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3-02-01 19:22
박정희 혈서에 관한 반박글 2번째입니다.(퍼옴)
 글쓴이 : 기억의습작
조회 : 947  

오늘 출근길에 처음 본글이 논객이 글이었고

 

내 글이 블로거들에 의해서 펌질 되고 있다는데 대해서 깜짝 놀라서

 

혹시나 싶어서 오유와 일베를 가봤더니 ㅡㅡㅋ

 

세상에나 ㅡㅡㅋ

 

오유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90447

 

일베

http://www.ilbe.com/459555215

 

 

둘다 베스트에 올라가있더군;;

 

새삼 인터넷의 무서움을 느끼게 되더라

 

쓴지도 얼마 안되고 많이 알려지리라 생각한글도 아닌데 말야;;;

 

 

일단 퍼가는 애들을 위해서 이전글의 제목을 고친다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762&query=view&p=1&l=189535&iskin=&sort=&orderby=

 

 

각설하고 part.2부분은 일베에서 의외로(정말로 놀랐다) 내글에 대해서 공감해주는 애들이 꽤 있어서

 

일베를 다시보기도 했지만 몇가지 part.1의 본문내용은 부정하지 못하면서 다른 논지로 부정하는 애들이 있어서

 

그에 대한 반박을 다시 해보기로 한다

 

대충 반박하는 내용들이 이러하다

 

1. 당시에 징모과라는 부서가 없었으며 치안부 훈련과 라는 곳에서 모집을 담당했다

 

2. 박정희는 하사관자격이 있었기 때문에 연령제한에 걸려서 떨어질 이유가 되지 않는다

 

이 두가지지

 

 

 

 

 

이 두가지중에서 첫번째 징모과 관련 논란은 이곳에서 부터 시작한다

 

http://parshas.net/bg/336

 

보수쪽에서 놀아본 애들이라면 익히 알고 있는 진명행의 글에서 시작된 논박인데

 

글을 읽어보면 아~~~주 그럴듯 해

 

모르는 애들이 보면 정말 속을만 하지

 

 

---------------------------------------진명행 글+ 굵은글씨 08반론-----------------------
① 시기상으로 혈서를 보낼 타이밍이 아니다. 꼭 채용되기를 희망했다면 지원기간 중에 보냈어야 했다. 그래야 필기시험이라도 치를 수 있는 자격이라도 얻지 않겠는가. 합격자 발표가 이미 다 끝나고 한달이나 지난 뒤에 혈서를 보낼 멍청이가 어딨냐는 것이다. 그런 극적 포퍼먼스라는 것은 거사 직전에 해야 효과가 극대화되는 법이다. 1만명이나 지원하는 수많은 지원자 속에서 혈서 하나 썼다고 담당관이 7개월동안이나 기억했다가 자기를 뽑아줄 것이라 기대했단 말인가? 

 

- part.1에서 설명했듯이 박정희의 서신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게 만주일보 기사내용에 나와있다

또한 이미 떨어졌다손 치더라도 박정희가 합격되었을 당시의 입교일자가 4.1일이고

만주일보 기사화는 3월 말경 서신이 오가는데 걸리는 시간은 일주일가량(유증선증언)이 걸린다는 것을 생각해볼때

모집에 떨어진 박정희가 특별입교(?)를 호소할수 있는 충분한 이유가 있다


② 무엇보다 박정희가 받들어 읽었다는『일계 군관모집요강』이라는 것은 그 당시 존재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일계 군관모집요강은 무려 9개월 뒤인 1939년 12월에나 나왔기 때문이다. 박정희가 혈서를 보냈다는 3월 이전에는 일계 학생은 뽑지도 않았고 만계 학생들만 선발했다. 바로 이런 점이 이 신문기사가 소설을 썼다고 볼 수 있는 근거가 된다.

아래 첨부한 모집요강의 이미지를 보면 잘 알겠지만 보다시피 "만계" 모집공고는 "일계"와는 구분하여 고시되었다. "일계"는 육군성 대신의 추천을 받은 자들에 대한 무시험 전형이어서 박정희가 받들어 읽을 필요조차도 없다.

- 진명행은 일계 군관모집요강이라는 것은 그당시에 존재하지 않았다...라는 주장을 편다

하지만 그 당시에 존재하지 않았다 라는 것은 어디서 기인한 말이라는 것인가?


③ 박정희의 혈서를 접수했다는 만주국 치안부 군정사 징모과의 실체 여부다. 치안부가 강덕 4년 7월에 탄생하면서 발표된 분과규정에는 징모과라는 부서는 없었다. 征募課라는 부서가 1939년 12월에 잠깐 존재했다가 사라진 적은 있어도 徵募課라는 부서는 없었던 것이다. 혹자는 征이나 徵이나 같은 글자가 아니냐고 하는 모양인데, 애초에 존립시기가 다른 문제이므로 이체자 논쟁으로 쓸 데 없이 힘을 빼는 일은 없었으면 한다.

-역시나 마찬가지로 징모과의 실체여부가 없다...라고 주장은 하지만 그것에 관한 근거는 찾아볼수가 없다

진명행이 직접적으로 근거를 가지고 주장한 부분은 아래 덧붙인다고 말한 4번 내용이 전부이다


여기에 한가지를 덧붙이자면...

④ 만주국 치안부 군정사 징모과가 군관학교지원자들의 민원이나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 부서냐 하는 것도 문제가 된다. 직장에 다녀본 분이라면 잘 알겠지만, 소관도 아닌 부서에서 민원이나 서류를 접수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설령 접수했다치더라도 그런 서류는 해당부서에 "이첩" 하는 것이 통상적 절차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권한도 없는 부서의 담당직원이 접수서류를 언론사에 공개한다는 것은 당시나 지금이나 상상도 하지 못할 일이다.

다음의 만주국 정부공보를 보자. 강덕7년(1940년) 7월 27일에 발표된 3기 육군군관학교 예과생도모집 공고이다. 보다시피, 지원자들은 지원서 양식이나 숙지사항은 가장 가까운 군관구 사령부, 또는 치안부 훈련과, 육군군관학교, 지방관공서에 문의하라고 되어 있다.

원본 크기로 보시려면 그림을 클릭하세요.

그렇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1938년에는 군형과(軍衡課)에서 원서를 접수했고 1940년에는 훈련과(訓練課)에서 전형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군형과(軍衡課)와 훈련과(訓練課)는 모두 치안부內 참모사(參謨司) 소속부서이다. 만주신문에서는 치안부 군정사 소속 징모과에서 원서를 접수했다고 하는데, 육군군관학교 편제, 운영 담당은 군정사 소관이 아니라 참모사 소관이다.

그런 고로, 이 신문 기사는 허위에 가까운 창작이다.

 

--- 자 드디어 근거라고 할만한게 나왔다 아마 많이들 본 사진일거다

 

일베애들이 주장하는 '당시의 원서접수는 징모과 소관이 아니었다'라는 그 사진이다

 

근데 사진에서 이상한 점을 못찾겠나?

 

'일계(日系) 군관모집요강을 받들어 읽은 소생은 일반적인 조건에 부적합한 것 같습니다'

 

라는 혈서의 내용이 있다

 

근데 저 사진에서 우측 네모칸을 보도록 하라

 

만계...라고 적혀있다.

 

이 네번째의 근거가 쓰이려면 당시 만계와 일계의 모집부서자체가 같아야한다는 전제가 되어야한다

 

결국 근거라고 제시한 것은 사진한장이고 나머진 사실인지 확인이 불가능한 글들뿐이다.

 

물론 진명행은 저 위에 '만계모집요강'이라고 적어놨다 거의 모든 선동자료들이 그렇듯이 '진실은 작게 감추어야'

 

선동되는 사람들은 오해하고 달려드니까

 

마치 39년 합격자 명단이 이미 발표되었으므로 박정희는 혈서를 쓸 이유가 없다...란 주장을 펴면서

 

'박정희 이름이 빠져있는 합격자 명단 사진을 내걸어서 박정희가 합격했기 때문에 쓸 이유가 없다'란

 

오해로 선동되도록 하는 기법을 쓰듯이 말이다

 

 

 

 

그리고 또한가지 진명행의 레토릭이 있는데

 

그건 '박정희가 징모과로 원서를 냈다'라고 그 자신부터 '상대방이 하지도 않은 주장을 하는 것이다

 

29일 치안부(治安部) 군정사(軍政司) 징모과(徵募課)로 조선 경상북도 문경 서부 공립소학교 훈도(訓導) 박정희군(23)의 열렬한 군관지원 편지가 호적등본, 이력서, 교련검정합격 증명서와 함께 '한 번 죽음으로써 충성함 박정희(一死以テ御奉公 朴正熙)'라고 피로 쓴 반지(半紙)가 봉입(封入)된 등기로 송부되어 관계자(係員)를 깊이 감격시켰다

 

라는 글에는 그 어디에도 그것이 '원서접수'를 말하는 것임이 드러나지 않는다

 

즉 '박정희가 원서접수를 한 곳과 혈서를 동봉한 편지를 쓴 곳이 다를 수 있다'

 

= 원서접수는 군형과나 훈련과에 냈지만 혈서는 징모과에 냈을수 있다

 

라는 것은 전혀 감안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글상자 

사실 이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설사 1.2.3의 진명행이 근거를 제시하지 않고 쓴 부분이 전부 맞다고 할지라도 '자기멋대로 주장을 지어낸 진명행의 레토릭'의 핵심은 이부분이기에 원서접수를 한곳과는 다른 곳(아마도 원서에 떨어진 사람이 호소할 수 있는 다른 부서)에 혈서와 서류들과 편지를 전달한다고 해서 이상할건 없지 않은가?

 

 

 

 

 

 

 

두번째  박정희는 하사관자격이 있었기 때문에 연령제한에 걸려서 떨어질 이유가 되지 않는다

 

이글을 쓴애는 한글을 못읽거나 사고회로에 문제가 있음이 틀림없다 따라서 반박도 쉽다

 

만주신문 기사내용에서 나온 내용이 뭐였지?

 

 

29일 치안부(治安部) 군정사(軍政司) 징모과(徵募課)로 조선 경상북도 문경 서부 공립소학교 훈도(訓導) 박정희군(23)의 열렬한 군관지원 편지가 호적등본, 이력서, 교련검정합격 증명서와 함께 '한 번 죽음으로써 충성함 박정희(一死以テ御奉公 朴正熙)'라고 피로 쓴 반지(半紙)가 봉입(封入)된 등기로 송부되어 관계자(係員)를 깊이 감격시켰다. 동봉된 편지에는 

(전략) 일계(日系) 군관모집요강을 받들어 읽은 소생은 일반적인 조건에 부적합한 것 같습니다. 심히 분수에 넘치고 송구하지만 무리가 있더라도 아무쪼록 국군(만주국군-편집자 주)에 채용시켜 주실 수 없겠습니까. (중략) 일본인으로서 수치스럽지 않을 만큼의 정신과 기백으로써 일사봉공(一死奉公)의 굳건한 결심입니다. 확실히 하겠습니다. 목숨을 다해 충성을 다할 각오입니다. (중략) 한 명의 만주국군으로서 만주국을 위해, 나아가 조국(일본 : 편집자 주)을 위해 어떠한 일신의 영달을 바라지 않겠습니다. 멸사봉공(滅私奉公), 견마(犬馬)의 충성을 다할 결심입니다.(후략)

라고 펜으로 쓴 달필로 보이는 동군(同君)의 군관지원 편지는 이것으로 두 번째이지만 군관이 되기에는 군적에 있는 자로 한정되어 있고 군관학교에 들어가기에는 자격 연령 16세 이상 19세이기 때문에 23세로는 나이가 너무 많아 동군에게는 안타까운 일이지만 정중히 사절하게 되었다.(<만주신문> 1939.3.31. 7면)

 

 

라는글을 제발 좀 잘 살펴보도록 해라

 

박정희가 지원 한 것이 '군관학교 지원자'인가? 군관 지원인가?

 

 

군관이 되기에는 군적에 있는 자로 한정되어 있고

 

 

라는 대목에 주목해서 보길 바란다

 

하사관자격을 가진 사람이 지원할 수 있는 것은 '군관'이지 '군관학교 지원자'가 아님을 알수 있다

 

즉 박정희는 하사관 자격을 가지고 있지만 연령제한이 없는 군관지원에서는 '군적에 없는 자'이므로

 

군관지원에서 배제된 것이다(당시 문경소학교 훈도였기 때문에 군적소속이 아니었다)

 

 

또한 연령에 관해서는 군관학교를 언급하고 있다

 

군관학교에 들어가기에는 자격 연령 16세 이상 19세이기 때문에 23세로는

나이가 너무 많아 동군에게는 안타까운 일이지만 정중히 사절하게 되었다

 

 

 

첫번째와 두번째를 종합해보면 결론이 나온다

 

박정희는 당연히 '군관학교 원서접수를 하던 쪽에 편지를 쓴게 아니다'

 

글 본문에 글상자로 묶어서 강조했던 것처럼 말이다

 

왜? 박정희는 군관학교이던 군관채용이던 둘중에 어떤 방법이던지 '군관'이 되길 원했음이 혈서 본문에 나타난다

 

그 방법이 군관학교 모집이던 하사관에서의 군관채용이던 말이지

 

진명행이 말했던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가 다 맞더라고 하더라도 혈서날조론의 근거가 되지 못한다는게 이것이다

 

박정희가 원했던 것은 '군관이 되는 것'이지 그 채용과정은 중요하지 않았으니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Noname 13-02-01 19:24
   
이 글의 가장 큰 문제가 뭔지는 압니까?

정작 중요한 그 '만주군관학교' 자체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이 없다는 겁니다. 한 번이라도 검색했다면 얼마나 왜곡된 자료가 많은지 알텐데요.
     
기억의습작 13-02-01 19:28
   
혈서 유무에 관한 글에 만주군관학교에 대한 언급이 왜 필요한지 이유좀 설명해주시죠
          
Noname 13-02-01 19:34
   
만주군관학교의 설립연도를 찾아보세요.

그리고 만계와 일계에 대해서도요.

저는 저녁 약속 때문에 나갑니다. 내일 와서 답글 보고 의견 나누겠습니다.
               
기억의습작 13-02-01 19:35
   
설립연도와 혈서가 무슨 상관관계가 있다고 주장하시는지 모르겠네요
                    
Noname 13-02-01 19:37
   
만계와 일계부터 설명해주시죠. 자료까지 긁어오실 정도면 기초적인 것은 아실테니 말이에요.

박정희 혈서 루머와 이 만계, 일계가 매우 중요하답니다.
에네이 13-02-01 19:49
   
noname/

일계이면 일본계 학생을 말하는 것이고 만계면 만주계 학생을 말하는 것 아닌가요?

박정희가 입교한 1940년에는 한국인 출신은 만계로 분류되었습니다.

그리고 설립연도가 왜 문제가 되나요?

박정희가 입교한 신경군관학교는 1939년에 설립되었습니다만 봉천에서 신경으로 군관학교가 옮겨간 것이 더 자세한 표현이겠죠. 봉천군관 학교는 1932년에 설립되었습니다.
     
Noname 13-02-02 00:02
   
혈서 내용 읽어보세요.

그리고 봉천은 갑자기 왜 나오나요? 자료라도 내미시죠?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2250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29470
22452 Edge님 저격이 좀 심하시네요 -_-; (6) 얌얌트리 02-01 871
22451 박정희가 만주군? (1) 돌맹이 02-01 787
22450 만주국이 독립국이라는 족발차기님 보세요 (22) 발렌티노 02-01 1162
22449 본문 내용 삭제하고, 글 잠급니다. (5) stxupon 02-01 112
22448 국정원 사건 말입니다 (9) Silver버드나… 02-01 909
22447 그러니까 stxupon ,Edge ,족발차기 님들 말씀은 전라도를 분… (8) 얌얌트리 02-01 809
22446 전 이런 사면을 반대합니다. (8) 늘푸름 02-01 841
22445 본문 내용 삭제하고, 글 잠급니다. (28) stxupon 02-01 271
22444 이제 이명박 정부도 저물어 가네요. 이 시점에서 한번 생… (10) 얌얌트리 02-01 747
22443 15년이 넘었는데 공비 침투 이야기가 없네요 (5) 백발마귀 02-01 790
22442 이름 변경하는게 어떨까?? (2) 족발차기 02-01 777
22441 토론때문에 퇴근시간이 늦어졌네요 (2) 기억의습작 02-01 816
22440 애초에 반박자료는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고 (12) 기억의습작 02-01 825
22439 정치자금법 (5) 백발마귀 02-01 712
22438 박정희 까지 않으면 국가 전복 어려운 종북좌빨들... (14) 족발차기 02-01 871
22437 본문 내용 삭제하고, 글 잠급니다. (4) stxupon 02-01 116
22436 뭐 저분이 퍼오니 저도 퍼오죠. (19) Edge 02-01 1573
22435 친일파에 대한 시대적 이해가 좀 필요한듯합니다 (6) 백발마귀 02-01 770
22434 박정희가 친일파면 도요타도 당연히 친일파겟지.. (9) 족발차기 02-01 820
22433 박정희 혈서에 관한 반박글 2번째입니다.(퍼옴) (7) 기억의습작 02-01 948
22432 박정희 혈서에 관한 전체적인 반박글입니다(퍼옴) (4) 기억의습작 02-01 1087
22431 민족문제연구소 슬그머니 말바꾸기 (1) 족발차기 02-01 823
22430 국정원 사건 보면서 느낀것 (1) haruann 02-01 704
22429 왜 보꼴들은 현실문제는 전혀 도피 한채 몇십 년전 전정… (3) 버프홀릭 02-01 791
22428 박정희 혈서에 대한 Edge 님 주장에 대한 반박 (10) 기억의습작 02-01 741
 <  7841  7842  7843  7844  7845  7846  7847  7848  7849  78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