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레 선동이야 하루이틀인가요 ㅎㅎ;;
북핵실험을 MB훈장으로 물타기하는 한걸레;; 명불허전 종북이네요

누가 아니래요. 지금 한겨레 논조는 누가 봐도
북핵문제보다 MB훈장이 문제다 라는 식이죠.

미친놈들 김정은은 안까지.

문제네.
도대체 이메가가 뭘한게 있다고...나라에서 훈장을 줘?
정말 정부가 미쳤구나!!!

무궁화대훈장은 대통령이면 다 받는거에요.
 
임기 시작할때 받는 것을 노무현이 퇴임즈음에 받겠다고 그렇게 된거구요.
이명박도 그렇게 하는 겁니다.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면 제도를 탓하세요.

북핵문제가 있으면 다른 문제는 언급도 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인가요?

아니면 '이명박이 부부가 금덩어리를 알아서 챙기는 일이 생기기는 했지만 북핵문제가 더 중요합니다'라고 썼어야 한다는 말인가요?

뭐가 문제인가요?

ㅇㅇ 그러니까 제도를 탓하시라구요.

이명박이 받던 노무현이 받던 상관하지 마시고

무슨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를 하고 있는겁니까?

님이 본문에 쓰신 '한겨레에 대한 비판'에 대해 반론을 했더니 제도를 탓하라는 답변이 나오는건 어떤 메카니즘에 의한겁니까?

본문에 쓰지 않았습니까?
님은 북핵문제보다 이명박훈장이 더 문제라고 생각해서 쓰는 겁니까?

다른 진보신문들은 북핵과 연관해서 이명박훈장문제를 거론했습니까?
그래서 한겨레만 가지고 와서 깐건데요.

그러니까 본문에 대해 반론한거 아닙니까?

거기에 '제도를 탓하라'는 헛소리를 해서 '무슨 개소리냐'라고 하니까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본문에 썻다'라고 대답하는건 님이 바보라서 입니까 아니면 바보인 척할 필요가 있어서 입니까?

그문제에 대한 대답이 이미 본문에 있는데 무슨 질문의도를 가지신것인지 궁금해서 그랬습니다.

제가 오히려 님을 바보라고 생각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본문에 무슨 대답이 있는데요?

님이 보기에 저 트윗은 북핵보다 이명박이부부 셀프 금덩이 갈취가 더 중요하다..  이거 아닙니까?

그렇게 보는게 타당한 근거는 없어요..

그냥 님이 보기에 그렇다는겁니다..

그런데 언론은 하루에 일어난 사건을 여러가지 다룹니다..  그게 언론이 원래 하는 일이예요..

그래서 제가 북한이 핵실험을 햇으니 다른 사건은 언급도 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이냐 아니면 다른 사건을 다루더라도 거기에 '그래도 북핵이 더 중요함'이라는 멘션이라도 붙여야 한다는 말이냐고 한겁니다..

그랫더니 '본문에 다 써있다'드립..푸핫

언론이 기사에 여러가지를 쓰는 것이랑
언론이 트위터에 몇줄 저렇게 함축된 내용을 쓰는 것을
제대로 비교해서 말씀하시는 겁니까?

차라리 북핵문제에 대해서 따로 트윗글을 올리고
이명박 문제에 대해서 따로 트윗글을 올렸다면 괜찮았다고 보여집니다만?

우습군요.

자료 찾아보니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96268

5년전 한나라, 권양숙 수여 비난

권양숙이 받을때는 한나라당이 반대했다네요

한나라당은 지난 2008년 1월 노무현 대통령이 퇴임하기 직전에 자신과 권양숙 여사에게 무궁화대훈장을 수여키로 의결했을 때 논평을 통해 "무궁화대훈장은 대통령이나 영부인 또는 우방국가 원수나 영부인에게만 수여하는 명실공히 한국의 최고 훈장으로 훈장 제작비만 개당 수천만원이 들어간다고 한다"며 "물러나는 대통령이 이 훈장을 받는 것은 관례라고 치더라도 대통령의 부인까지 함께 무궁화대훈장을 받아야 하는지 생각해 보지 않을 수 없다"고 권 여사에게까지 훈장을 주기로 한 국무회의 결정을 비난한 바 있다.

한나라당은 "노대통령 부부가 자신의 정부에서 주재하는 국무회의에서 함께 무궁화대훈장을 받기로 결정한 것은 아무래도 집안 잔치를 벌이는 것 같아 국민의 존경과 관심을 받기 어려울 것 같다"고 비꼬았다.

ㅇㅇ 제도탓을 하면 됩니다.
그것에 대해서 비판했던 한나라당도 역시 욕하시구요.
또한 그것에 앞서 북핵문제와 관련해서 훈장수여문제가 앞서야 할 이유가 있나요?
한겨레의 논조를 보세요.

한겨레가 이명박 까는건 노무현때 권양숙이가 받을때는 비난하면서

이번에는 김윤옥이 받는다고 비난 하는거 아님?

다른 진보신문도 까고 있죠.
그런데 저는 까는 걸 가지고 뭐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다른 진보신문들은 영부인수여가 이제까지 있어왔던 관례라는 것을 미리 이야기 하고
진보시각에서 이명박대통령의 수여문제를 까고 있습니다.

뭐 이부분은 제가 터치할 것은 정치적인 시각밖에 없어요.
그래서 다른 진보신문의 논조는 안가져온겁니다.

허나 한겨레는 보십쇼.
마치 영부인 수여가 이번이 처음인 것처럼 이야기 하면서
북핵문제보다 이명박훈장수여가 문제인것처럼 이야기 하고 있지 않습니까?

북핵문제보다 이명박훈장수여가 문제인것처럼 이야기 하고 있지 않습니까?

님말이 맞긴 한데요

옵션인 '영부인 수여'를 선택해 비용이 곱절이랍니다. 라고 하면서 과거 한나라당이

권양숙이가 받을 때는 반대해놓고 지금와서 김윤옥이가 받는다고 하니까 그걸 비꼬는 거처

보여서요

http://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573542.html
정부는 12일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을 포함하는 영예수여안을 심의 의결했다. 1948년 제정된 상훈법(제10조)은 “무궁화대훈장은 우리나라의 최고 훈장으로서 대통령에게 수여하고, 대통령의 배우자와 (전현직) 우방 원수 및 배우자에게도 수여할 수 있다”고 규정해, 현직 대통령은 법적으로 이 훈장을 받게 돼 있다.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등 역대 대통령들은 모두 이 훈장을 받았다. 대통령 부인이 받는 건, 선택사항이다

-한겨레-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2121701021&code=990100
훈장을 주는 것은 헌법에 명시된 국가원수의 고유권한이라는 측면에서 뭐라 비난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또 과거에도 무궁화대훈장을 대통령과 대통령 부인 모두 받았다는 점에서 새로울 것이 없지요.

-경향-
기사 링크를 보시면 한겨레와 경향의 차이점을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십덕후후후후님이 링크하신 뷰스앤뉴스 내용은 한겨레에선 제가 찾지 못했습니다.

뭐 제가 하고 싶은말은 님께서 링크하신 뷰스앤뉴스나 경향은
진보시각으로 들어볼만 합니다. 일단 거기엔 시각의 차이지 거짓은 없으니까요.

허나 한겨레는 오해할만한 내용을 올리면서 선동하는게 참 가관이라는 것을 말해두고 싶어요.

늘푸름.
넌 북핵실험을 했으니..
밥도 처먹지말고.. 북한이나 주시하고 살아라!!!!
너 밥처먹는것보다 북핵문제가 우선이다.
생각하는 꼬라지하고는...초딩수준이군.

말하는 예의도 없고 댓글다는 수준이 참 가관이네요 ㅉㅉ

생각이 다르면 반말하고 인신공격하는 것은 어디서 배워먹은 소양인지
되려 묻고 싶네요.

아고야 저거 이렇게 받아 들이다니
훈장수여가 북핵보다 우선순위??
훈장 수여 내일 해도 되고 퇴임전에만 하면 되는걸
굳이 이런날 해야 햇다는걸 꼬는 거지
에휴 한심한 사람들 ....

그나마 좌파언론중에 경향이 쫌 중도적이고 북한도 비판할때는 비판해서 경향은 쫌 보지만
한걸레는 진짜 답이 없는 집단이라 그냥 스트레스 덜 받자는 생각에 보지도 않습니다.

저와 비슷하시네요~