문에 부채가 유지가 된겁니다.
그런데 서울시 본청의 채무가 550억이나 증가했죠.
왜 사업을 하지 않으면서 본청의 채무가 550억이나 증가했나요?
한마디로 쓸데없는데다가 돈을 흥청망청 썼다는걸 의미합니다. 서울 시민 모두에게 공평하게 돌아가는 사업은 하지 않고 노숙자 지원 광화문 광장에 벼화분 옥상에 양봉 시설 같은 수익이 없는 사업에 올인했기 때문에
부채가 늘어난겁니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트위터나 하면서 사업은 안 하고 이장질했기 때문에 부채가 늘어난겁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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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두칠성 13-01-31 01:21
   
아키히로 이명박 과 오세훈이 역적들이 서울, 한국 자체를 공중 분해 시킬려고 일본에서 파견 나온

조선총독부 소속이란 거 다 알죠.
     
알로프 13-01-31 01:32
   
여러분 이게 좌좀들 수준입니다.
좌좀들은 팩트를 알려주면 반박을 하기보단 물타기를 시도하죠.
논리종범이죠
     
서울시민2 13-01-31 02:08
   
님같은분들 덕분에 진보가 좌좀이라는 오명을 쓰는거에요;;
낙엽 13-01-31 01:46
   
중앙일보 기사
http://news.nate.com/view/20130130n00579

국회일보 기사
http://www.igh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173

중앙일보에서 의도적으로 빠뜨린 네줄
"박 시장은 선거 기간 중 부채 7조 원 감축을 공약했고 시장 취임 후에는 채무 7조 원 감축으로 수정했다.
이 수정 계획에 따르면 2012년에는 채무가 6157억 원 증가한다.
이 때문에 김 시의원은 지난해 시 채무 관리 목표는 플러스 6157억 원인데,
실제로는 550억 원 증가했으나 양호한 실적이라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중앙일보에서 앞뒤짜르고 빚 550억 증가했다고 보도

채무상 빚이 6157억이 증가해야하는데, 이를 박원순 시장이 잘 선방해서 550억 증가로 줄였다는 것 - 팩트
     
알로프 13-01-31 01:59
   
박원숭이가 하는 일이 뭔지 모르시나?
sh 공사가 소유한 땅을 매각해서 부채를 줄이겠다는 거잖아. 땅 팔아서 빚 갚는다는건데..그것마저도 못하니 등신인거지.
          
무말랭이 13-01-31 03:24
   
그러니깐 6157억. 에서 550 억 줄였는데 이것을 땅팔아서 줄인거냐고요!
그동안 이명박하고 오세훈이 자기돈처럼 쓴거
그놈들이 책임졌나요?
이자는 싸여가고 어떻게. 합니까? 이명박이나 오세훈이 자기 재산으로 이자 한푼이라도 쓴일 있나요
님이 주장하듯(사실인지도 모르겠지만) 땅이라도 팔아서 갑아야죠
세금으로 그럼 ㄱㅖ속 이자만 쌓여갈텐데
               
알로프 13-01-31 03:52
   
이 사람 왜 이렇게 무식하죠?
기사는 읽고 댓글 다시나?

<SH공사는 지난해 마곡, 위례, 천왕, 신내지구 등의 토지 보상비와 토지 조성 및 건축비 등으로 4조3771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사업지연 등으로 계획에 차질을 빚어 1조3000억 원 적게 썼다.

SH공사는 아울러 지난해 3조7359억 원을 벌 계획이었으나, 2조2453억 원으로 예상된 용지 매각 수입이 절반 정도인 1조2182억 원에 그쳐 자금회수는 계획보다 9723억 원 줄어들었다.>


기사내용입니다.기사에 나오듯이 사업 지연으로 지출이 줄어들었다고 나오죠? 사업을 못해서 나갈 돈이 안 나간 것뿐이죠.아시겠어요? 유능해서 부채가 줄어든게 아니라 무능해서 부채가 줄어든게 보이죠? 이런 식으로 밀리면 다음 시장이 뒤집어 쓰는 겁니다.
원숭이 하는 짓이 이 정도 수준이에요.
한글만세 13-01-31 02:00
   
단식부기니 복식부기니 하면서 사기 치던 인간인데 뭘 바라겠어요...
알로프 13-01-31 02:06
   
박원숭이가 부채를 줄이는 방법의 핵심은 sh 공사가 소유한 땅을 매각해서 그 대금으로 채무를 갚는겁니다.
결국 자산 = 부채 라는 등식이 성립되는거죠. sh 공사가 채무가 많지만 소유한 토지도 많기 때문에 재무상으론
큰 문제가 없다는게 밝혀진 셈이네요.
서울시 본청 채무 서울 지하철 채무 등은 누가 시장이 되든 짊어져야하는 거구요.
결국 문제의 핵심은 sh 공사의 부채인데요. sh 공사의 채무도 결국 토지를 매각하면 해결되는 문제죠.서울시 재무가 불건전하다는 거는 좌빨들의 선동이라는 사실이 드러난 셈이죠
     
에네이 13-01-31 05:55
   
SH공사의 채무구조에 대해서 어느정도 이해가 있으신분 같군요.

그럼 알만하신 분인데 박원순이 돈을 흥청망청 썼다고 선동 하시면 안되지요.

박원순이 재정을 축소해서 시의원들에게 대차게 까이는걸 모르시는 건가요?
          
알로프 13-01-31 07:00
   
재정을 축소했는데 시청 본청 채무가 550억 늘었다는게 뭘 의미하는지는 아시겠죠?
쓸데없는데 돈을 썼기 때문 아닐까요?
               
에네이 13-01-31 07:11
   
박원순은 님들이 싫어하는 보편적 복지에는 돈을 거의 쓰지 않았습니다.

하나 있다면 서울시립대 등록금 인하 정도 이지요.

시청 본청 채무가 3조2천억원 정도 되는 것을 모르시나요?

이것의 이자를 4%만 잡아도 1280억원입니다.
                    
알로프 13-01-31 07:52
   
이분 이자만 생각하시나본데.. 서울시가 세금 말고 재산 임대 수수료 이자 소득 같은 거 합쳐서 9000억이 넘는 수입이 생깁니다.이자 때문에 적자 본다는 소리는 개소리죠.
채무로 빌린 돈이 허공으로 사라지는게 아니라 저런 사업이나 자산으로 남아서 수입 올리는데 쓰이는 거임.
돈을 빌려 쓸 때는 이자율 보다 높은 수익률을 바라보고 투자하는거임.
원숭이가 빚 때문에 쪼들린다구요? 개소리죠.
                         
에네이 13-01-31 08:01
   
부채에 대한 이자로 허공에 날라가는 돈을 이야기 하는데 왜 서울시의 세외수입을 말 하는거죠?

왜 과태료와 과징금 그리고 재활용품수거판매수입 까지 다 쓰시지 그러세요?

그런 수입 다 합쳐도 재정자립도가 90%가 안됩니다.

그런 상황에서 이명박 오세훈 시절에 급증한 부채가 부담된다는 이야기 자나요.

세빛둥둥섬 이나 한강 르네상스, 가든 파이브가 이자율보다 높은 수익을 거두었나요? 코미디 같은 이야기군요.
알로프 13-01-31 08:21
   
에네이/부채는 그냥 사라지는게 아니죠. 일반인 입장에서 생각해보죠.
은행 융자를 받아서 점포를 차리고 장사를 한다고 생각해보시죠. 그 부채로 인해서 사업을 할 수 있고 수입이 생기는거죠. 물론 부채 때문에 이자가 생기는거고 그 이자보다 더 높은 수익을 올리면 적자가 나지 않습니다.
시정도 마찬가지교.
이자가 그냥 허공으로 사라진다구요? 그건 은행돈 빌려서 아무것도 안하고 까먹을 때나 생기는 일이죠
     
에네이 13-01-31 08:28
   
지금은 경기 불황기 입니다. 대출 이자보다 더 높은 수익을 낸다는 것이 힘든 시기예요.

그러면 당연히 빛을 줄이는 방향으로 가야지 리스크 관리가 되는 거죠.

이런 시점에서 투자를 하다간 일본정부 꼴이 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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